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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남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7월 15일(금)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남구청장 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22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남구청장 제출 
○위원장 강병준  어제에 이어 집행기관의 『2022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해당 부서장이 업무 계획을 일괄 설명하고 의문사항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세무과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박선희 세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세무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박선희  안녕하십니까? 세무과장 박선희입니다. 
  먼저 제9대 남구의회 개원을 축하드리오며 남구 발전과 국민을 위해 등원하신 강병준 위원장님, 송민순 부위원장님, 건승을 바라오며, 또한 언제나 행정자치위원회를 잘 이끌어주시는 이정현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 전 세무과 업무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무과는 9개 팀이 있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2022년 세무과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박선희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 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세무과는 팀이 많으셔서 그렇죠?
  이번에 조정하실 때 계속 세무과 분과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데도 이번에 조정하실 때도 강력하게 요청하셔서 분과해서 해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힘드신 것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세입은 원래 정해진 대로 하시는 거니까 의회 차원에서 이야기하기는 사실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하나 요청사항 드리면 2019년 기준 우리 총세입하고 2020년, 21년 때 세입이 증가했을 거잖아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그 증가한 분석이 되겠습니까?
  도표처럼 세입 기준도 우리 주민세 같은 경우에는 몇 가지 바뀌었잖아요?
  바뀌면서 증가한 것, 그리고 부동산세 증가한 것, 그것을 해서 2019년 때와 비교해서 20년, 21년이 어떻게 증가했는지를 보고 싶고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그것은 제가 이제 보고 싶은 이유가 우리가 순세계잉여금이, 기획조정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남는데 그쪽에서 이야기하시는 것은 세입 증가분도 많다 했기 때문에 순세계잉여금과 비교했을 때 우리 세입 증가분이 어느 정도 되는가를 보고 싶은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2019년 이후에 이제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든 국세, 지방세 비율을 조금 더 밀어주겠다 해서 한 8 대 2 기준에서 7.5 대 2.5 정도까지 해줬는가 한번 보고 싶어서 그것도 궁금하고, 세 번째는 마찬가지로 그렇게 가고 난 뒤에 지금 정부에서는 나중에 방향이, 추이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시 지방세를 국세로 당겨갈지 더 풀어줄지를 한번 보고 싶어서 이렇게 방향성을 말씀드리면 대략적으로 도표가 어떻게 정리될지 나오시겠죠.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 정부 여당, 보수당, 진보당 이런 느낌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지방분권, 아시겠지만 제가 처음에 했던 연구단체 했던 것도 지방 세입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 그 연구단체를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지방이 살기 위해서는 지방세를 더 많이 받아야 되는데 그걸 국세에서 줘야지 받는 거잖아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저는 어떤 당이 됐고 어떤 사람이 됐든지 간에 그걸 주느냐 안 주느냐가 결국 지방분권의 의지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걸 한번 비교, 분석해보는 게 지방의회에서 약간의 의무가 아닐까 생각해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그렇게 정리, 대략적으로 이제 표가 나오시겠죠. 
  저도 대략적으로 늘어난 게 뭔지 알기 때문에.
○세무과장 박선희  제가 지금 잠깐 보더라도 알 수가 있는 것이 사실 지방 교부세가 우리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또 지방 종합부동산세가 국세지만 종합부동산세가 올랐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는 전부 다 지방으로 교부를 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지금 2019년도에 비해서 지방세가 많이 올랐고요.
  그리고 또 지방소비세, 지방소비세도 이것도 국세의 부가가치세를 걷어서 우리 지방에 일부 나눠지는 건데 이것도 교부 비율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아마 2019년도에 비해서 많이 증가가 됐는데 이것은 저희가 세액을 비교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도표처럼 그리고 그것을 공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해주십시오.
  저는 이제 이것은 언론이나 이런 데도 공개를 했으면 좋겠거든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우리 구가 이 정도면 타구는 더 많이 됐을 거라는 걸 좀 얘기해서 각 구마다도 이런 것을 좀 발표를 해줘야 비교가 될 거거든요. 
  2019년, 19년과 20년 차이가 확실하게 날 거고 21년은 더 많이 됐을 거고, 제가 그렇게 보이거든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 제가 궁금한 게 참 보고 보고 봐도 또 새롭게 생긴 게 레저세는 또 뭡니까?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레저세가 뭘까요?
○세무과장 박선희  그것은 이제 경주 마권, 경주 마권세 있잖아요. 
이정현 위원    예?
○세무과장 박선희  경주 마권세, 아, 경마.
  거기에 대한 것에 대한 일부 세금을 그전에 시에서 받다가 그것을 이제 올해 구에 일부 좀 주는 걸로 됐습니다.
이정현 위원    주는 걸로 바뀌었습니까?
○세무과장 박선희  예, 그렇게 됐습니다.
이정현 위원    봐도 봐도 새로운 게 생기니까 진짜 어렵습니다.
○세무과장 박선희  해마다 바뀌는 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정현 위원    제가 오늘 뉴스 보고 왔는데 또 하필 그 이야기를 해 주셔서 재산세 6억 이하 또 거기에 더 늘었다, 이것 때문에 또 시끄러운 민원이 있겠다 싶었는데 그 이야기를 해 주셔서 또 민원 같은 것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진짜 매년 바뀌니까 이게.
○세무과장 박선희  안 그래도 취득세, 재산세 관련 이쪽에는 정말 직원들도 많이 고생하고 민원 상대하기도 어렵고, 사실 워낙에 많이 바뀌면서 헷갈리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설명하기도 어렵고 민원인도 이해하기 어렵고 그렇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힘든 것 같습니다. 
  남구 지정금고 이것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도 4년 전에도 한번 똑같이 말씀드렸었는데, 조례로 돼 있는 상황이고 해서 제가 이것은 우리 구의 입장에서 이것 어쩔 수 없이 계속 한 군데만 들어오잖아요, 그렇죠?
○세무과장 박선희  예, 그렇습니다.
이정현 위원    단일 은행만 들어온다는 게 너무 아쉬운데, 이번에 하여튼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이고 심의위원회 측에서 우리 의원님도 한 분 나가시겠지만 금리를 좀 올려서, 여기 보니까 금고 지정 평가 기준에 금리까지 포함돼 있네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그래서 예금 금리를 좀 올려서 100억, 200억, 1,000억 단위의 돈이 왔다 갔다 하는 통장인데 금리 몇 퍼센트에 우리한테 이익이 되잖아요. 
  한 군데만 들어오니까 비교가 안 되니, 서울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은행 한 번 바꾸면서 금리 대폭 인상 시켜서 받아오고 이렇게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우리도 좀 그렇게 하면 안 좋겠나 싶은데 왜 안 들어오시는지, 우리가 돈이 너무 적은가요?
○세무과장 박선희  일단…….
이정현 위원    1,000억 정도 규모면 많은 것 아닌가?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같은 금리 상황이면 저는 유치하는 게 대단한 일일 건데, 어떤 은행이든 유치하는 게 대단한 일이 될 건데 왜 한 군데밖에 입찰이 안 들어오는가, ∘∘은행 말고 새마을금고 단위에서는 힘들다 하더라도 다른 메이저 은행 급들도 아예 안 들어오는 건가요?
  홍보가 안 되는 건지?
○세무과장 박선희  사실 이게 지금 ∘∘은행이 쭉 하고 있었고 새로 구 금고를 만들게 되면 새로 하는 데에서도 비용 부담이 엄청 큽니다. 
  기존 갖춰진 우리 수납 처리 시스템하고 또 여기 보면 지금 ∘∘은행은 출장소를 운영하는데 이 출장소 운영하는 경비만 해도 엄청나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에서도 자기들 이해관계를 다 따져봤을 때 본인들이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는 금리를 좀 인상시켜서 받을 수 있게 우리 과에서, 어차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세무과 소속일 거잖아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하실 때 말씀을 잘 부탁드리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남구 금고 지정을 왜 하는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세무과장 박선희  구 금고 지정을 저희가 4년에 한 번씩 하게 되는데요. 
  이것 구 전체의 예산, 또 수납 업무, 자본 그런 관리를 전부 다 구 금고에서 하게 됩니다. 
  구 금고에서 하게 되는데 이 금고를 한 번 지정해서 쭉 하는 게 아니고 조례에 따라서 4년에 한 번씩 지정하게 돼 있고 그때마다 공개 경쟁을 통해서 하게 되는데, 공개 경쟁을 하게 되면 일단 뭐 우리한테 경쟁이 되면 더 유리한 쪽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지금 공개 경쟁을 해도 들어오는 데가 한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은 이제 한 군데만 가지고 적정 평가를 하게 됩니다.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구 금고를 결정하게 돼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왜 한 군데만 들어올까요?
○세무과장 박선희  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것은 은행들이 은행들도 영업 단체이기 때문에 자기들한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면 오겠지만 크게 이득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안 들어오겠죠. 
  그것은 은행에서 자기들 판단에 따라서 들어오는 거니까요.
송민선 위원    옛날부터 이렇게 지정해서 하는 거예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그렇습니다.
송민선 위원    지정 안 하고 하기에는 광범위해서 그런가?
○세무과장 박선희  금고라는 것을 구 전체의 살림 돈을 자본 흐름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수납 업무, 처리 업무를 아무 은행이나 할 수는 없고 근거를 지정해서 하게 돼 있거든요. 
  아무 시중은행이나 임의대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 자본 자체를 우리가 전부 다 계획에 따라서 하는 거니까 그렇습니다.
송민선 위원    알겠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그렇게 나오더라…….
○세무과장 박선희  예.
송민선 위원    많이 들어와서 많이 하지 싶은데 그게 이득이 없어서 그런가?
  한 군데밖에 없는 건 뭔가 부정이 있을 것 같은…….
○세무과장 박선희  처음 하게 되면, 지금은 ∘∘은행이 하면서 출장소를 운영하고 거기에 따른 수납 처리나 그런 것에 따라서는 전산 시스템이 쫙 갖춰져 있는데, 새로 하게 되면은 그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 설비를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은 처음 시작할 때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 은행 입장에서도 자금이 들어가거든요.
송민선 위원    그러면 한번 맺으면 쭉 거기랑 간다는 이야기네요.
○세무과장 박선희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닌데 사실 또 우리 남구가 세입 규모가 큰 편은 아닙니다.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시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금고가 아니고, 농협하고 ∘∘은행하고 같이 하고 있고, 달성군에도 농협하고 ∘∘은행에서 같이 하고 있는데 타구는 전부 다 ∘∘은행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또 평가 기준에 은행 금리만 그런 게 있는 게 아니고 민원인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 그런 평가 기준하고 안정성, 은행의 안정성 은행이 안정돼야 하지 솔직히 새마을금고나 그런 데 맡겼다가 은행이 파산하거나 잘못되면 우리가 자금 운용을, 자금이 구 예산이 안정적으로 집행하고 해야 되는데 잘못되면 구 전체를 운영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은행에서 일단 기존에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는 새로운 비용이 안 드니까 계속 들어오는 거고요.
  안 하던 데서 들어오기에는 조금, 그 은행에서도 좀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송민선 위원    ∘∘은행에서 합니까?
○세무과장 박선희  예.
송민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위원장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그러면 만약에 새로 들어왔을 때 설치비에 대해서 용역을 내신 적은 있습니까?
○세무과장 박선희  예?
○위원장 강병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 데이터망을 설치하신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혹시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세무과장 박선희  그것은 저희가 모르는 거고요.
○위원장 강병준  짐작하시는 거죠?
○세무과장 박선희  그건 모르고, 저번에 얼마 전에 대구은행 있잖아요.
  출장소 설치 비용만 해도 운영 비용만 해도 한 5억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강병준  1년에요?
○세무과장 박선희  예, 그러니까 프로그램 이게 전산 수납 시스템하고 그런 것까지 하는 데에 대해서는 그 금액이 얼마인지 그것은 다 은행에서 하는 거니까, 저희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상속세 관련해서 질문하는데요.
  상속세의 부과 기준이 등기 기준인가요, 아니면 취득기준인가요?
○세무과장 박선희  일단 상속세는 죄송한 말씀이시지만 국세라서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저희가 상속에 대한, 저희는 취득세를 하는데 우리는 상속에 대한 취득일은 사망 시점입니다. 
  사망일이 기준입니다.
  상속세는 죄송합니다, 저희가 국세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왜 이런 질문을 하냐면 지금 남구에도 지금 지주택이 좀 있어요. 
  사실 지금 앞으로 할 것도 있고 했는 데도 있는데 아시다시피 지주택 같은 경우에는 등기까지, 그러니까 등기 완료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입주하고 등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민원이 좀 들어와서 상속세 기준 또는 취득세 기준에 대해서 등기인지, 등기가 기준인지 아니면 취득이 기준인지에 대한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국세라고 얘기를 하셨지만 실제로 여기서 부과하는 것은 여기서 담당하시는 걸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과에서 한번 알아보시고 저한테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박선희  지주택에 대한 상속,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2022년도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고
우리 남구가 명품 남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동안 부서의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선희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29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발언대에서 대덕문화전당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안녕하십니까? 대덕문화전당 관장 김우숙입니다.
  제9대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병준 위원장님과 송민선 부위원장님, 그리고 이정현 의원님과 함께 함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대덕문화전당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 주요 업무계획, 현안 사업 순으로 하겠습니다. 

(2022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김우숙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 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송민선 위원    문화창작 좀 생소해서, 문화와는 상관없이 살아가다 보니…….
  내 삶을 변화시키는 문화 예술 교육하는 여기가 일반 일반인들이 와서 배울 수 있는 그거 맞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저는 여기서 구민으로 있을 때 그 스피치 교육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하는 것 있었거든요. 
  굉장히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강의 콘텐츠도 좋고 강사진도 좋고 그래서 코로나 때 제가 많이 이용해서 다양한 걸 배워서 제가 많이 습득을 했는데, 책을 읽고 자기 책 읽은 것을 발표하고, 근데 보통 이런 것을 할 기회가 잘 없거든요. 
  엄마들이 주로 와서 하는 게 댄스 또 서예, 이런 걸 많이 하시던데 저는 그거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한 1년 6개월 다녔어요. 
  그런데 다른 부서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봤는데, 이런 음악, 미술, 어학, 인문학 이런 게 참 남구에서 잘한다, 제가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걸 많이 이용하면 좋겠는데 그 교통편이 거기가 버스 하나 정도 오더라고요.
  그래서 차가 있는 사람은 수시로 자가용을 가지고 오면 되는데 없는 사람은 버스를 타고 오기가 참 애매했어요. 
  그래서 또 만약에 시간이 급해서 차를 안 가지고 오려고 하면 택시를 타려고 해도 저기까지 내려가야, 한 코스 정도 넘게 내려가야 차가 오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좀 많이 이용하고 싶은데 교통편이 불편해서 누가 좀 이용하려고 그러면 교통도 해결해 줄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오전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셔틀을 운영해서, 예산이 맞겠나 모르겠다만 일단은 배우자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교통이 불편해서, 차를 가지고 갈 때는 괜찮은데 없을 때, 비 올 때, 차 안 올 때 이럴 때는 좀 갑갑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제도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질의 끝나셨습니까?
송민선 위원    예.
○위원장 강병준  그러면 이정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또 힘든 부서로 오셨네요. 
  동에 계시다가 언제 오셨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7월 1일자로 왔습니다.
이정현 위원    파악하시기 힘드실 건데…….
  우선은 관장님 파악하셔야 되겠지만, 뭐 관장님뿐만 아니라 저는 이제 대덕 문화전당이 남구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로 주민 문화적 향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문화관광과나 다른 과에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최재혁 감독님, 팀장님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최재혁 팀장님 같은 분이 계신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조직 개편을 올해 이제 또 할 예정이라서, 조직 개편할 때 문화관광과 하고 어떻게 좀 흡수 합병을 하시는 게 맞으실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팀만 해도, 물론 이제 예술창작팀이라고 있는 거는 음악 창작소 때문에 이렇게 있으시겠지만 문화관광과에는 문화예술팀이 있거든요. 
  문화와 예술은 요즘에 붙이지 않습니다. 
  예술은 예술대로 예술 창작에 가깝고, 문화는 문화를 향유 하는 것에 가까운데 두 개를 붙이니까 더 혼란이 일어나는데,
여기 대덕 전당에 오면 정확하게 예술창작팀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만 해도 여기서는 개념적으로 이해를 하고 계시구나, 하고 아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 예술창작팀장님 새로 오셨죠?
  지금 혹시나 문화, 예술 관련으로 업무나 해보신 적 있으세요?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아니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이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대구 음악 창작소가 어떻게 또 만들어졌고 어떻게 지금 진행하고 있으신지 또 파악하셔야 되잖아요. 
  제가 이제 안타까운 점은 뭐냐 하면 음악 창작소는 기능적으로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희 대구에서 실용 음악, 대중음악을 하는 어떤 루키들이라고 해야 되죠.
  저기 예술적으로 중앙, 대중 예술가가 되기 전에 상태, 학생들보다는 조금 더 나와 있는 상태에 어떤 그런 지역 청년 예술인들, 혹은 청년이 아니더라도 시작하는 단계에 있어서는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곳이 대구 음악 창작소거든요.
  계속 녹음 작업은 하시고 계시잖아요. 
  대구를 노래하다가 이번 주 토요일 날 공연하나요?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예, 신천에서 합니다.
이정현 위원    신천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하시잖아요. 
  그 부분들을 제가 봤을 때는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를 하셔서 해 주셔야 정말로 지역 예술인들한테 인정받으실 수 있다. 
  특히나 민상호 과장님께서 처음에 하셨을 때 너무 잘해 주셔서, 민상호 과장님이 만들어 놓으신 이 길들이 좀 있었거든요. 
  똑같이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특히 지역 예술인들하고 소통하고 했던 부분은 정말로 잘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많이 공부하셔야 될 것 같다. 
  이번에 대구를 노래하다 콘서트를 임강훈 감독님이 맡았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래도 소통되고 어느 정도 되겠구나, 비용도 얼마 안 되는데 그렇죠?
  비용 얼마 안 되고, 비교 많이 될 겁니다. 
  그 콘서트하고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남구 그냥 일반 콘서트 비용적으로 비슷할 건데 비교 많이 될 거거든요. 
  그런 것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디테일한 내용 좀 들어가겠습니다. 
  129페이지부터 한번 말씀 쭉 드려볼까요. 
  휴 콘서트 준비하셔야 되잖아요. 
  이번에 이제 기대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강력하게 제언해서 앞산 자락길은 체육회에서 하지 말고 우리 구청에서 직접 하자, 이것은 뭐 감독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앞산 자락길을 체육회에 맡기니 되려 더 불편하고, 체육회가 마치 우리 공무원들 위에 있는 사람처럼 공무원들에게 갑질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태도로 하는, 저는 그 행사조차도 싫어서 제가 욕 먹는 것 각오하고 그 예산 삭감하고 지금 구청으로 평생교육홍보과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번은 잘해 주셔야 됩니다. 
  저번보다도 더, 구청에 맡기니까 훨씬 낫네, 하고 말씀을 들어주셔야 제 명분도 살고, 그리고 체육회에서 하지 말자 했던 나머지 모든 사람들의 의견도 살기 때문에 앞산 휴 콘서트는 잘 만들어 주시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기본적인 방방곡곡 우수 공연이라든가 한문연 공연들은 따오신 거니까,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 따오시는지.
  하나 더 또 감사하게 생각하는 말씀을 일부러 남기겠습니다. 
  취임식의 공연에 대해서 좋다, 말다, 이런 걸 떠나서 취임식을 잘했다, 말았다, 이런 걸 떠나서 제가 처음에, 저는 의문점이 생겨서 물어봤거든요. 
  어떻게 취임식에 예산이 저는 보고받은 게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큰 공연을 하냐 했는데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을 따온 것을 잘 엮어서 취임식을 만들어내신 거잖아요. 
  그런 운영의 묘를 하실 수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자기 과에 있던 것을 다른 과로 연계시키는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능력이고 그 큰 시야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나머지 공연들도 제가 입 댈 필요가 없겠죠. 
  나머지 공연들은 다 잘하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130페이지에 궁금한 게 있는데 감각 주의 모네 이걸 어떻게 하신다는 건가요?
  감각주의 모네 이게 기존의 공연이 있는 형태잖아요. 
  해설하고 그다음에 연주하고 음악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향기에 관해서도 같이 설명도 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를 엮어서 그렇게 하는데 인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지금 한 표가 거의 400개 정도…….
이정현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이것 그러면 그림도 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그림이 옵니까?
○운영팀장 최재혁  영상으로.
이정현 위원    영상으로?
○운영팀장 최재혁  영상 송출 그림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죠, 모네 그림이 한두 푼 하는 게 아니니 알겠습니다. 
  이해됐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제주도에 있는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아는데…….
○운영팀장 최재혁  빛의 토크.
이정현 위원    예, 그런 것 전부 다 사실 후기 인상주의 위주로 하기 때문에 모네 이런 것도 제가 봤을 때는 영상으로 해도 충분히 멋있게 나올 거라 생각하고요.
  우리 대덕전당 잘 돼 있으니까 저도 가보고 싶네요. 
  7월 28일 시간이 되면 저도 이건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모네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번 저도 한번 참여해 볼 수 있으면 참여해 보겠습니다.
  청소년 창작센터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우리, 제가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청소년 창작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도 예전부터 제가 아는 팀이 있고, 이제는 다 바뀌었어요. 
  애들이 다 바뀌어서 나이를 먹어가지고 다 나가고 이제 새롭게 모집하고 이래서 바뀌었긴 했는데, 청소년 창작센터와 그 청소년 블루존 안에 있는 이 거리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들이 참 저는 눈에 이렇게 막 생각나는 것들이 많은데, 이 한정적인 예산, 음악창작소와 청소년 창작센터를 같이 운영하시면서 같이 하시려고 하면 쉽지 않을 겁니다. 
  다시 한번 우리 예술 창작 팀장님께서 이 부분은 정말 많이 생각해 보시고 주위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상호 과장님이 있을 때도 제가 좋았던 것은 그 길에서 청소년 창작 댄스팀들 영상 제작처럼 해서 길에서 공연하고 영상 제작했던 그런 게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못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연습실만 빌려주는 정도 하시다가 이제 또 바뀌어서 하실 건데 한어울 발표회 이런 것은 기대됩니다.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잘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창작소 내년에, 지금 사업비가, 삭감돼서 온 사업비가 이 상황인 건가요?   아니 원래 총사업비가 3억9,000이었나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전체 사업비가 3억9,000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전에 삭감을 한번 했었잖아요. 
○운영팀장 최재혁  일부 삭감된 금액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삭감된 거잖아요, 그렇죠?
  이게 원래 매년 해오던 것에서 삭감됐잖아요. 
  코로나 끝나고 지역 문화 활성화 이렇게 하자고 하는 취지이니 원래대로 좀 받아오실 수 있게 내년에는, 이것은 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나 말씀드리면 작년에 마포구 문화재단을 저희가 방문을 한번 했었거든요.
  그때 이야기가 되게 잘 됐어요. 
  마포구 문화재단은 이게 어떻게 지역 문화재단이 이 정도 수준까지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잘 하고 있더라고요.
  마포구 음악 창작소도 있고 물론 마포구가 홍대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규모와 어마어마한 인프라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데, 그때 한번 말씀드린 게 마포구와 교류, 우리 음악 창작소와 마포구 음악 창작소가 교류전을 하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직접 가지는 못해도, 이제 오픈 스테이지가 직접 가는 형태라면 지금 영상이 워낙 발달했으니 직접 가지 않아도 각각 공연장에서 각각 팀을 세우고 대구팀이 공연할 때는 서울에 영상 송출하고, 서울에서 팀 공연할 때 대구에 영상 송출해 주고 현장에 있고, 또 대구 팀들 공연도 하고 라이브도 볼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마포구 같은 경우에는 상주단체만 해도 유명인들이 있고 마포구 홍대에 있는 팀들 중에서 유명한 팀들, 이번에 정말 아이러니하죠. 
  뭐냐 하면 대구의 파워풀 페스티벌, 컬러풀에서 바뀐 파워풀 페스티벌 메인 공연을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했거든요. 
  근데 마포구에 가면 여기 이분들은 그냥 클럽에서 그냥 볼 수 있는 분들인 거죠. 
  그런 문화적 인프라 차이가 너무 심하게 차이 나니까 우리가 그걸 조금만 당겨서 마포구청과 마포구 음악 창작소와 협약을 조금만 해 준다면 거기서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자기들은 지역 MOU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자기들도 좋은 상황이니 마포구청하고 한번 얘기를 해보시면 좋겠다고 그전에 장은경 팀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확인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 개선 사업이야 저희가 이미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것은 넘어가겠습니다. 
  음악교실 스쿨콜 버스킹 이것 되게 좋은데 하나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최근에 제가 보육원을, 제가 남구 보육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리고 보육아동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학교 연계 말고 보육원 연계, 대구 남구에 있는 아동복지센터 거기에 70명이나 있더라고요.
  거기는 또 공연도 할 수 있을 공간들이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알아보시고 보육원 연계로 해서 어차피 학교 공연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혹시 예산이라든가 운영적으로 남아 있다면 보육원 몇 군데를 선정해서 해 주시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나…….
○운영팀장 최재혁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 친구들이 원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문화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학교 가고 일반적인 생활하는 것까지는 비용이 그래도 국가에서 지원되는데 이런 것들을 잘 못 보니까 보육원 한번 찾아봐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문연 공연도 말씀드렸으니까 넘어갈 거고요.
  한어울 예술단이 가장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제가 대덕 전당에서 봤던 어떤 공연보다 가장 감동적인 공연이 한어울 예술단 공연이었기 때문에 올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의원님들 가셔서 보시면 아마 눈물 흘리실 겁니다. 
  저도 막 눈물 흘리면서 봤었는데 이것 기대하고 있고 잘 돼서, 예산이 그전에 하고 똑같이 들어왔습니까?
  그때는 삼성인가 어디서 지원받아서 예산이 더 많았다고 얘기 들었었나, 이게 그게 아닌가,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도 뮤지컬 형식으로 했을 때, 마지막으로 했을 때…….
○운영팀장 최재혁  맞습니다, 그때 삼성문화재단에서 보조를 받았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죠, 받았었죠?
  그것보다는 예산이 조금 줄어들었겠네요. 
○운영팀장 최재혁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산적으로는 조금 힘드시기는 한데 어쨌든 아이들 참여로 봤을 때는, 저는 아이들 참여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하네 정도의 박수 치는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갔던 모든 분들이 그 해 봤던 가장 좋은 콘서트였다, 음악 전문가들까지도 그렇게 얘기가 나올 정도니까 이건 정말 기대됩니다. 
  잘해서 발표회 때 의회에서도 같이 가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도 노래하다는 계속 하시고 계신 거니까 잘 됐으면 좋겠고, 이번 주 공연에 혹시 영상 촬영 같은 것 하실 건가요?
  유튜브라든가 이런 쪽으로 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 팀에서 아직까지 그런 말은 없으셨죠.
  제가 안타깝게도 토요일날 가보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 스케치 촬영 같은 게 있으면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 그것은 한번 업체 감독님이나 그쪽 감독님이나 한번 물어보시고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은 이제는 스케치 화면이라도 남겨놔야, 저번 공연들과 다음 공연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증거물로 남잖아요. 
  특히나 이번에 하시는 분들은 제가, 최 팀장님 누가 오시는지 아세요? 들으셨어요?
  임강훈 감독님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운영팀장 최재혁  예.
이정현 위원    그 비용으로, 거기다가 보조로 유슬하 감독오고 해서 이분들이 왜 이걸 하시나 굳이, 했는데 예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 한다, 왜냐 하면 참가 팀들이 또 여기는 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번 스케치 영상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우리 구에서도 이 비용 가지고 이 정도 수준이 나올 수 있다, 500만 원 가지고 하시잖아요, 그렇죠?
  제가 그 이야기도 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꼭 SNS 홍보 이런 것 하시는 비용도 있으실 거니까 한번 영상도 하나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팀장 최재혁  예.
이정현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송민선 위원    예.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이 동네 마을 방송도 대덕문화전당하고 연관이 있는 겁니까?
○운영팀장 최재혁  아닙니다, 저희들하고는 연관이 없습니다.
송민선 위원    그건 소관이 어딘데요?
  동에서 하는 건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평생교육홍보과 주관, 관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실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민선 위원    예, 동네 마을 방송 하는 게 있더라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평생교육홍보과 소관입니다.
송민선 위원    아, 평생교육이구나.
  그리고 저는 이것하고는 좀 상관없는 건데 MOU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외식업 계통의 MOU로 광주를 갔었는데 우리가 생각지 못한 그런 선진, 광주가 뭐 그럴까 봐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우리 생각이 착오였어요. 
  우물 안 개구리였던 거지, 엄청 많이 배우고 갔거든요. 
  거기에 구 의원이 다 나오셨더라고요.
  구 그다음에 의원이랑 구청이랑 우리 상권이랑 전부 다 같이 거기에 가서 하루종일 거기서 보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배워오는 게 너무 많았었어요. 
  머리를 한 방 이렇게 망치로 맞은 것만큼 이런 것도 있었어, 이러면서 다른 그 문물을, 신문물을 봤다고 그래야 되나?
  생각지도 못한 그런 것들이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는데, 행안부 사업 10억 따오기 위해서 그걸 견학을 갔었는데, 그런 MOU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 하면 시각에 변화가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해 봅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위원장 강병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2년도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고, 우리 남구가 명품 남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동안 부서의 주요 업무와 현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끝까지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산회)


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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