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담당 조용섭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 녹지담당 조용섭입니다.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시고 제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중책을 맡으신 이정숙 부의장님, 최영희 의회운영위원장님,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훌륭하신 분들께 공원녹지과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공원녹지과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녹지담당 조용섭  에어 콤프레셔 설치는 공룡공원 남측에 메타숲길에 한 개소 설치가 돼있습니다.
  에어 콤프레셔에 대해서는 북측에 설치돼있는 에어 콤프레셔을 민원 때문에, 소음 같은 부분 때문에 이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룡공원 주변에 에어 콤프레셔 설치가 한 개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에어 콤프레셔 부분은 신중하게 검토해서 설치를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인근에 음수대도 1개소가 있고 에어 콤프레셔도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그거를 활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그 부분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별개입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연간 단가계약 업체는 예를 들어 가로수라든지 정전공사를 하려면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공사를 주로 하는 사업을 하고, 기간제 근로자들은 통상적으로 가로수라든지 조경지 녹지 부분에 대해서 제초작업과 간단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는 인력입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시비를 지원해주는 이유를 물으시는 건가요?

○녹지담당 조용섭  그 부분은 이 사업이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 시 예산입니다. 
  옥상녹화 민간부분은 민간소유자가 옥상녹화를 조성해서 인근 주민들을 위해 개방도 해주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옥상의 지저분한 부분을 환경 개선하는 취지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그런 조건으로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변기 수를 얘기하는 겁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공원담당 강신우  사단법인 남구스포츠클럽은 남구체육회 산하에 설립돼있습니다.
  왜 설립을 했는가 하면 저희들이 체육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선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듭니다.
  저희들이 남구체육회에서 스포츠클럽을 해서 운영하면 운영비를 연 2억씩 3년간 지원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구스포츠클럽을 설립해가지고 협약을 할 때, 남구에 파크골프장도 같이 협약서에 넣어가지고 준공되면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맞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알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없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장등산이 전부다 사유지입니다.
  이번에 숲길을 조성한 부분을 사유지 주인의 동의를 받아서 조성을 했는데, 총 둘레길이 490m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바퀴 돌면 거의 15분 걸리는데, 짧은 거리기 때문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부분은 제가 봤을 때, 노인분들이 이용을 해서 그런 민원이 있는 것은 알지만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은 관리라든가 하는 부분에서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검토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그 부분도 장등산 인근이 주택가라서 에어 콤프레셔를 설치했을 때 처음 생기는 문제점이 소음입니다.
  그래서 주택가와 일정 부분 떨어져있었을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항상 설치를 해보면 항상 소음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아 그건 중앙어린이 공원인데, 이 부분은 위치를 처음에 공원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보니 동선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조금 바꾸면서 기존의 화장실 위치를 좀 변동을 했습니다.
  변동을 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가까이 있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인근 주민들하고 노인회하고 상의해서 위치를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그거는 제가 직접적으로 들을 적은 없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참고로 지금 안지랑 어린이 공원하고 무궁화 어린이 공원에는 폭염대비해서 워터스크린하고 수경시설을 설치하려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설계를 할 때, 현장에 설명회를 합니다.
  그러면 주민들의 여론을 다 들어서 필요한 기구를 반영해서 결정을 합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그것 말고는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운영 기준은 체육시설 조성업무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고, 운영하는 부분은 교육홍보과에서 마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가로수는 암나무 가로수가 있고 수나무 가로수가 있는데 암나무 가로수에서 은행이 달립니다.
  그게 1년생, 2년생 바로 달리는 게 아니고 한 15년에서 20년 정도 흘러야 암나무에서 열매가 맺힙니다. 
  그래서 대구시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은행열매 악취 때문에 민원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암나무 개체사업을 작년부터 했었습니다.
  근데 전국적으로 하다보니까 암나무를 판별할 수 있는 게 유전자 검사를 해서 암수를 판별을 합니다.
  이거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산림과학원에서 하는데 전국에서 동시에 수요가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추진할 수 있는 인원이 적어서 의뢰를 하면 6개월도 걸리고 1년도 걸리는 실정입니다.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고 2∼3년간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암나무를 수나무를 교체를 하다보니까 전국적으로 수나무가 공급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에서는 방향을 전환해서 전 개체보다는 전정을 많이 해서 은행이 좀 덜 달리게 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했고요.
  그리고 봄에 꽃이 맺힐 무렵에 수정을 억제하는 약을 살포를 해서 수정이 안 되도록 하는 약제 살포, 전정, 가을에는 은행떨기를 2회 정도 강화를 해서 우리 구청에서 작년에 한 2회 정도 떨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구청에서 한 197수를 했습니다.
  지금 은행나무가 2,050그루가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수량이 642그루 정도 됩니다.
  이 나머지를 하려면 8억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예산 부분의 문제보다 근본적으로 나무를 수거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알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예, 알겠습니다.

○녹지담당 조용섭  공룡공원은 지금 앞산공원의 일부인데 앞산 공원이 대구시 근린공원입니다.
  공원녹지법에 보면 공원에서 상행위를 하는 부분은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법적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연달입니다.
  먼저 도시복지위원회 권은정 위원장님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부의장님 제8대 남구의회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저희 안전총괄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에 앞서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인사)
  안전총괄과 201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예,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겠습니다.
  로고젝터 사업은 시에서 시비로 합니다.
  시비로 지금 몇 개동을 예산이 배정돼서 추가로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명1동에 점검을 해서 상태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비용이 크게 많이 들진 않습니다.
  180만원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업무상 편리한 것보다도 특정관리대상시설에서 시설물 안전법 제3종시설로 이관됩니다.
  이관되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시설물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해서 파악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건축이나 토목분야 초급기술자이면서 안전교육을 35시간 이상을 받은 사람이 책임기술자로 되는데, 교육을 받는 사람이 잘 없어서 전문가에 의뢰를 해서 추천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문제점에 이야기했다시피 수당 기준이 책정되지 않아서 이게 책정이 되면 우리 자체 예산이 한 7∼800정도 예산이 있습니다.
  그 예산으로 집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예산은 조사하기 위해서 책임기술자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려면 수당을 지급해야 하는데 수당을 얼마를 줘야할지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서 교통부에 건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대명2동에 안전마을에 경북여상 학교 주변에 설치가 돼있고, 교대에 정문에 설치됐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정문에서 좌측 도로 쪽에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네 검토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지금 관리부서에서 따로 점검을 하고, 1차적으로 시기별로 우기 전에 사전 점검을 했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그거를 옆에 민원제기하신 분 옆 건물로 이전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예, 이동해서 설치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네.

○안전총괄과장 김연달  알겠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안녕하십니까?
  건축행정담당 정문섭입니다.
  제8대 남구의회 전반기가 개원하고 오늘 처음으로 도시복지위원회에 출석하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 대단히 뜻깊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도시복지위원회 새로 선출되신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님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그리고 이정숙 부의장님께 인사말씀 올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에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건축과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조금 다릅니다.
  재건축하고 재개발하고 맥락은 비슷한데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안 그래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관계된 법을 다 드리면 시간이 너무 경과될 것 같아서 별도로 도시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올해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 공사를 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예, 맞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그거는 지금 행정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고 저희들은 공사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행정지원과에서 대표자와 계약을 해서 1층에서 4층에 대해서 운영을 하는 걸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예, 위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그거는 피시창 계장이 설명하겠습니다.

○주거환경담당 피시창  주거환경담당 피시창입니다.
  사업시행인가까지 나고 그 다음 관리처분계획인가가 표시되어 있는데, 사업시행인가까지 나면 그 다음에 조합원분양이 들어갑니다.
  조합원분양은 90일 이내에 하도록 명시돼있습니다.
  조합원분양이 끝나면 관리처분인가 총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관리처분 총회 후에 우리 구청에 관리처분계획을 신청을 합니다.
  신청을 하게 되면 처리기간은 60일이 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거환경담당 피시창  예 맞습니다.

○주거환경담당 피시창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청장님께서 재개발·재건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도 좀 더 신경을 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지금 TF팀 상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지금 TF팀 구성원리가 뭐냐면 예를 들어 조합설립이라든지 정비구역신청이 들어 온 경우에 우리 구청에 관련 부서가 많습니다.
  한 7∼8개 부서가 됩니다.
  그래서 한 자리에 모여서 전체의견을 수합해서 최대한 빨리 처리하려는 차원에서 지금 세부실시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아닙니다.
  TF팀 세부실천계획은 다음 주 정도면 다 계획이 나오고 그에 따라서 재건축에 대한 서류가 들어오면 TF계획에 맞춰서 시행하면 시행기간이 많이 단축되겠죠.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지금 저희들이 상세계획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분양예정일시가 8월초쯤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관련자가 구청을 방문해서 8월 초쯤 분양신고를 해서 준공예정일은 9월 말에서 10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국토부하고 협의가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세부계획은 최종 조율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네 다 포함돼있고 근본적으로 자격요건은 확실한 것은 무주택자입니다.
  무주택자에 한해서 분양될 수 있게끔 시행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지금 안 그래도 신청하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기존의 주택을 팔 경우에는 유예기간을 2달 정도 둬서 그 안에 팔면 무주택자로 인정을 해서 분양 신청을 할 수 있게끔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네, 알겠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위원장님이 번지만 알려주시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면담 등을 해서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빈집정비 사업은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하거든요.
  개별적으로 동의 없이 처리는 못합니다.
  주민이 동의만 해준다면 즉시 빈집 정비 사업을 해서 예산을 투입할 수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그런 경우가 많은데 주인이 동의를 안 하면 강제적으로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건축행정담당 정문섭  올해 6동, 10동, 11동을 신축을 완료했고 지금 현재 봉덕1동에 대해선 실시 설계가 완료돼있는 상태인데, 기존에 있던 면적보다 한 30%, 40% 추가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그 공간이 줄어드는 이유가 지금 새로 짓게 되면 새로운 법에 의해서 면적은 1000㎡ 안 되고 보통 그래서 999㎡로 하는데 장애인 시설 때문에 법적으로 건물이 예를 들어서 500㎡이든 1000㎡이든 간에 기본적으로 장애인 시설을 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사실은 한 3000㎡정도 되면 지금의 장애인 시설을 해도 활용공간이 많아지는데 1000㎡ 미만인데 똑같은 공간은 확보를 해야 하니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조금 줄여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법적인 사항이라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 범위 안에서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안녕하십니까.
  건설방재과장 윤진곤입니다.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위원님의 제8대 남구 구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위원님을 모시고 건설방재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고 드리기 전에 저희 담당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러면 건설방재과 2018년도 업무계획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업무계획 별책)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포함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편의상 도로라 하는 거는 도로라 하지만 실제 저희들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은 도로법에 의한 도로라든가, 국토계획법에 의한 도시계획시설 사업으로 완료된 도로, 국유재산법 관련해서 공유지, 국유지의 도로로 한정돼있습니다.
  사실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 골목길, 건축법에 의해서 관리돼야하는 도로 모든 것들을 도로라 해서 건설과에서 조치를 부탁해가지고 사실상 도로정비라든가 주민 불편사항 해소차원에서 하기는 합니다만 실제 저희들 부서에서 관리하는 부분은 아닌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봉덕로 보도정비 같은 경우는 500m라고 되어있는데 실제 넓이는 양측 도로를 합해서 1km로 계산한 겁니다.
  대명로 보도정비 같은 경우는 성당네거리에서 대명역까지가 북측구간은 정비가 되어있고 남측만 해야 하기 때문에 규모로 봤을 때 봉덕로 보도정비 공사가 면적이 깁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미터 당 단위단가로 봤을 때 자재가 어떤 걸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차이라든가 또 보도정비가 순수하게 보도정비만 하는 경우도 있고, 앞에 있는 경계석 손상도 포함해서 정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도정비라고 해서 비슷하진 않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지금 말씀하신 거는 도로 정비한 거 같은데요.
  현재 기존에 도로 설치돼있던 부분이 주택 쪽에서 한 1m정도는 측구있고 측구에서 아스팔트 포장되기 전까지 블록이 있고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포장하도록 돼있었으니까, 블록을 두 장내지 석장 깔아놨던 그 자리에는 상수도나 도시가스를 놓기 위해서 처음에 그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주택가 내에는 거의 다 개설돼서 블록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전체로 정비를 한 상황입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근데 저희들이 처음에 블록을 깐 것은 블록을 두 장 내지 석장 놔두고 했던 것은 전체적으로 지하매설물이 안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넣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부분이고, 현재 저희들이 걷어내고 아스팔트 포장을 했는 실제 지하매설물이 들어가 있어서 노후에 의해서 파손되는 경우는 굉장히 희박합니다.
  그 사항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불편도를 따졌을 때는 지금처럼 걷어내고 포장해주는 것이 주민생활에 더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상황 같으면 현장에서 관리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앞으로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저희들 관내에서 노점상 단속 힘든 부분이 관문시장입니다.
  거기에는 도로상에 주차관련해서는 그거는 교통과 소관입니다만 단속카메라도 달려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단속을 하긴 하는데, 현재 관문시장 쪽에 있는 노점상은 벌써 수십 년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근절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강제집행을 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물리적으로 해서 서로 득 될 것은 아닌 거 같고 그래서 최소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는 범위로 해서 좀 관리를 하자는 취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관문시장 쪽에 달성구청 옆으로 해서 대덕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는 쪽에는 차도 쪽에는 가장자리에 주차금지 실선이 있습니다.
  그 선이 지키도록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고 보도 쪽에는 노점상만 있으면 괜찮은데 노점상이 있으니까 앞에 상가에서 같이 물건을 내놓습니다.
  그래서 보도가 좁은데 양쪽에 같이 내놓으니까 더 좁은 상황인데 아무튼 관문시장 쪽에는 최대한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으로 관리를 해서 불편이 줄어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거기에 쓰레기하고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처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거를 저희가 나서서 중재를 하기엔 곤란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현재 저희들 남구 쪽에는 사업계획이 우수·오수 분리계획이 확정된 데에는 이천봉덕지구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1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부터 2단계를 해야 하는데, 오수·우수 분리되는 지역에서는 구분이 되는데 합류식으로 나가는 데는 현재까지는 종전처럼 진행해야 할 실정입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관로가 분리 안 돼 있기 때문에 집에서 나오는 거를 해봐야 효과가 없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이천동하고 봉덕동하고 두 개 동에 대해서 계획이 돼있어서 1단계 사업을 내년 6월에 완료를 하고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른 구에는 계획이 안 잡혔습니다.

○건설방재과장 윤진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