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57회 남구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19년 12월 11일(수)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안건
  2.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남구청장제출)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정연주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남구청장제출) 
○위원장 정연주  오늘도 어제와 같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부서별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공원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남성환 공원녹지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예비심사 과정에서 계수조정된 사항에 대해서 보충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입니다.
  2020년 공원녹지과 체육시설 분야 예산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최근 3년 동안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큰 사업들을 준공해서 이에 유지되는 운영유지보수비가 올해 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습니다.
  매년 시설물 준공으로 이에 수반되는 유지보수비용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특히 내년에는 공원녹지과 체육시설 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사무관리비는 300만원으로 관내체육시설지 증가로 시설지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과 농구 골망 등 소모품 구입비입니다.
  다음 시설장비유지비 5,000만원으로 동네체육시설지에 있는 운동기구의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공장으로 수리 등 유지보수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다음 시설비 1억5,000만원으로 관내 체육시설물 설치 및 정비에 필요한 예산으로 각 사업별 2020년 세부계획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체육시설 분야 세출예산은 꼭 필요한 예산만 반영을 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다시 한 번 공원녹지과 예산에 대해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주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관내 체육시설지 수리·수선이 있습니다.
  연 2회, 한번 하실 때마다 1,000만 원 정도 비용을 사용하시는데요.
  이거 수리·수선은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위원장님, 업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위원장 정연주  네, 업체를 어떤 방식으로 선정하고 계시고 매년 바뀌시는 것인지?
  개인이 하시는 것인지, 업체가 하시는 것인지?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위원장님, 야외 운동기구들 같은 경우는 과거에 몇 년 전만해도 관내 업체가 없었습니다.
  관내 업체라고 하는 거는 대구 쪽에는 업체가 없고 서울, 경기 쪽에 계속 이렇게 하다가 지금은 관내 우수업체들이 여러 군데 들어와 있습니다.
  그 업체들 중에서 제품을 현장에 맞는 제품을 디자인이라든지 그렇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구입한 곳에서 수리를 하시는 것은 아니구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아, 지금 기계 같은 경우는 단순한 도색을 한다든지 하는 거는 도장업체에서 하고 정밀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설치했는 업체에다가 해야지 수리가 잘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비용이 일률적으로 일괄적으로 1,000만원 이렇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다양하게 들어가시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위원장님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대략 모여서 1,0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된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예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전체적으로 관리 자체를 위탁해서 맡기시는 것은 아니시라는 거죠?
  저희 공원은 다 직접 공무원들이 관리하시고 이 부분은 도색이 필요하겠다, 아니면 고장이 났으니까 수리가 필요하겠다고 할 때마다 그때, 그때 비용이 따로 나가신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예, 위원장님.
  새올 민원창구, 민원창구들이 지금은 보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민원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또 시정·구정 견문보고에서 각 동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구요.
  지역주민들 전화로 정비를 요망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다양한 채널로 정비·보수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순찰을 통해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체육시설기구, 야외 체육시설기구는 또 밖에 있다 보니까 빨리 고장이 나고 또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데 있어서 열심히 깨끗하게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함부로 다루는 분들 그런 분들도 간혹 계시기 때문에 고장이 자주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데 절대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도 수시적으로 순찰을 주 2회, 3회 계속 순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작년이랑 비용은 얼마나 증가된 거예요?
  작년과 비용은 동일한 것입니까, 증가된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2,000만원, 체육시설 수리·수선이 2019년도에도 한 2,000만 원 정도가 투입이 되었습니다.
  지금 유인물 자료를 보시면 2020년 계획에도 연번 1번입니다.
  관내 동네 체육시설지 수리·수선에서 2,0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지 않겠나, 그렇게 세부내역에 명시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남성환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0분 회의중지)

(10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연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정수 교통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계수조정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충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정수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김정수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정연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최영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님, 이정현 위원님, 이정숙 위원님을 모시고 교통과 2020년도 예산안 조정내역 제안 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577쪽 201-01 사무관리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 홍보물 제작에 예산 200만원은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겸하여 연 50회 정도 실시하며 찾아가는 장소는 경로당, 복지관, 무료급식소, 어린이집 등 강사님의 교통안전교육과 곁들여 우리과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연 50회 정도 하며 연 참여인원은 5,000여 명 정도 됩니다.
  홍보물 제작비로 최소한 200만 원 정도가 소요되어 원안대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말씀으로 2019년도 당초예산은 60만원이고 추경 때 100만원이고 그 다음에 홍보물로는 저희들이 물티슈, 핫팩, 스트레칭기, 볼펜, 연필, 무릎담요, 반사지, 데일밴드 정도입니다.
  그리고 577쪽 바로 아래에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홍보물 제작에 예산 500만원은 교통안전캠페인으로 매월 1회 또는 2회 개최하며 참여단체로는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해병전우회, 시민실천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하며 참여하는 단체들에게 캠페인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우리과에서 제작한 물티슈, 또 핫팩을 나누어 주는 캠페인 행사이며 그리고 정월대보름 축제, 빨래터 축제, 신천돗자리 축제, 앞산 등반대회 등 각종 축제 및 행사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홍보제작물을 나누어 주는 행사로 홍보물 제작비가 최소한 500만 원 정도가 소요되어 원안대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현명한 판단으로 2020년도 예산안 조정내역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조정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연주  교통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    과장님, 201-01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홍보물 제작에 200만 원 정도 삭감을 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 200인데 300이 증액된 사항에 갑자기 이렇게 많이 증액해서 홍보물을 나누어 줄 필요성이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캠페인을 많이 늘린다던지 명확한 사유가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교통과장 김정수  올해 당초예산이 200에서 추경해서 400만원 늘어났거든요.
  증가되어서 그래서 운영해 보니까 지금 물품이 조금 모자라고 해서 그래서 추가로 100만원 더.
  또 수능 때도 계속 나누어 주고 또 각종 행사에 부스를 운영해서 하는데 내년에는 정월대보름이나 빨래터 축제, 신천돗자리, 앞산 등반대회 할 때 이것을 다 나누어 주고 하면 저희들이 연 인원 한 1만명 정도 예상을 하거든요.
  1만명 내지 1만5,000명 이렇게 예상을 하면 사실 이게 가격이 다 나옵니다.
  보면 물티슈 같은 경우에는 하나당 500원 정도하고 그 다음에 핫팩 같은 경우에는 한 700원 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계산해보면 물티슈는 한 180만 원 정도, 핫팩이 한 126만원, 그 다음에 다른 것을 해서 한 225만원해서 그렇게 예상을 하고 그래서 추가로 500만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러면 2019년 대비했을 때는 한 100만 원 정도 증액했다는 이 말씀이신가요?
○교통과장 김정수  예예.
최영희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내역이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정수  네.
최영희 위원    물티슈 몇 개, 핫팩 몇 개 정도 하실 건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교통과장 김정수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최영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금액이 작기는 한데요, 과장님.
○교통과장 김정수  예예.
○위원장 정연주  요즘에 환경운동 측면에서도 물티슈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제 사용을 지양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물티슈에 스티커를 하나 붙이는 것이 얼마나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지 그 부분에 대한 의문점도 있거든요.
  물론 열심히 하시겠지만 관심을 가져달라 우리가 홍보하고 있다는 알림의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아마 볼펜이라든가 이런 저희가 직접적으로 쓸 수 있는 연필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비용이 정말 10분의 1 정도로 줄고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연필은 꼭 써야 되는 거고 환경에도 무리가 없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도 한번쯤 고려해주셨으면 아까 물티슈가 500원, 700원 이렇게 이야기 하셨지만 그것의 10분의 1 가격이면 보다 더 많은 양을 효과적으로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도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정수  예, 앞으로 물티슈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스트레칭기, 볼펜, 연필, 무릎담요, 반사지, 어린이 데일밴드 등 다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제가 다양한 것을 이야기 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환경이라든가 가장 기본적인, 원론적인 면에서 지향하는 바를 좀 찾아서 해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드린 겁니다.
○교통과장 김정수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수 교통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연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이 되겠습니다.
  백귀희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계수조정된 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충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안녕하십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입니다.
  존경하는 정연주 예결위원장님과 최영희 부위원장님, 이정숙 위원님, 이정현 위원님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대덕문화전당을 지켜봐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대덕문화전당 2020년도 본예산 중에 삭감예산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3번하고 24번을 같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배부해드린 참고자료 첫째 장입니다.
  먼저 다양한 기획행사 운영 중에 기획공연행사비가 201-03에서 2,000만원에서 700만원이 삭감되었구요.
  그다음에 301-09 5,500만원 중에 삭감된 2,800만원을 합쳐서 3,500만원이 삭감되었는데요. 
  이 예산이 뭐냐 하면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하고 연계한 더휴콘서트 7회 개최비입니다.
  이것은 주민들이 앞산자락길 걷기 행사를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또한 이어서 더휴콘서트를 통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공연을 통해서 그 동안 전당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구비를 해놓았던 각종 조명장비라든지 음향장비 등을 사실 비싼 돈을 들여서 투자를 했었는데 주민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구요.
  또한 공연을 통해서 좀 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게 되어서 전당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그런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런 마중물 같은 공연을 통해 작년 유료공연이 상당히 많았던 그때도 거의 다 매진이 되는 등 주민들이 전당을 좀 더 자주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휴콘서트 예산을 꼭 좀 반영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25번하고 26번 같이 보시면 되겠는데요.
  2번째 장이 되겠습니다.
  주민화합한마당축제 예산에서 201-03 5,000만원 예산에서 삭감된 3,000만원하고 301-09 행사실비지원금 2,500만원 중에 삭감된 1,500만원을 합치면 4,500만원이 되는데요.
  이 예산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예산입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사실 본의 아니게 지난 3년간 개최를 못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조류독감이 유행하는 시기가 맞닥뜨려져서 위에서 하지마라고 하는 그런 공문이 와서 못 했는 경우하고 그다음에 비가 와서 취소했던 그런 어떤 불가피한 상황이 맞물려서 못 했는 것입니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사실 해보면 주민들에게는 새해에 안녕과 또 기복을 비는 의미 있는 행사이구요.
  또한 다양한 민속놀이하고 달짚 태우기 등을 통해서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또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 때문에 꼭 좀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27번하고 28번도 같이 보셔야 되는 데요.
  세대공감콘서트에 특별기획공연행사비인데요.
  여기는 201-03 예산 1,500만원에서 600만원이 삭감되었었고 그다음에 301-09 행사실비지원금에서 3,100만원 중에 1,200만원이 삭감이 되어서 총 1,800만원이 삭감이 되었었는데요.
  이것은 무슨 예산이냐 하면 전당에 보면 옥상에 전망이 잘 보이는 곳에 옥상전망대 콘서트를 올해부터 저희들이 개최를 했었는데요.
  내년에 12회를 개최하기 위한 비용 중에 6회분이 삭감이 되었습니다.
  대덕문화전당의 옥상은 사실 주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남구의 야경명소입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개최되는 행사이구요.
  또 올해 신규직원초청콘서트하고 직원화합콘서트를 저희들이 개최를 해본 결과, 반응들이 상당히 좋아서 내년에는 좀 더 횟수를 늘려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야경명소로 저희들이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책정된 예산입니다.
  그리고 12회라고 하는 것은 매달 1회 개최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 아니구요.
  날씨가 좋을 때밖에 할 수 없는 공연이기 때문에 계절이 좋을 때 저희들이 운영할 예정이구요.
  이게 매달 1번이 아니고 주 1회 정도로 해서 그렇게 운영할 예산이기 때문에 꼭 좀 반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다음에 29번 401-01 시설비에서 전당공연장 1층 출입구에 보면 문이 있는데요.
  거기에 에어커튼 6대 설치비로 510만원 중에 3대분이 삭감되었는데요.
  이것은 상임위원회에서 설명을 드릴 때 제가 잠시 착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맨 뒷장에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공연장 주출입구의 문이 안쪽 문이 4개입니다.
  제가 그때 2개로 착각을 해서 설명을 좀 잘못 드린 것 같은데요.
  문이 4개이구요.
  그다음에 아트홀 쪽으로 향하는 부출입구 쪽 문은 2개입니다.
  그때 제가 이중문 바깥에도 에어커튼을 설치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잘못 드린 거 같은데요.
  그거는 아니고 안쪽에 전부 설치하는 데만 해도 정문 쪽에 4개 후문 쪽에 2개해서 모두 6개가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지금 한쪽만 열어서 개방하지만 하절기에는 전부 다 열기 때문에 그렇게 신청을 한 것이구요.
  그래서 3개로 하면 많이 어중간하고 또 설치한 효과도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에 기왕 전기공사까지 거창하게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부 다 반영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연주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영희 위원    네, 관장님 설명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민화합한마당 축제에 보면 해맞이도 있고 대보름도 있는데 해맞이 축제는 양력 1월 1일 날 하는 건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맞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러면 대보름은 음력?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음력 1월 15일.
최영희 위원    음력 1월 15일이잖아요.
  그러면 한 달 반 정도나 한 달 정도 틈이 있는데 그 행사를 2개 중에 1개만 하시는 것은 어떤지, 시간차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사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기존에 우리 직원들이 몇 번 해봤었기 때문에 그게 좀 시스템화가 되어서 체계화가 되어 있습니다. 
  기후라든지 갑자기 유행하는 조류독감이라든지 이런 것만 없으면 행사를 개최하는 데는 별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주민 분들 중에 정월대보름을 유독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왜냐하면 우리가 불을 피우고 하기 때문에 미신으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속옷 같은 것을 태우면 안 좋은 게 다 사라진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이라도 기다리시는 것 같더라구요.  
최영희 위원    근데 하루 하는 것치고는 지금 예산이 4,500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최영희 위원    금액은 좀 아껴서 긴축을 해서 한다든지 그런 방향도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습니다.
  근데 이게 해맞이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해뜨기 전에 잠시 행사를 하고 마치는 행사인데 이것은 3시부터 주민들이 오래 행사장에서 활동하는 게 많습니다.
  부스도 다양하게 많이 준비해야 되구요.
  그리고 저희들이 모닥불하고 달짚을 준비하는 데에 재료비가 상당히 많이 들거든요.
  뒤에 사진을 보시면 소나무가 상당히 거창하게 최소한 5톤 이상 들어가고 하는데요.
  그런데서 재료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무대설치비라든지.
최영희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세대공감콘서트 부분에서 옥상전망대콘서트를 올해 진행을 해보셨다고 하셨는데요.
  여기 주로 오시는 분의 연령대는 어떻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우리가 할 때 처음에 했는 것은 제일 처음 했는 것이 우리 신규직원들, 올해 발령 난 신규직원들한테 우리 남구에 이런 멋진 야경명소가 있다고 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거의 한 20대 직원들이 왔었구요.
  그다음에는 우리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왔었습니다.
  그때는 약간 연령대가 한 3∼40대가 많았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러면 남구청 공무원 대상이었다 이 말씀이시죠?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그렇습니다.
최영희 위원    그러면 공무원 수가 640명 정도 된다고 해도 주1회씩 운영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또 의무적으로 차출되어서 가야 되고 해서 싫어하는 직원이 있지는 않을까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받아들이기에 따라 그렇게 혹시 받아들일 수 있는 데 지금 이것은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 아니구요.
  올해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보니까 상당히 반응이 괜찮아서 내년에는 주민 분들이 우리 전당 옥상이 그렇게 야경이 좋고 전망이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주민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주민을 대상으로 해야지요.
  그렇게 하려고 했는 겁니다.
최영희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이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숙 위원    과장님, 제안 설명하신다고 수고 참 많으십니다.
  주민화합한마당축제에 조류독감으로 인해서 또 비로 인해서 지금 몇 해 못했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3년을 못 했습니다.
이정숙 위원    지금 3년을 못 했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예.
이정숙 위원    그럼 올해는 했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올해 준비를 했었다가 비가 와서 못 했습니다.
이정숙 위원    올해 비가 와서 못 했었어요?
  그래서 3년 지금 계속 못 한 거예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예, 그렇습니다.
이정숙 위원    그러면 지금 주민들의 어떤 요구라든가 민원 이런 것은 있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예.
  주민 분들이 정월대보름 축제는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정월 초에 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또 속옷도 태우면서 안 좋은 것을 물러나게 하는 그런 미신적인 생각이 좀 있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정숙 위원    우리 남구는 또 어르신들이 많잖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예.
이정숙 위원    정서적으로 아무래도 그런 것을 많이 따지시고 선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좀 많다고 봐요.
  우리 소나무도 쓰고 하잖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네네.
이정숙 위원    이런 소나무는 어디에서 공수를 해오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그 전에는 저희들이 소나무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공급처가 재선충이 걸려서 조금 소나무 공급에는 어려움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데서 공급해주려는 마침 있어서…….
이정숙 위원    근데 소나무 이렇게 생 것으로 하잖아요, 생나무?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이정숙 위원    그러면 이런 것도 사실 산림훼손 이런 것에 문제가 되지 안돼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아닙니다.
이정숙 위원    괜찮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그것은 아니고, 나무도 그대로 무진장 그냥 크도록 놔두는 게 아니고 중간, 중간에 벌목을 해줘야 됩니다.
  거기서 버리는 나무를 가지고 오는 겁니다.
이정숙 위원    3년 전에 할 때는 예산 얼마나 들었어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그때도 이 정도는 들었지요.
  늘 이렇게 많이 들었습니다.
이정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대공감 콘서트에서 12회로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사실 여기 가보니까 제가 생각한 만큼 넓지는 않더라구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그렇습니다.
이정숙 위원    좁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게 지금 평소에도 옥상이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이정숙 위원    거기가 주민들에게 개방이 다 되어 있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예, 그렇습니다.
  거기가 대덕문화전당의 문화강좌 강의실하고 바로 연결된 곳이어서 강의 들으러 오시는 수강생 분들이 거기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정숙 위원    물론 수강생들이나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알 수 있지만 일반 주민들은 거의 모른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데요.
  사실 옥상이라고 하면 좋은 점도 있어요.
  전망대로써는 좋지만 위험한 부분도 있거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네.
이정숙 위원    그래서 사실 안전하게 조금 해놓으셨다고 하셔도 마음먹고 큰일을 내려고 하면 사실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위험도 문제에서도 사실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아, 거기에 벽 쳐놓은 게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올라설 정도의 높이보다 훨씬 높게 되어 있습니다.
이정숙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보셔야 될 거 같구요.
  콘서트 자체는 참 좋은데 6회 이렇게 해놓았는데요.
  저희들도 위원님들하고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네, 지금 절반 깎였는데요.
  이것은 아마 주민들이 오시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전부 다 반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네,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우리가 이것 끝나고 난 뒤에 다음 회의가 있습니까?
  우리 안에서 결정하고 끝나는 거잖아요.
  그래서 회의록에 남기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전반적인 삭감은 제가 주도했습니다.
  그것도 밝히구요.
  삭감한 가장 큰 이유는요.
  문화관광과, 교육홍보과와 대덕문화전당이 이번에 가장 큰 타격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세 분 과장님들이 가장 고생을 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예산 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십니다.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기는 한데 숫자를 살려보니까 큰 행사 3개, 신천돗자리, 앞산빨래터, 할로윈 그리고 여기 올라온 해맞이, 대보름하면 5개입니다.
  거기에다가 앞산자락길 7회, 총 12회이지요?
  거기에다가 여기 앞산 올라가는 행사까지 하면 총 13회이지요?
  각 동마다 주민자치, 주민참여예산 이런 것으로 해서 올라온 게 7개 됩니다.
  거기다가 마지막에 전국노래자랑까지 이번에 올리면 올해 20개의 행사를 하게 됩니다.
  추운 날 빼고 더운 날 빼면요.
  한 달에 2번씩은 해야 되거든요.
  이해되시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네.
이정현 위원    제가 세 분 과장님께 똑같이 말씀드렸어요.
  이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거구요.
  계속적으로 얘기했었던 것입니다.
  전시성 행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요.
  의전 때문에 하시는 거예요, 결국에는.
  제가 의전하지 말자고 이 얘기를 드리는 것이거든요.
  세 분 과장님들 세 분 다 의전 안 하겠다는 말을 절대 안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20번 넘게까지 이것을 해서 할 이유가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민들 핑계대시면 안 됩니다.
  그 누구도 이게 구민을 위해서 한다고 생각 안 할 것입니다.
  지금 아니면 이것을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여기 기획조정실장님도 계셔서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이것을 누가 정리하겠습니까?
  이것 비용으로 전체 다 해보니까 6억도 안 됩니다.
  그것 가지고도 의회에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것을 못 하시겠다고 하신다면 의회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의회 왜 있습니까?
  안타깝습니다.
  제가 봤을 때 가장 열심히 하시는 세 과장님들이 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을 건데, 이렇게 의전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 지방자치단체의 한계가 저는 느껴집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한계와 단체장의 인사권의 한계 이것들이 다 느껴지는 예산입니다, 결국에는.
  제가 공무원 사회에 대해서 뭘 잘 알겠습니까?
  제가 이쪽 세계를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배워야 할 입장이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지방분권을 개혁하기 위해서 가장 걸림돌이 이 지방자치단체가 아닌가 하는 의문점마저 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  제가 잠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사실 정월대보름 행사라든지 이런 것은 의전 때문에 한다기보다는 주민들이 그런 기회가 아니면 윳놀이라든지 민속놀이,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기회도 잘 없어요.
  그리고 또 달짚 태우기 이런 것도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하기는 좀 힘든 거잖아요.
  아까 이정현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주민 분들이 조금 더 강하게 원한다고 그렇게 보시는 게 맞을 거 같고요.
  그리고 옥상전망대 콘서트 같은 경우는 그것은 의전하고는 좀 안 맞는 것입니다.
  의전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것은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고요.
  조금 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우리 구청장님 공약사항에 보면 그게 있습니다.
  야간경관이 좋은 곳, 야경이 좋은 명소를 개발해서 적극 홍보하겠다는 것이 공약사항에 들어 있습니다.
  그게 우리 주민들이 쉽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전당 옥상전망대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거기 가보면 전망은 괜찮잖아요?
  그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연주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백귀희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도 관장님의 의도나 다른 과장님의 의도를 몰라서 그런 부분이 아니라 여태까지 있던 전반적인 축제문화 자체를 조금 바꿔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일 간의 의사일정에 따라 해당부서의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들었습니다.
  높은 관심으로 특별위원회에 참여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일정도 적극적으로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산회)


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