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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남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9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12월 6일(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예산안(남구청장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9차 행정자치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예산안』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된 의사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을 듣고 의문점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예산안(남구청장제출) 
○위원장 강병준  그러면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소관 부서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안녕하십니까? 대덕문화전당 관장 김우숙입니다.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별책)

○위원장 강병준  김우숙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세출 2쪽에, 저는 구 의원 6개월차 아닙니까?
  잘 모르니까 모르는 것 질문하더라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 창작소하고 청소년 창작센터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대명2동에 거기 물베기 거리 그 옆에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물베기 거리에 있다는 것을 방송으로 한 번 더 이야기하려고 물어봤습니다.
  일반 주민들이 음악 창작소라든지 청소년 창작센터가 어디 있는지를 잘 몰라요.
  저는 제 동네에 있으니까 알고 있는데 그래서 여쭤봤고 이게 시비, 국비, 구비 얹혀서 굉장히 돈이 많은데 여기서 주로 하는 일들을 간단하게 크게 몇 개만 한번 이야기해봐 주실래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청소년 창작센터가 대구시하고 남구하고 공동으로 해서 공모 사업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것은 시에서 한다고 보고 일단 운영하고 하는 것은 남구에서 하는데요.
  크게 두 가지로 청소년 관련 업무, 그다음에 대구 음악 지원 사업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청소년 창작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동아리 지원, 그다음에 청소년 어울림 마당 운영 이런 청소년 관련해서 많이 하고요.
  음악 창작소는 그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라든지 또 앨범 제작 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쇼케이스나 뭐 이런 걸 지원하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아까 들었는데 이런 제 질의‧답변을 통해서 남구의 구민들이 좀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희망으로 질문을 드린 거고, 그다음에 세출 예산안 2쪽에 보면 장르 특화 공연이 있거든요.
  4,500만원, 올해는 네 번 한 걸로 업무 계획이 되어 있던데 내년에는 두 건으로 줄였더라고요.
  왜 감소한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이게 많이 한다고, 제가 이것 6개월밖에 안 됐지만 공연을 해보니까 조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집약적으로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역량을 집중해서 할 계획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그래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우리 앞산 자락길 걷고 나면 대덕문화전당에서 더휴 콘서트 하잖아요.
  작년에도 보니까 자락길을 걷고 난 다음에 땀을 뻘뻘 흘리고 가서 앉아서 휴식하는 차원에서 자락길 걷고 더휴 콘서트를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것을 꼭 자락길만 걷고 와서 하는 게 아니라 개별로도 여러 번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뭘 하겠다고 해서 하는 게 아니고 그냥 펼쳐진 광장에서 누군가 왔을 때 들어줄 수 있는 관객이 있었고 거기에 자연적으로 호응하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굳이 인위적으로 오늘 행사를 하겠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왔을 때 이런 걸 하는구나, 이랬을 때 호응도 끌어내고 거기 가니까 그런 걸 하더라, 좋더라, 이런 것을 끌어내면 그게 정말 문화를 몸에 녹여내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말씀드립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그리고 3쪽에 하우스 어셔 공연장 안내 도우미 여기 부분에 교통안내 도우미 수당이 새로 생겼다, 그렇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그래서 올해는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왜 따로 편성을 했는지, 그리고 편성을 했다면 몇 명이나 몇 시간 어떻게 하겠다는 게 기록이 됐으면 좋겠는데 교통안내 도우미 활동 수당이 그렇게 책정된 게 궁금하고, 이 위에 하우스 어셔 활동 수당 이렇게 표시를 딱 해놓으니까 아, 시간당 3회 열두 번 하겠구나, 이렇게 제가 이해가 되는데 밑에는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보통 교통과 직원하고 전당 직원들이 나와서 이렇게 안내를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 생긴 이유 좀 들어보고 싶네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하우스 어셔는 올해 좀 선발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 공연할 때 보면 의원님 안내하고 하신 분 있잖아요.
  그런 분입니다.
  그런 분이 공연이 있을 때 와서 도와주고 수당을 받고 이런 거고, 교통안내 도우미는 사실 교통과 직원이나 대덕전당 직원이 교통안내까지 하기는 사실 공연할 때 너무 바쁘고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에 행사 있을 때 뭐 15만원에서 20만원 수당을 주고 몇 분에게 부탁을 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체계적으로 되어서 주차 문제가 조금 많이 완화가 되고 전문적으로 하니까 좀 그렇거든요.
  그런데 전당 직원이 행사까지 하면서 그걸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데 아주 효과가 좋아서 좀 체계적으로 할 계획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송민선 위원    이거는 잘하신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감사합니다.
송민선 위원    그리고 또 궁금한 거요.
  5쪽에 가면 예술단원에 보면 남구 농악단 운영해 놓으셨거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그러면 농악단원 북, 장구, 꽹과리 이런 거 치는 거 맞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그러면 남구에 취타대라고 있대요.
  그거랑 그거랑 무슨 차이인지, 또 이 두 개가 다르다면 행사 분위기를 업시키기 위해서 남구 농악단하고 취타대하고 같이 으쌰으쌰해서 하면 행사할 때 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는데 어떠십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상생 축제할 때도 취타대가 가서 분위기를 업시켰고, 농악단하고 취타대하고 사실 그 멤버가 좀 많이 겹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상황에 따라서 농악단 갈 때도 있고 취타대 또 가서 효과가 있을 때는 취타대하고 이렇게 같이 응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여기 농악단하고 취타대하고 하시는 분이 겹치는 부분이 있구나.
○운영팀장 최재혁  같은 단원입니다.
송민선 위원    같은 단원이니까 같이 다 포함돼 있네 그러면요.
○운영팀장 최재혁  예, 농악도 뛰고 취타도 뛰고 같이 합니다.
송민선 위원    저는 따로따로 있어서 하는 줄 알고 따로 하지 말고 같이 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려 했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예,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대덕 전당이 많은 일을 하고 계셔서 우선 큰 질문부터 하나 하고 갈게요.
  제가 요즘에 동 이름 바꾸기를 조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뭐 바꾸기요?
이정현 위원    동 이름 바꾸는 거를 좀 고민을 하는데 여기 우리 대덕전당도 이름 바꾸는 거 한번 고민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요즘에는 너무 거창한 이름 느낌도 나고 약간 예전 느낌도 나고 해서 차라리 지금 여기 우리 방향성이 앞산 관광 모토잖아요.
  그래서 앞산문화센터 이런 느낌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다른 구에도 센터 이름을 바꾼 데가 있거든요.
  저기 달서구 웃는 얼굴 아트센터가 이번에 이름이 바뀌었죠.
  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이름을 바꾸는 게 좋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꼭 바꾸라는 건 아니고 한번 고민해보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예산 먼저 보면서 우선 저는 주민 화합 한마당 이거 대덕전당에서 제가 구정 질의 때도 말씀드렸고 우리 이야기를 좀 나눴었는데 이것은 과를 좀 바꾸는 게, 제 생각에는 청년 예술제가 대덕전당으로 오고 여기 해맞이 축제가 문화관광과로 가는 게 안 맞겠나 싶습니다.
  해맞이 축제는 야외에서 하고 있는 건데 예전에 앞산 대덕전당 뒤쪽에서 하니까 대덕전당에서 맡은 거고, 그렇죠?
  지금은 신천에서 하는데 굳이 대덕전당이 거기까지 내려와서 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좀 안 맞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과랑 협조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것을 그때, 조금 말씀드려도 됩니까?
이정현 위원    예.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때 행감 때 위원님 말씀하셔가지고 우리는 그렇게 하는 걸로 뭐 이거 해도 되고 관계없고 한데 아무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여기서 말을 먼저 들리기는 좀 그렇고 이래서 그냥 그렇게 있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따로 한번 논의해보시는 걸로 할게요.
  그것과 관련해서 아까 전에 여기 이것뿐만 아니라 나머지 다 성과지표, 성과계획서 454페이지에 말씀해 주신 거에 우리 대덕전당에서 필요한 것은 비교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454페이지하고 458페이지 하고 460페이지가 지금 다 지표들이 들어가 있잖아요.
  한번 보실까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그 3개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454페이지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활성화를 통한 격조 높은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한다랑 그다음에 458페이지에 있는 시설물 관리도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한다, 두 개는 사실상 투입 지표만 있는 거거든요.
  여기 보시면 참여 인원만 보시고 혹은 비용 들인 것만 들어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460페이지처럼 만족도 조사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공연의 만족도 조사 이제 한번 비용을 들여서라도 해보시면 어떨까 싶거든요.
  우리 콘서트하우스나 이런 데 가면 공연 시작부터 설문지 나눠줘서 공연 보고 나오면 설문지 다 체크해서 제출하고 가는 그 시스템도 괜찮고요.
  그것은 직관적으로 오시는 분들 바로바로 할 수 있으니까 좋을 수 있고, 아니면 어플 같은 거 요즘에는 이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구에서 하는 행사 말고 비용 받는 큰 행사들 있잖아요.
  특히나 최근에 하고 있는 싼 비용으로 지금 오시는 분들, 이번에 국악 공연이랑 또 다음 주에 하는 그런 공연들 되게 싼 비용으로 콘서트를 찾는 분들 있잖아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 우리가 그렇게 하잖아요.
  그 공연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뭐 못해서가 아니라 잘하고 있으니 우리 이렇게 잘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로 남겨보시는 게.
  이번에는 비용이 없는데 어차피 하반기에 공연이 좀 많은 편이니까 추경 때라도 만족도 조사 비용을 한번 올리셔서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그리고 시설물 안전 점검 같은 경우에도 시설 장비 유지비 비용을 예산만 집행했고 이게 제대로 시설물이 돌아간다, 안 돌어간다, 이걸 뭘로 체크할까 저도 아이디어가 딱 떠오르진 않지만 이것도 한번 고민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자료 주신 것에 있는 2페이지, 우리 책장은 343페이지에 있는 더휴 콘서트, 세대공감 콘서트 중에 이제 더휴 콘서트 이거 4회 하려고 잡으셨잖아요.
  이거 평생교육홍보과랑 이야기되셨어요?
  과랑 하실 때 제가 사실 이걸 평생교육홍보과에 이야기했어야 되는데, 아쉬운 것은 평생교육횽보과는 3회 한다고 비용을 또 올렸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협업을 좀, 하실 때 이야기를 좀 하셨으면 좋겠고 평생교육홍보과에서 3회 한다고 하지만 저는 작년을 예를 들면 2회만 하면 충분할 것 같거든요.
  저는 평생교육홍보과 2회로 저는 하시라고 이야기를 드렸고 여기도 2회 하는 걸로 비용을 삭감해서 가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우리 구에서 직접 했잖아요.
  체육회랑 했을 때랑 우리 구가 직접 했을 때랑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혹시 말씀을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우선은 당장 급한 게 선물이나 뭐 먹는 걸 안 주니까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제일 많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그런 걸 많이 느꼈고요.
  그런데 그게 차츰차츰 이렇게 바뀌어져야 되는데 그게 단시간에 뭐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저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선거법 때문에 그런 것들을 줄 수 없어서 체육회로 돌려서 그걸 주는 형식을 하는 것도 이해는 될 수 있거든요.
  뭐 그럴 수 있죠.
  그 간식 얼마 한다고 그거 갖고 선거에 영향 미치고 이런 것도 아닐 거고 저는 이해는 되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산 자락길을 걷고 휴 콘서트까지 정말로 즐기시는 분들이 있을 거란 말이죠.
  그 퀄리티를 자꾸 떨어뜨리는 것 같아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제 느낌에는 80%가 공무원이었거든요.
  작년에 80% 공무원이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공무원들 게시판에서도 나왔지 않습니까?
  동원 좀 하지 말자, 이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하는 행사를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정말 좀 내실 있게 준비해서 체육회에서 준비해야 되겠죠.
  휴 콘서트야 알아서 잘하실 것 같아서, 체육회에서 내실 있게 준비해서 좀 제대로 된 행사를 치르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러려면 한 두 번 정도 하시는 게 안 맞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넘어가겠습니다.  공연장은 좀 넘어가고요.
  제가 궁금한 게 여기 우리 문화예술 교실 운영하시는데 비용이 4,300만원 줄었는데 어디서 줄어든 거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작년에는 보니까 인원수를 900명 가까이 해가지고 예산을 처음에 책정을 했더라고요.
  사실 너무 많거든요.
이정현 위원    그래서 그냥 전체적인 비용이 줄어드는 겁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줄었습니다.
  이번에 650명으로 해서.
이정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갑자기 4,000만원 줄었는데 일반운영비에서는 한 700만원 올라갔는데 비용 전체는 4,000만원이 줄었다 하길래.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조금 집약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프로젝트 구입하시는 거, 저는 프로젝트라든가 이런 것들 특히나 문화예술 시설에서 브리핑하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 쓰는 거잖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교육용입니다.
이정현 위원    교육용도 쓰시고 잘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말 나온 김에 대덕전당하고 음악 창작소 창공홀 하고 프로젝트 바꿔야 될 시기가 얼마 정도 남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제가 이번에 두 번 프로젝트 쓰는 공연 행사를 두 가지를 봤는데, 하나는 대덕전당에서는 감각주의를 봤었고, 이번에 우리 창공홀에서는 저희가 빌려가지고 영화 초선 시사회를 했는데 영화 시사회 하기에는 확실히 화질이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그 영화를 두 번 봐서 화질을 아는데 보면서 화질이 좀 떨어지는구나, 이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그것은 프로젝트 차이일 건데 어떻게 해야 될지 좀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저기 앞산 플랫폼 새로 만드는데 제가 거기 공연장을 영화를 틀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달라고 말씀은 드려놨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거기가 생기고 나면 아예 그렇게 영상 송출하는 것은 거기를 이용한다든가, 그러니까 모든 곳에 다 최고의 품질의 프로젝트를 둘 필요는 없긴 한데 그런 공연할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은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특히나 감각주의 할 때는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 그림을 이제 영사하는 거니까 해상도가 떨어지니까 그림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이라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걸 한번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두 군데 다 영상을 주로 하는 공연장이 아니라서, 그렇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사실 이렇게 바꾸기 위해서 올리기가 참…….
이정현 위원    그렇죠?
  또 올리면 엄청 비싼 건데 그렇죠?
  한번 그건 같이 고민해보시죠.
  점검을 올해는 한번 몇 번 해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청소년 창작센터랑 음악 창작소 관련인데 이제 청소년 창작센터는 남구 청소년 창작센터잖아요, 그렇죠?
  음악 창작소는 대구 남구 음악 창작소고요, 그렇죠?
  그래서 음악 창작소의 역할은 대구 전체의 역할, 원래 음악 창작소가 광역 단위에 생기는 건데 우리 구는 지금 기초 지자체가 맡아서 하는 거잖아요.
  물론 저기 충북, 충남 이런 데는 거의 대부분 시로 가버리니까 충주시 음악 창작소, 저기 전남은 강진군 음악창작소 이렇게 어쩔 수 없이 기초 지자체가 하는데, 서울도 마포구가 하네요.
  마포구 음악 창작소고 그런데 부산은 그냥 부산 음악창작소거든요.
  부산도 해운대구인가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광역마다 이렇게 두는 걸로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시비가 내려오는 거잖아요?
  그리고 음악 창작소를 쓰는 건 남구뿐만 아니라 대구에 있는 음악 예술인들,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인데 초창기 때 지금 민상호 행정지원과 과장님께서 거기 오픈하실 때부터 관여를 하시면서 세팅을 되게 잘하셨어요.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우리 구가 이렇게 하셨다는 것 자체에서도 타구의 다른 데 사례를 보면 공무원이 한 경우는 거의 대부분 없고, 공무원이 한 경우에 거의 대부분 망했는데 우리는 정말 잘 살려서 하신 거거든요.
  그때 당시 기억나는 게 제가 의원 되기 전에도 지역 음악인들 다 모아서 간담회도 하시고 오픈할 때도 행사할 때도 지역 음악인들 다 모아서 행사하시고 하셨던 거 기억나거든요.
  그 이후에도 계속 그렇게 하셨고요.
  지금 이제 새롭게 시스템이라든가 프로그램 콘텐츠를 좀 바꿔야 될 시기가 왔어요.
  제가 작년에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이제 지금 하고 있는 앨범 지원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에서는 좀 줄이셔도 돼요.
  왜냐하면 앨범 지원 사업이 초창기 때는 굉장히 인기가 있고 잘 됐던 거는 우리 음악 인력 자원들이 그때는 한창 하고 있던 팀들이 다 지원을 못 받았기 때문인데 지금은 제가 봤을 때 대구에 있는 어지간한 실용음악 쪽에서 지원받으실 분들은 다 받았어요.
  새롭게 나오는 팀들, 루키들 빼고는 거의 다 받으셨다고 보면 되거든요.
  우리 지금 잘 나가는, 잘 나간다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
  지금 좀 성공한 케이스로 치면 아프리카도 여기서 음반 제작 지원받았죠.
  당기시오 팀도 여기서 음반 제작 지원 받았죠, 그렇죠?
  다 받았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를 좀 만들어보려고 생각해 보셔야 되는데 제가 언뜻 들었는데 다른 곳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 하자고 조금 콘택트를 한 것 같은데 약간 좀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 하던 걸 좀 굳이 고수하셔야 된다 약간 이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도리어 음악 창작소 같은 경우에는 그 지역에 있는 그런 문화적 자원 인프라하고 연계하셔서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게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계속해서 만들어내시는 게 훨씬 의미가 있을 겁니다.
  원래 있던 거에서 계속 빠지시면 안 되고, 오픈 스테이지도 제가 알기로는 지금 몇 년째 운행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오픈 스테이지 같은 경우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라 하는 건데 거기 있는 팀들이 새로운 팀들이 계속 들어오지는 않을 거예요.
  비슷한 팀들이 지금 가져가는 형식이 된다면 그러면 이제는 프로그램 자체를 한번 바꿔보는, 새롭게 한번 만들어보는 거를 그걸 관장님이나 팀장님 혼자서 못 만드실 거거든요.
  결국에는 그러면 지역에 있는 지역 인프라랑 한 번 논의 과정을 만들어보시는 게 그게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지금도 새롭게 해보자 하는 인프라가 충분히 있어요.
  새로운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그것을 조금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특히나 이번에 대명공연예술센터가 위탁이 바뀌어버렸잖아요.
  그 위탁 바뀌면서 대명공연예술센터에서 새롭게 들어온 위탁 업체 같은 경우에는 대표자는 한 팀으로 들어왔긴 하지만 손잡고 들어온 게 예술가들 다 손잡고 같이 들어와 있는 상태거든요.
  대명공연예술센터랑 음악 창작소가 시너지 효과를 이제야 낼 수 있는, 대명공연 거리라고 이야기해 놓고 음악 창작소가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지만 사실상 협업 사업을 하신 적 없으시잖아요.
  그런 것들을 만들어낼 시기가 이제는 됐다고 보셔야 되지 않을까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예를 들자면 서울 홍대나 서울에서 지원해 줬던 빅 라인 지원 같은 것도 사실은 팀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가지고 만든 게 우리 정착 사업처럼 된 경우 아닙니까?
  우리 음악 창작소에서 아이디어를 직접 내서 한 게 아니고, 그렇죠?
  그런 형식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장에 있는 인프라를 통해서 받아오시는 역할을 좀 해주셔야 되고 이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이거는 지적이나 이런 게 아닙니다.
  제가 이번에 하면서 연락을 받고도 사실 좀 당황스러웠어요.
  그러니까 창공홀 사용이 두 달 전에, 그러니까 음악 공연장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해는 됩니다.
  두 달 전에 신청을 하고 두 달 신청 마감을 하는 것을 어지간한 음악 공연장이 어지간하면 두 달 전에 될 거라는 건 이해되거든요.
  그런데 아예 그게 어떤 조례의 근거라든가 그런 거 없이 그냥 공지 사항이 두 달 전에만 됩니다, 하고 막아버리면, 대덕전당과 창공홀이 공연장으로서만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공공기관, 공공시설로서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갑자기 급하게 잡힌 행사, 지역에 하는 행사라서 해보려고 했는데 두 달 전에 신청을 안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것을 막는 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공공시설의 입장으로서.
  그래서 수시는 좀 열어두되 말씀하신, 제가 이것 저도 마찬가지였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장비라든가 운영 인력, 이런 것들을 협의를 해서 가능하다면 할 수 있게, 뭐 다른 팀이 있는 날짜에는 당연히 할 수 없는 거고.
  그리고 우리 가용 인력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못하는 것, 이런 건 다 이해되거든요.
  그런 걸 좀 감안을 하시더라도 수시적으로 이건 좀 공공성이 강한 개념이 있다, 그냥 일반 개인이 그냥 두 달 전에 갑자기 와서 공연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겠습니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공공성을 띈 것 정도는 판단이 되시잖아요.
  그 정도는 보시면 행사 계획서만 봐도 바로 아시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은 홈페이지에 우리가 수시로 받아줄 수 있다는 조항 정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수시로 들어올 때는 여러 가지 판단을 해서 하겠다, 이런 걸 좀 넣어서 예약 제도를 만드는 게 좋지 않겠나, 그것은 좀 고민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거 아니시죠?
  제가 요즘에 많이 느끼는 게, 이해되거든요.
  두 달 전까지 막아놓은 것도 이해되는 게 우리 모든 부서가 지금 인력 부족입니다.
  대덕전당도 결론적으로 지금 음악창작소에 계신 음악 감독님, 음향 감독님, 조명 감독님 이런 분들이 대덕전당에 행사 터지면 거기 가서 해야 되고, 음악 창작소 행사 있으면 여기서 해야 되고, 그런데 우리 시간은 한정돼 있고 그렇죠?
  그 안에서 지금 다 해결하려니까 안 된다는 거 저도 이해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다 이해는 되는데 어쨌든 공공시설의 기능을 조금 그래도 우리 시민사회 시민들한테 보여주려면 그런 것은 좀 고려하면서 해야 되지 않겠나.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 말씀이 맞고요.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딱 그렇게 안 합니다.
  이게 하다가 좀 진짜 정말 융통성 있게 이렇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건 뭐 지적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입니다.
  당부의 말씀이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님 더 질의하실 거 있습니까?
송민선 위원    예, 또 갑자기 궁금해진 게 있어서요.
  남구 청소년 창작센터가 있고 대구 음악 창작소 이건 대구시에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주민의 입장에서 봤을 때 남구 청소년 창작센터에서 뭘 하는지를 모르고 항상 저기에 센터가 있어, 있기는 있는데 뭘 하는지를 잘 모르고, 또 물베기 거리의 어떤 상인회에서 무슨 행사라든가 공공장소를 좀 빌려서 쓰자고 했을 때 청소년 창작센터 스케쥴이 있어서 거기를 잠시 빌려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왕왕 있었거든요.
  제가 현장에서 같이 일을 해보니까.
  그러면 그런 공공 자리가 주민들한테도 안 쓸 때, 언제 안 쓰고 언제 쓰고 이런 것을 밖에서는 전혀 모르거든요.
  그래서 앞에 몇 월 며칠부터 언제까지는 뭐를 한다, 이 공적인 것을 하나라도 붙여 놓으면 거기 들어가서 뭐를 물어보기는 참 애매하더라고요.
  1, 2, 3, 4층 다 뒤질 수도 없고 그런 경우가 있었고요.
  그리고 지역 인프라하고 연계를 거치라고 했는데 경북 예고도 있고 거기에 학교가 많지 않습니까?
  MOU를 맺든지 해서 거기에 예술 끼가 많고 넘치는 주체 못하는 그런 인력들을 키워주는 차원에서 같이 연계해서 뭔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항상 했거든요.
  그래서 학교 시설 따로 창작소 따로 이렇게 하니까 군데군데 뭐가 있기는 한데 연계가 안 되니까, 그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그 젊은 혈기 넘치는 예술인들을 가지고 어디에 매칭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물베기 거리에서 축제를 9일, 10일 할 예정인데 그런 주변과 인프라가 모든 게 합동이 돼서 돌아간다면 축제 하나라도 정말로 성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텐데, 여기는 공모 사업을 전통시장 재단에서 물베기 상인회가 만들어져서 따온 거라서 구에서 관여를 별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구 구민들의 한 상권의 행사인데 어떻게 보면 구에서 하는 행사보다 더 커질 수도 있는데 이런 창작센터나 음악 창작소에서 지원을 해준다든가, 또 지역과 연계해서 우리끼리 개인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거든요.
  그러면 이럴 때 관이 나서서 그런 연계를 해주신다면 어떤 구에 있는 사람들이 일을 도모하는데 개인 역량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안에서 조금만 터치를 해주면 이렇게 해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이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제가 항상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닿았으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지역 인프라가 많습니다.
  과장님 참고해 주십시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8개 부서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제안 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부서별 수정할 내용을 정리한 후 최종 심의를 하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2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 시 계수조정 한 내용을 송민선 부위원장님께서 일괄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동료위원 여러분께 동의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송민선 부위원장께서는 의석에서 정회 시 논의된 계수조정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송민선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송민선 위원입니다.
  정회 시간에 계수 조정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은 배부해드린 별첨 계수조정 내역과 같이 주요 행사 및 시책 관련 구정 홍보비 외 11건에 대하여 5억5,500만원을 삭감 조정하기로 전체 위원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들은 부서별로 정리하여 심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겠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최종 심의하도록 협의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부위원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방금 송민선 부위원장께서 정회 시간에 계수 정한 내용 설명과 같이 본 예산안을 수정 삭감하자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은 계수조정 내역과 같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 진행이 되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차 회의는 13일인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1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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