○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안녕하십니까?
  생활보장과장 김경선입니다.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을 처음 뵙기 때문에 담당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소개)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생활보장과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영구임대 아파트는 저희 구는 없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주로 LH에서 매입을 해서 기초수급자에게 보증금 적게 받고 임대해주고 있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임대 가구가 LH에 대상자를 저희들이 통보를 하면 LH에서 그분들하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관리는 거기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따로 우리 남구에서 몇 가구가 혜택을 받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혹시나 담당 계장은 알고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필요하시면 LH에 남구에 입주하고 있는 세대 수를 파악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저희들이 알아보겠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어느 쪽에 나와 있습니까?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끝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계속 들어와서 대상자만 바뀌고 사업은 계속됩니다.
  3년 안에 매출액이라든지, 투입한 금액에 대해서 일정 수준이 안 되면 폐업을 해야 합니다.
  3년 안에 시장진입형으로 나가지 못하면 폐업을 하고 새로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불합리한 것도 있지만 지침이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나무로 뭘 만드는 곳이 있었는데, 투입액에 비해서 매출액이 적으니까 사업을 그만두고 3년 뒤에 다시 했는데, 기계는 그대로 있으니까 이름만 바꿔서 다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대상자가 기초수급자로 한정돼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회복지사를 통해서 직장이 없는 분들에게 교육을 해서 고용노동부에 취업성공패키지를 하도록 해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취업을 시켜드리고 미달되는 분들은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여기에도 참여를 못하는 분들은 동에 가면 환경 정비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키움통장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적립금하고 정부에서 보조해서 3년 동안 목돈을 만들 수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나와도 또 안 되니까, 중간에 포기하고 한 1∼2년 지나면 다시 자격이 주어지니까 또다시 수급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그 업무가 시장경제과로 넘어가서 저희들과에 있을 때는 1년에 한 번씩 그렇게 했는데, 그 업무가 시장경제과로 넘어가서 1년에 한 번씩 드림피아홀에서 구인구직의 장을 만들고 있는데, 지금도 하고 있을 겁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맞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지금 공고모집이 안 나왔는데, 그거와 비슷한 행복주택이 대곡지구에 나와 있습니다.
  신혼부부라든지 고령자, 주거급여자, 거기에 보면 몇 세대 정도가 특별공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초수급대상자 중에 대구에 거주가 얼마고, 가정의 소득이 얼마고, 식구가 몇 인지에 따라 신청을 하면 추첨이 되도록 돼있습니다. 

○생활보장과장 김경선  예, 대상인데도 못 받으신 분은 동에 가셔서 상담을 해서 신청을 하면 소득조사와 재산조사를 해서 결정이 나면 수급자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데, 수시로 조사하는 거는 복지부에서 전산시스템으로 해당 소득을 국세청에서 확인을 해서 변동사항이 있으면 그 변동된 사람을 저희에게 컴퓨터로 알려줍니다.
  보통 상반기, 하반기 2번 조사를 하는데, 보통 4∼5천 건씩 내려옵니다.
  기본 정기조사에서는 상반기, 하반기가 한 만 건 정도 내려오고 수시로, 매월 1,000건 이상 내려오기 때문에 군대 입대하는 것도 다 나오기 때문에 가족 수에서 한 명이 빠지면 생계급여가 적게 나와야 되기 때문에 빠져야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안녕하십니까, 녹색환경과장 손기영입니다.
  먼저 지난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남구의원이 당선되어 도시복지위원회 활동하시게 된 도시복지위원회 권은정 위원장님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치행정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고 특히 녹색환경과 업무인 청소행정, 자원재생, 환경관리, 물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면서 특히 이번 247회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에 앞서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인사)
  녹색환경과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매년 다르긴 합니다만 설치비용은 한 3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추가로 설치는 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359대 운용하고 있고, 방범용 CCTV가 많이 설치돼있어서 620대 정도 설치돼있습니다. 
  그 자료를 우리가 불법투기 현장을 투기카메라로 확인이 안 되면 방범용 자료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규격봉투는 민간업체에 대행을 줘서 규격봉투에 담긴 것은 수거를 하고 있고, 저희들 비규격봉투로 배출한 폐기물에 대해선 저희들이 1차적으로 내용물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단속을 하고, 단속을 못하는 경우 저희 구청 자체에 기동처리반을 이용해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근데 그게 전날 야간에 야간단속반이 있습니다.
  그 야간단속반이 한 번 거치고 나서 처리를 합니다. 
  저희들이 막 싣고 가게 되면 주민들의 성향이 쉽게 치우는 데 익숙해지면 불법배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증거물을 확보해서 단속을 하면서 수거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주민 분들도 경각심을 가지게 돼서 폐기물 양이 줄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저희들이 지난해부터 단속을 강화를 하니까 올해 같은 경우 재활용봉투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고, 전체적인 폐기물 배출량은 100톤 정도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쓰레기 배출하는 방법이 점점 양성화되어간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예, 안전교육을 통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예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예, 이게 대구시의 수성구와 저희하고 달서구에서 실시했는데, 수성구와 달서구는 포기를 했습니다.
  포기를 한 이유가 1차적으로 설치할 위치선정을 하기가 어려웠고, 취지는 좋은데 우리 집 앞에는 설치하지 말라는 님비현상이 굉장히 강하고, 지금도 동에 설치를 해놨는데 여기에 목숨을 걸고 깨끗하게 관리를 하겠다, 관리가 안 된다고 말을 해주면 이전을 하던지 철거를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지금까지 7개 구에 설치한 것은 목숨 걸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연착륙을 시켜서 주민들에게 이렇게 편리한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그래서 이걸 우리 집 앞에 갖다놔도 피해가 없겠다는 인식을 심어드린 다음에 하려고 한 개동에 하나씩 시범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고, 지금 구청장님께서도 취임하면서 동네에 쓰레기를 거점 수거할 수 있는 시설을 연구를 해보라고 지시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성공한 지자체도 방문해볼 생각이고요.
  그 전에 저희들은 이렇게 작은 규모라도 공동으로 거점 수거할 수 있는 것을 연착륙을 시켜서 주민들의 인식을 바꿔나갈 생각입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예, 감사합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네, 그게 161쪽에 나오고 청소취약지역 집중관리 중에 더 모아 아름다운거리 확대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원래 지난해에는 대명2동 원룸가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게 주차단속이랑 생활쓰레기 단속도 마찬가지인데, 풍선효과가 조금 있습니다.
  어느 지역을 단속을 하면 카메라 사각지대에 또 갖다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대명 2동에 저희들이 시범 실시할 때, 원룸가를 중심으로 해서 CCTV를 촘촘하게 하게 달고, 주민들과 협의체를 만들어서 원룸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쓰도록 서약서도 받아서 쓰레기 불법배출이 거의 근절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옮겨서 대명 6동에 저희들이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완전히 정착이 될 때까지 놔둬서 주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난 다음에 옮길 생각이고, 저희들이 예산이 허용한다면 로고라이트를 추가로 설치해서 주민들에게 경각심도 고취하고 동의를 구하는 사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예, 이동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로고라이트는 100만원 정도입니다.
  기계 값보다는 안에 로고 디자인이 하는 가격이 비쌉니다.

○녹색환경과장 손기영  저희가 공중화장실 총괄관리는 하는데, 업무분야별로 실질적인 관리는 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장애인 비데시설은 저희가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안녕하십니까?
  복지지원과장 이진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항상 저희 복지지원과 업무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홍대환 의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지난번에도 함께 해주신 이정숙 부의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오신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님과 최영희 부위원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에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복지지원과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예, 저희 과에서 보면 요양시설에서 먹고 자는 시설을 1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다 용양 받는 건 1번 시설이고, 2번 시설은 주간보호시설이라고 해서 낮에는 어르신들 주간보호센터에 맡겼다가 모셔가는 것을 말합니다.
  3번 시설을 요양보호사가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그동안은 3번 시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고 저희들이 회계라든지 입실하고 그런 것만 관리했지 행정적인 관리를 안하다보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너무나 문제가 많아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3번 시설 중에서 큰 시설은 저희가 복지시설을 관리하게 됐습니다.
  그 3번 시설을 포함하기 때문에 이렇게 시설이 늘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예, 알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예, 지금 처음에는 남구에 이런 시설이 없어서 제가 시비 받고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도 우리 남구 어린이집만 혜택을 받게 하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남구 어린이들한테만 다했는데, 이게 어린이집이 안전 문제가 발생해서 조례를 보면 3세에서 5세로 되어있는데, 우리 남구는 0세에서 2세 이런 데도 많고, 3세-5세를 맡는 어린이집은 30곳밖에 안 돼요.
  저희들이 지금부터는 대구시도 확대해서 하려고 하고 원장님들의 의견은 만 2세까지 받을 수 있다고 연령을 낮춰달라는 의견도 있어서 검토를 해보고 그거는 조례로 제정이 돼있기 때문에 나중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겠습니다.
  지금은 잘 되고 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그거는 다함께 돌봄서비스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처음에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진행할 때 돌봄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남구에 제정이 부족해서 포기하려는 차에 공모에 선정이 돼서 다함께 돌봄 서비스 운영비는 지원을 받고 있고,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유료기 때문에 이 돈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지난번에 운영비를 잘 계산해서 직원 인건비를 제외하고는 다 됩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예, 제가 생각하기에 이거를 잘하면 행정안전부에서 11월 달에 지정하는 모델이 되면 운영비도 더 받을 수 있어서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지금 화장실이 이동식이 있고, 그 다음에 밑에 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처음에 우리과에서 온마을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을 했고, 관리도 저희들도 하다보니까 거기가 전부 나무고 수목이어서 저희 과에서 아이들 관리만 하고 관리업무가 공원녹지과 공원계에 넘어갔습니다.
  제가 공원계에 전화해서 바로 조치해놓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제가 온마을 아이맘센터하면서도 장애인 휠체어를 위해서 화장실을 넓혔는데, 비데는 안 했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지금 공간 확보는 장애인을 위해서 신경 썼는데, 한 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제가 시뮬레이션을 해봤을 때, 다 직장을 다니고 남구 관내 아이들이 다 흩어져있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반드시 오고갈 때 보호자가 필요한데 3·4학년을 예로 들자면 차가 집집마다 아이들을 싣고 갔다가 데리고 와서 숙제시키고 밥 먹이고 간식먹이고 저녁까지 먹여서 8시까지 집에 데려다 줍니다.
  제가 만약에 구청에 근무하는데 애들을 데리고 못 갔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게 실질적인 돌봄이라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또 이렇게 하면서 노인 일자리를 건강한 분들을 모셔서 아이들이 많아지면 가까운 데는 할머니들이 안면을 익혀서 손잡고 오게 하고, 먼 곳에 있는 학생들만 차량을 이용하게 할까 생각 중입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좋은 의견을 주셨는데, 돌봄 사업이 잘 되면, 여기에는 운영비가 나와서 상주 인건비하고 오후에 두 분이 있는데, 저희가 돌봄 사업만 하는 게 아니고 위탁을 주더라도 직원이 2명이 배치가 됩니다. 
  그러면 만약에 긴급연락이 왔을 때도 돌볼 수 있게 장기적으로 확대하는 것도 고민해보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고민할 것이 많은 게 첫째는 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사람도 중요하기 때문에 저도 애들 3명을 키워봤고 환경이 너무 열약했기 때문에, 지금 후배가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육아휴직 계속하다가 복직을 했는데, 큰 애가 7살인데 매일 태권도 보내면 태권도 학원에서는 초코파이만 주고 그렇지만 직장을 다니려니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라, 저도 현장의 소리를 많이 들어야하기 때문에 긴급 돌봄을 생각을 못했는데, 우리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긴 되지 않습니까.
  아이돌봄서비스라고 따로 있어요.
  그거는 신청하면 되게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원 분들이 부담도 크다고 하던데 이것도 참고해보고, 그래서 7살이 돼서도 저는 처음에 초등학교 1·2학년만 자꾸 생각을 했는데, 7살 어린이집에 갔다 와서 7시에 오면 언니하고 맺어가지고 어느 정도는 숙제 봐주고 그 다음은 우리 실제 가면 온마을 아이맘센터 같은 좋은 운동장이 어디 있습니까.
  거기서 놀고, 강당에서 숙제하면서 공부하면서 놀고, 누워 잘 수도 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렇게 쉬는 공간, 집 같이 쉬어야 하니까, 긴급 돌봄도 그렇고 앞으로 우리가 많은 소리를 들어서 전국의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돌봄서비스를 최초로 한 번 해볼까 싶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진숙  시범적으로라도 국·공립 어린이집에도 행정을 전문으로 하는 어떤 그런, 이것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지창수  존경하는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님,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부의장님, 도시건설국 직원을 대표해서 제8대 남구 구의원 당선을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또한 남구의 개원과 오늘 도시복지위원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도시건설국 조직은 총 7과에 26담당 1팀으로 구성돼있습니다.
  현원이 132명입니다.
  그 중에서 보통 공원녹지관리라든지, 도로 단속, 하수도 시설관리 등의 기간제나 임기제가 한 4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기제와 기간제를 포함하면 총 176명쯤 될 겁니다.
  금년도 예산은 284억원으로 전체 대비 한 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시국 주요업무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공원녹지조성 및 관리,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민방위, 건축 신축, 재개발·재건축 사업, 도로·하수도 설치 및 관리, 주차장 및 불법주차장 관리, 지적공부 관리 및 개별공시지가 조사 등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부서로서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좋은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시건설국 직원들은 앞으로, 저희 청장님께서도 공약하셨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앞으로 기대하시고 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명품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손정학입니다.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시고 제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중책을 맡으신 이정숙 부의장님, 최영희 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께 오늘 도시재생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 담당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러면 도시재생과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네,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국·시비 다 포함이 됩니다.
  국비가 50%고 시비가 25%, 구비가 25%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주로 일반근린형하고 우리동네살리기를 조금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다 같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게 주된 목적입니다.
  거기서 더 보탠다면 상권 활성화, 지금 대명 남부시장 같은 경우는 일반 근린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입니다.
  지금 남부시장이 전통시장이라고 하지만 시장규모도 적고, 골목상가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상가가 쇠퇴하다보니까 주변에 보면 도로를 8m나 인접하다보니 대부분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문 닫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살리고, 주차공간이 확보하고, 이 부분은 그 인근에 놀이터가 있고, 놀이터 내에 경로당이 있습니다.
  거기에 복지도 열악한 편이고, 그래서 선정이 된다면 남부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건립 및 어린이 공원과 경로당을 연계해서 복지 생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놀이 시설도 열악해서 확충할 계획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맞습니다.
  저희들이 주로 협업을 해야 됩니다.
  시장경제에서 할 부분은 공모를 할 때, 이 부분은 시장경제과가 하는 걸로 협조를 해놨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점포 현황이라든지 자료들을 시장경제과를 통해서 받았고, 시장경제과에서 전통시장살리기 사업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저희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남부상가 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하고 업무를 분배할 건 분배할 생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네,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시비로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이거는 이제 첫째 건물 시설이 계명대학교 시설이다 보니까 승낙을 받아서 계명대학교와 디자인을 의논해서 디자인 설계전문가한테 안을 받아서 1차 협의를 해서 시에 협의안을 보낸 것을 심의 받아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선정 기준은 없습니다.
  되도록 기존에 불법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거는 연령제한을 뒀는데 이거는 기동성이 있어야 해서 동에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지금 현재 10명인데 1명이 활동이 미진해서 교체할 계획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지금 현재는 추가 모집을 안 해도 어느 정도 정착이 됐기 때문에 올해 추이를 봐가면서 할 계획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알겠습니다.
  제가 2017년도에 도시재생총괄과에 와서 올해 3월에 공원녹지과로 분리가 됐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만 제가 두 번하는 도중에 전혀 있을 수가 없는 것이, 접수를 하면 이 작품이 누구 것인지 전혀 공개가 안 됩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위원들을 여러 사람이 위촉돼있는 상태에서 그 중에서 그 업체에 등록하고 오는 분들이 추첨을 합니다.
  그것도 누군지 공개가 안 됩니다.
  최종 결과나면 저희 실무부서는 알겠지요.
  그렇지만 심사하는 과정에서도 일체 이 작품에 대해가지고 언질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광고하는 분이라든지, 관계 교수라든지 많이 압니다.
  아는 분들이 자기들끼리 이야기한 것이 퍼진 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문제를 파악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전혀 그런 것은 없는데, 있었다고 하시니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예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장등산 그거는 현재 공원녹지과에서 하는데, 제가 그때 도시재생총괄과였을 때 건의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초동 방문할 때 건의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찬반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새벽잠이 많은 분들은 설치했다고 민원이 들어올 겁니다.
  고산골에도 보면 장소를 몇 번이나 옮겼는데, 그게 설치를 메타세콰이어길 끝나는 부분에 했는데 민원이 어디서 발생 하냐면 건너편에서 옵니다.
  이런 부분은 이제 공원녹지과에서 면밀히 검토를 할 것 같은데, 제가 그때도 충분히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해놓으면 애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데 그게 애들에게 하나의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고도 있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할 겁니다.
  실제 거기에 위쪽으로 올라가는 데 전부다 데크를 설치해놨고, 야자매트를 깔아놨습니다.
  그리고 밑에 바닥에는 지난번에 동에서 건의오기를 지금 마사토하고 강모래가 있는데 맨발 산책로를 할 수 있도록 건의가 왔습니다.
  그렇게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은 1km도 안 됩니다.
  그래서 설치하는 게 맞는 건지 신중하게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손정학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