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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남구의회(제2차 정례회)

도시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12월 2일(금)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남구청장제출)

(09시58분 개의)

○위원장 김재겸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도시복지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된 의사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순서는 어제와 같이 해당 부서장의 제안설명을 듣고 의문점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ㆍ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남구청장제출) 
○위원장 김재겸  그러면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도시재생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경희 도시재생과장께서는 소관 부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입니다.
  존경하는 김재겸 위원장님, 정재목 부위원장님, 강민욱 위원님, 성윤희 위원님 저희 도시재생과는 2023년도 예산 편성 계획에 따라서 최소한의 사업 추진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제안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순서는 일반회계 세입‧예산 세출예산, 옥외광고 발전기금 순이며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별책)

○위원장 김재겸  최경희 도시재생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윤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윤희 위원    과장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궁금했던 게 해소되는 그런 설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녹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궁금했던 게 페이지에는 나타나 있지 않는데요.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이 1년 연장되었잖아요.
  연장되었는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 또 내년에 할 프로그램들이 여기 예산에 올라오지 않아서 1년 동안 여러가지 지원까지 했던 각종 프로그램들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주민학교, 도시농부, 플리마켓 서포터즈 운영 등 많잖아요.
  이런 것들이 저는 종료가 되었나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왜냐하면 여기 본예산에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방금 과장님께서 전년도 그게 올해죠?
  예산 8,000만원이 이월된 걸로 말씀하셔서 제가 궁금했는데 설명해주셔서 해소는 되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감사합니다.
성윤희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은 현재처럼 비슷하게 진행될 계획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그게 작년에 모든 예산을 저희가 확보를 해야됐기 때문에 작년에 모두 편성을 하였고 올해와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이천동 현장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연초에 연중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성윤희 위원    예산은 올 예산으로 내년에 이월해서 쓴다는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올해 예산이 지금 4,500만원 정도 집행을 하였고요.
  그리고 8,200만원 정도 이월되는 예산으로 내년도 운영할 계획이고 저희가 작년 연말에 마을문화센터를 준공하였지만 연초부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월 예산액이 지금 당초 예상했던 거보다는 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성윤희 위원    이월 예산에 골목길 조성 사업 예산은 포함되어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별도입니다.
성윤희 위원    별개로 그것은 그러면 2022년도에 예산에 잡혀 있었겠네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저희과에서 현재까지 내년도 이월 예산액을 파악한 결과 지금 프로그램비는 약 8,200만원 정도이고 시설비 같은 경우에 계약은 했지만 준공을 해야만 집행이 됩니다.
  그래서 시설비가 지금 401-01이 8억2,200만원정도 이월될 예정입니다.
성윤희 위원    이월될 예정, 아무튼 이 관련해서 1년이 연장됨에 따라서 그 지원센터 운영비라든가 또 각종 프로그램들이 예산이 좀 더 많이 편성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내년도에는 올해보다는 더 활발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성윤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재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재목 위원    정재목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610페이지에 중동교, 3차순환도로 동편 도시환경개선사업 찾으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정재목 위원    여기에 꽤 많은 비용이 지출이 되는데 지금까지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기본 설계라든가 이런 것을 공식적으로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저희 과에서 구상하고 있는 바로는 지금 구간 중에서 3개소 스팟을 정해서 경관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3개 스팟 봉덕성당 옹벽, 채송화 어린이집 울타리에 벽천 분수, 중동교에 진입하는 초입부에 조경시설물 등과 그리고 해당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려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목 위원    여기에 총 소요되는 비용이 10억입니다,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맞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러면 이제 2023년도에 10억이 소요가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저희가 행정절차상으로 계약 단계에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어야만 계약이 가능합니다.
  계약을 하지만 2023년 당해 연도에 집행을 다 하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준공이 되어야만 지출을 할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재목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건 그겁니다.
  10억이 다 필요한 건지.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만약에 공사 계약을 하려면 10억이 다 있어야 됩니다.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야만 저희가 계약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정재목 위원    이 비용들이 다 필요하신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맞습니다.
정재목 위원    공사비, 감리비, 시설 부대비, 그렇죠?
  감리비가 2,000만원이고 시설 부대비가 600만원, 공사비가 9억7,400만원.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맞습니다.
정재목 위원    비용들이 다 필요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맞습니다.
  본 사업은 구청장 공약사업으로서 제가 제안 설명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수성구에서 남구로 진입하는 관문입니다.
  또 지금 해당 구역에 많은 변화가 있고 해서 선제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저희가 추진을 해서 남구의 이미지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해서 이미지 재고를 할려고 하니 위원님들께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러니까 이거 환경개선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정재목 위원    알겠습니다.
  기금운영 계획서에 옥외광고 발전기금을 이렇게 마련하면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서 쓰신단 이야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정재목 위원    발전기금 마련 이유가 전년도 지출에 보면 옥외광고 보전 지출, 예금 운영 이런 쪽으로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서 쓴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제가 구분이 안 돼서요.
  설명을 좀 다시 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옥외광고 발전기금을 저희가 활성화 기금을 적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사용했던 내역은 뭐냐하면 도로시설물 불법현수막 끈 정비 사업으로 저희가 집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기금을 적립을 해서 안전 부분이 많이 지금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고 시민 안전을 위해서 풍수해 등을 대비해서 기금을 적립을 해서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저희가 예치금으로 1,000만원을 적립을 할 계획입니다.
정재목 위원    그러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사용할 거라는 계획은 안 가지고 있고 추상적으로 어디다 써야 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그냥 적립을 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일단 적립을 해놔야 나중에 필요시에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적립금으로 1,000만원 예치를 하는 겁니다.
정재목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게 어디에 어떻게 쓰기 위해서 적립을 한다, 이런 내용을 묻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제안 설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풍수해 등 긴급하게 광고물 점검이 필요하거나 정비가 필요할 때 사용할 계획입니다.
정재목 위원    611페이지에 보면 풍수에 대해서 일반 사무관리비에 보면 중간쯤에 보면 풍수의 대비 안전 점검 60만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정재목 위원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을 위해서 60만원을 사용하셨네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이거는 저희가 하절기나 동절기 저희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때 옥외광고협회에 전문가와 함께 특히 노후 되고 긴급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상·하반기 나눠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입니다.
정재목 위원    상·하반기 나누었으면 상반기 30만원, 하반기 30만원 지출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저희가 육안으로 점검을 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광고협회와 같이 점검을 하는 비용입니다.
정재목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물었던 게 그겁니다.
  옥외 광고 발전 기금을 1,000만원 적립을 한다고 하셨는데 실질적 사용했는 거 60만원 사용하셨네요.
  이 옥외 광고 점검을 위해서는 그런 거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쓴 거는 60만원.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기금 적립의 목적은…….
정재목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기금 쓰고 이런 거보다는 옥외광고 점검을 해서 쓰신 건는 60만원이고 지금 기금은 어쨌든 1,000만원 적립을 하고 계시는 거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맞습니다.
정재목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강민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민욱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차례대로 좀 갈게요.
  일단 먼저 176쪽 페이지에 세입 기금 관련해서 저희 불법 광고물 옥외 광고물 관련해서 저희 지금 과태료 받고 있지 않나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받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지금 계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시고 또 코로나19 때문에 소상공인들이나 힘들다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지금 2022년도 기준으로 미납금은 어느 정도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2022년도에는 저희가 사실 부과를 좀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분양 이런 것도 많아서 2,200만원 부과를 해서 지금 1,850만원 수납했고 미납은 1건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좋습니다.
  미납금은 그래도 없는 편이라서 다행인데 미납 1건도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고요.
  이게 계도에 집중한다는 게 보기에는 사실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지금 이번에 불법 광고물 단속 및 정비에 예산이 더 늘었거든요.
  2023년도에 예산이 전체적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결국엔 주민 전체 혜택이 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우리 도로의 환경 개선하고 주민들이 다니기 편하게 다니고 불편한 거 없이, 그렇죠?
  올해 과태료 부과를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2023년에도 더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좀 당부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건 불법 부착하시는 분들이 몰라서 하시는 분들이 아니에요.
  몰랐다는 것은 본인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셨다가 나 여기 붙이면 안 되는 줄 몰랐다, 아니면 이런 거 하는 줄 몰랐다, 이 정도 수준이지 처음부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거든요.
  사실 과에서 더 잘 아시잖아요.
  이런 것들 때문에 오히려 지금 기금이랑 또 연계해서 이야기를 하면 2021년도 수입은 이자 수입이 전부였고 그다음에 과태료를 수입으로 하는 등 옥외 발전 기금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여기 기금운용 성과분석 보고서에 나와 있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2023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저희가 사실 계도 위주라는게 부과를 안 한다는 말이 아니고 1, 2회 정도는 계도를 하고 3회때는 저희가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제가 1회 정도는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진짜 몰라서 만약에 그런 경우면 다음부터 이러시면 안된다고 정확하게 좀 정보를 알려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달았다는 거 아닙니까?
  2회까지 했다는 거는, 그렇죠?
  그렇게 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주민들한테 물어봐도 똑같이 생각을 할 겁니다.
  이 정도 수준은 잘못된 게 아니거든요.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 그런데 이걸로 인해서 그분들이 2번, 3번, 4번 이렇게 광고물 부착했을 때 지나다니는 주민들의 불편은 더 생길 거라고 보거든요.
  그 측면에서 저는 부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결국 기금이랑 연결을 하면 저희가 옥외 광고물 정비 그리고 광고 산업 진흥을 위해서 기금이 설치가 됐는데 과연 우리 남구는 지금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기금 같은 경우는 두 가지로 일단 말씀을 좀 드리고요.
  610페이지 있는 도시재생시설 유지관리할 부분, 앞산자락 카페마실 운영 여기로 직접 수행하는 걸로 넘어왔다고 아까 설명 들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2022년까지 도시만들기 지원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도시재생과에서 직접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강민욱 위원    네, 이거 운영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코로나 전년도 그러니까 2019년도부터 자료 요청을 좀 드리고요.
  이 안에서 행했던 것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이거는 여기 위원님들 전부 다 공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앞산자락 카페마실이 2층은 앞산분식이 지금 임대 중이고 1층은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이제 위탁 끝났다면서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2019년부터 현황이라는게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현황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강민욱 위원    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마찬가지로 그리고 거기에서 운영을 할 때 앞산 자락 카페마실도 함께 했기 때문에 거기 운영에 보면 카페마실도 같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닙니까?
  운영비나 아니면 금액적으로 나갔던 부분들이나 아니면 앞산분식이 들어왔을 때는 분식점은 알아서 운영을 하시겠지만 말고 이제 운영비에 관해서는 다 거기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도시만들기 지원센터 민간 위탁금에 공공요금이나 아니면 시설유지 관리비나 이런 것들은 다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그래서 자료들을 전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강민욱 위원    다음은 중등교, 3차순환도로 동편 도시환경개선사업인데 이곳 경관 시설물 어떤 거 만들려고 하길래 9억이나 넘는 9억7,000만원이 되는 장소는 세 군데라고 하니 충분 좀 생각을 하는데 어떤 조형물 경관 조형물을 만들길래 이 정도 금액을 전액 구비로 사용을 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일단 현재까지 기본 구상은 제안 설명 때 말씀드렸다시피 봉덕성당 옹벽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고, 채송화어린이집 울타리에 벽천분수, 그다음에 중동교 분수가 있는 소공원 주변에 조경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민욱 위원    네, 그정도 하는데 9억7,000만원까지 드냐고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경관 시설물이라는 게 사실은 이게 시설비다 보니까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강민욱 위원    네, 그전에 있던 자료들도 보긴 했었는데 다른 조형물이나 시설조형물도 봤었는데 좀 놀라운 수치라서 금액의 계획서나 금액 관련돼서 나온 혹시 예산서라든지 그게 따로 있나요?
  전혀 없는 상태에서 금액만 지금 잡아놓고 계약을 하겠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기본 구상으로 지금 조형물 설치 전기시설 전기공사까지 다 포함이 된 금액입니다.
강민욱 위원    네, 그 포함된 금액을 저희한테 자료로 다 좀 주실 수 있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그러면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예산 금액을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리고 어떤 조형물 넣으려고 하시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조금 나와 있으면 너무 상세할까지는 없지만 어느 정도 돼야 우리 위원님들도 납득을 하고 이 예산을 통과시키지 9억7,000만원을 과장님 설명하실 때 어떻게 설명하셨냐면 주된 목적으로 수성구에서 넘어오는 길이고 남구의 이미지를 살리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지금 그게 주된 목적이 아니라 저희 주민들을 위해서 목적을 저희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남구에 이미지 챙기는 거 맞죠.
  남구로 넘어온 길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부가적인 목적이 돼야 되고 첫 번째는 주민들의 목표가 돼 있어야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건축이 됩니다.
강민욱 위원    네,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건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저희가 환경을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계획이고요.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주변의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있고 남구로 넘어오는 주요 관문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서도 2개 다 반영이 된 사업입니다.
강민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는 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찬성인 편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합당한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요청을 드릴 테니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612페이지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관련돼서 보겠습니다.
  이거 지금 거버넌스 운영하실 때 어떤 걸 운영하시는지 좀 알고 싶은데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현재 거버넌스 운영은 좋은이웃 협의체,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래서 혹시 결과물들은 좀 있나요?
  운영을 하고 있으면 결과물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협의체는 매월 저희가 회의를 통해서 주민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고요.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소식지 발간 때 좋은 현장을 둘러보고 본인들 의견을 제출하거나 도시재생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리고 지금 총괄 코디네이터 활동 수당으로 잡혀 있는 25만원, 12회, 12월 이렇게 해서 3,600만원 잡혀 있어요.
  이게 지금 혹시 총괄 코디네이터라고 지칭되시는 분의 총 임금입니까?
  아니면 임금이 있는 상태에서 활동 수당이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총 임금입니다.
강민욱 위원    그리고 작년에는 거버너스 운영비로 1,000만원 잡혀 있었는데 올해 200만원 잡혀 있거든요.
  이유가 뭐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현재 지금 내년도에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주시고 서포터즈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마무리 단계에서 지금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에 반영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서 예산을 작년보다 적게 편성을 하였습니다.
강민욱 위원    원래는 이게 사업 종료 시점이 언제였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원래는 2022년까지입니다.
강민욱 위원    올해까지였나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강민욱 위원    올해까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기존에 저희가 골목길 사업이 생각보다 지연되고 해서 사업을 연장하였습니다.
강민욱 위원    골목길 관련돼서는 거의 다 확정 난 거 아닌가요?
  2023년도에 더 진행을 해야된다고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공사를 해야 되고 그리고 이와 어울러서 마을주차장 조성 사업이 부지가 저희가 선정이 하기 어려워서 좀 지연이 되었고 지금 현재는 부지가 선정이 되어 곧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강민욱 위원    착공하고 난 뒤에는 사실 이분들이 더 유지될 이유가 있냐 이 말입니다.
  제 말은 착공하고 다 완공이 되고 이제 운영이 될 겁니다,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지금 작년 연말에 마을문화센터가 준공이 되었지만 프로그램 사업들을 저희가 당초 실행 계획에 반영하였던 프로그램 사업들이 아직 다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강민욱 위원    그러면 그 프로그램 계획 사업이 완료가 되지 않기 전이지만 그 관련된 자료들 쭉 다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한 것도 마찬가지로 3년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지어 지금 임금은 내년도 2023년도 말까지 지금 다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거버넌스 운영비는 오히려 준 상태에서 어떤 운영을 하실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작년에 1,000만원 어떻게 썼는지도 굉장히 궁금하고 그래서 여기서 했던 사업들이나 결과물들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년 동안 이 운영을 했으면 연구원분들 두 분까지 계시는데 이 관련 자료들도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강민욱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도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이월금이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여기가 좀 많거든요.
  지금 어려움이 있다는 걸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지가 제대로 안 되고 공사가 지연되거나 해당하는 부분들이 좀 많긴 합니다.
  특히 공원녹지과뿐만 아니라 여러 특수한 과들은 부득이하게 미뤄진 경우가 좀 있는데 될 수 있으면 없애는 게 그래도 맞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년도 예산안이라고 잡아서 올라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거는 개인적으로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16페이지에 불법광고물 사업추진용 레이저프린터 구입입니다.
  이거 제 금액 확인했거든요.
  금액을 확인했는데 혹시 이거 운영하시는 게 불법광고물팀에서 말씀하셨던 세 분이 운영 이거 쓰시는 거면 과에서 다 같이 쓰시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불법광고물 전용입니다.
강민욱 위원    그러면 세 분이 쓰시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아닙니다.
  지금 직원이 다섯명입니다.
강민욱 위원    네, 다섯 분이서 쓰시고 컬러가 필요하신 내용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일단 이미지 사진 출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컬러를 사용…….
강민욱 위원    컬러가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거 금액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 보시는 게 맞긴 할 겁니다.
  이거 혹시 확인 다 하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보통 저희가 자산 취득을 할 때는 조달 구매를 합니다.
강민욱 위원    네, 맞습니다.
  방금 제가 그냥 확인해 봤는데 금액대가 30만원대부터 시작해서 나옵니다.
  물론 흑백입니다.
  컬러까지 들어가면 아마 금액이 조금 더 늘 겁니다.
  그런데 레이저 프린터 말고 혹시 다른 걸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까?
  팩스를 보내야 된다거나…….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주로 복사…….
강민욱 위원    그렇죠, 복사 아니면 프린터겠죠?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강민욱 위원    그 정도 수준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한 번 더 다시 확인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그러면 저희가 조달에 등록되어 있는 내역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과장님을 비롯한 도시재생과 직원분들 수고 많다는 말씀은 드리고요.
  오늘 도시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들을 잘 반영하셔서 2023년도 사업에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최경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최경희 도시재생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우 건축과장께서는 소관 부서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안녕하십니까? 건축과장 박진우입니다.
  평소 저희 건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 주신 김재겸 위원장님, 정재목 부위원장님, 강민욱 위원님, 성윤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축과 소관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별책)

○위원장 김재겸  박진우 건축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건축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윤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윤희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쾌적한 주거 문화 조성과 도시 정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서 수고하신단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 세입 부분 154페이지 보면요.
  건축법 위반 이행 강제금 수익금이 5,000만원 정도 되는데 관내 건축법 위반 사례가 많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는 총 위반 부과형 건수가 223건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부과한 금액이 1억2,800만원 정도 되는데 실제 징수는 8,000만원 정도 징수 했습니다.
성윤희 위원    미납이 아직까지…….
  미징수도…….
○건축과장 박진우  70% 정도가 징수되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70% 징수가 되었다, 그렇죠?
  물론 관내에는 그런 시설이 없겠지만 이번 이태원 사태와 관련해서 이런 불법 건축물로 인해서 사고가 생기고 하니까 열악한데 이런 건축법 위반 사례들이 많이 생기니까 혹시라도 안전사고나 이런 게 있을까봐 여쭤봤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면서요.
○건축과장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636페이지요.
  시설비에 보면 빈집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쾌적한 주거문화 조성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상지가 어느 정도인지요?
  지금 4곳으로 해놓았는데요.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 빈집은 총 280개소입니다.
성윤희 위원    280개.
○건축과장 박진우  네, 저희가 해마다 보통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4개 정도 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4개소로 선정해서?
  그럼 혹시 이렇게 빈집 철거하고 난 다음에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이 공원 조성이라든지 쌈지라든지 주차장 조성이라든지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민센터 협조하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동네 주차장으로도 활용하고 쌈지 공원으로도 활용한다, 그렇죠?
○건축과장 박진우  네, 그렇습니다.
성윤희 위원    이렇게 활용 정도는 제가 볼 때 취지도 좋고 왜냐하면 우리 골목길에 다 주차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을주차장이 생기면 참 좋습니다.
  그런데 장기 주차도 있고 공원들은 관리 부실로 인해서 잡초가 무성하고 저게 공원인가 싶을 정도의 그런 마을 공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오히려 그곳을 지나가려면 약간 우범 지역 비슷하게 공원인데 공원 같지 않은 이런 것들이 좀 있으니까 관리를 철저히 좀 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왜냐하면 집과 집 사이에 빈집을 정비해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골목을 지나다닐 때 여기가 사실 위험지역입니다.
  그런 것들 사후 관리를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건축과장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같은 페이지 하단에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죠?
  우리 조례에도 제가 찾아봤는데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70%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대상지가 20개 단지로 이렇게 쪼개어서 물론 단지를 많이 선정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걸 600만원씩 이렇게 하면 공동주택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그냥 단순한 사업이 아니거든요.
  아파트 놀이터 10년 이상 된 노후된 공동주택에 지원하는 이 사업이잖아요.
  놀이터 하나를 하고 싶어도 법적으로 친환경 놀이터를 해야된다 라고 내려오잖아요.
  그럼 거기에 예산이 엄청 많이 들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600만원을 지원한다 그러면 나머지 5,000만원 예산이 오는데 4,400만원은 아파트에서 해야 되고 이런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물론 이렇게 단지마다 돌아가면서 선정을 하는 건 참 좋아요.
  격년제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네, 맞습니다.
성윤희 위원    제가 알기로 격년제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지원 금액을 높이 산정해서 10개 단지로 줄인다든지 해서 어차피 지원하는 사업인데 높게 책정하는 건 어떨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우리 조례에도 이렇게 70%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조례가 있으니까요.
○건축과장 박진우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지원 아파트에 대해서 최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는 게 선정이 아닌가 싶어가지고 예산을 좀 더 쪼개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그렇죠?
  그렇다 보면 이 아파트 저 아파트 20개의 단지에 실질적인 도움보다는 선심성으로 비출 수 있다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규모 있게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맞는 취지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일단 이 사업은 올해 한번 사업할 때 저희들이 다시 한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재목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축과에 인원이 몇 명 정도 되죠?
○건축과장 박진우  23명입니다.
정재목 위원    23명요.
  고생 많으십니다.
  638페이지에 보면 구청사 에너지 진단 용역이라고 있습니다.
  찾으셨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네.
정재목 위원    에너지 진단 용역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좀 해주시겠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공공 건축물로 연면적 3,000㎡ 이상 공공 건축물 같은 경우는 5년마다 에너지 진단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재목 위원    하는 목적이?
○건축과장 박진우  쉽게 말하면 에너지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정재목 위원     그렇죠?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손실이 없는지, 이런 것들을 진단하는 게 용역을 줘서 진단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법적인 의무사항입니다.
정재목 위원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637페이지 청사관리 유지에 보면 전기요금이 작년도에 2억2,748만8,000원인데 5,206만4,000원 증가해서 2억7,955만2,000원으로 예산을 올리셨어요.
  한전에서 전기요금이 5% 이상 올랐나요?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 4월달하고 10달에 두 차례 정도 더 해서 20% 올랐습니다.
  한전 요금이 올랐습니다.
정재목 위원    20% 올린 겁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네, 올렸고 또 요금 중에 연료비 조정액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올 7월 달부터 ㎾당 5원씩 추가적으로 높아졌고요.
  전기 요금 항목 중에 기후환경 요금이란 있습니다.
  이게 또 2원이 증가돼 가지고 약 한 4,400만원 정도가 증가됐어요.
  그래가지고 조금 효율적인 관리 위해서 5,206만4,000원 증가해서 2억7,955만2,000원으로 측정했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진단도 하시고 될 수 있으면 에너지 사용하는 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셔갖고 좀 줄여야 되시지 않나 전기요금은 물론 금방 말씀하셨듯이 한전에서 요금을 올린 부분들도 있지만 저희들이 구민들한테 할 수 있는 부분이 그겁니다.
  구민들께 세금을 받아서 정말 알맞게 절감에서 잘 쓸 수 있는 게 그것도 저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전기요금 부분은 좀 줄일 수 있는 부분도 연구를 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건축과장 박진우  알겠습니다.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목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민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민욱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60페이지에 보면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운영 국보보조금 받아서 2023년에 처음 시행하는 건가요?
○건축과장 박진우  아닙니다.
  올해도 실행했고…….
강민욱 위원    올해도 실행했고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TF팀으로 운영하고 있고 지금 건축법 관리법이 새로 생겨가지고 정기점검이라든지 각종 점검 그런 것을 다 관리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점검이라고 하는 거는 이제 저희 남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거죠?
○건축과장 박진우  네, 그렇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리고 조금 걱정돼서 하는 이야긴데 저희가 보통 관공서나 보면 저희 1월에 보통 시행 계획 잡고 2월부터 예산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3월부터 시행을 하잖아요.
○건축과장 박진우  네.
강민욱 위원    이거 같은 경우는 최대한 좀 빨리 시행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혹시 1월, 2월 공백기에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지금 수시 점검 같은 경우는 관리팀에서 이제 동절기라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직원들이 현장 나가서 점검하고 있고요.
  또 정기점검 같은 경우는 구조안전 전문가라든지, 시공기사라든지, 정기적으로 해서 수당을 지급하면서 하기 때문에 그거는 3월, 4월 정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월, 2월에는 충분히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욱 위원    네, 고생 많으시네요.
  앞으로도 이 부분들 특히 이제 점검이 비는 달이 없도록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관련해서 최근 3년간 아파트별로 지원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현황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그리고 대구지역에 지금 미분양 아파트가 11만 가구가 넘어섰다고 하는데 남구는 어느정도 입니까?
○건축과장 박진우  11월 초에 1,603개소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앞으로 걱정이 좀 됩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저희들도 미분양 아파트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그리고 남구에 재건축·재개발 추진 중인 지역이 많잖아요.
  거기가 우범지대가 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도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건축과장 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진우 건축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재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성환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소관 부서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공원녹지과장 남성환입니다.
  제279회 2차 정례회를 맞이해서 구정 발전을 위해서 연일 의정 활동에 헌신적으로 애를 쓰시고 특히 저희 공원녹지 분야의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원을 해 주시는 도시복지위원회 김재겸 위원장님과 정재목 부원장님, 강민욱 위원님, 성윤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별책)

○위원장 김재겸  남성환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윤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윤희 위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녹색도시 환경 조성과 쾌적한 공원 조성 및 녹지 사후 관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621페이지요.
  시설비 401-01 보면 긴급, 민원 가로수 정비 관련해서 22년 사업 사례로 양지로 은행나무 전지하고 명덕로 수목 보호대 설치 등 3종류가 있는데요.
  혹시 가로수 수목 전지 후 사후 처리가 잘 되었는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가로수 전지 후에 말씀이십니까?
성윤희 위원    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전지 후에 저희들이 1차로 전지를 하고 당일 작업할 때도 위에서 한번 하지만 남은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2차, 3차로 계속 작업을 합니다.
  그래도 일부분 잔가지들이 있어가지고 바람 불면 좀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성윤희 위원    그렇죠?
  이와 관련해서 가로수 가까이 있는 지붕 위에나 이런 데서 있다가 길을 가다가 툭 떨어져서 바람이 불거나 해서 주인이 올라가서 그걸 제거하는 분도 제가 봤고요.
  또 높아서 못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제가 지나다가 주민이 직접 제거하는 장면을 보게 되어서 그런 것들 좀 세심하게 처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건의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수목 보호대를 하기 위해서 플라타너스 뿌리 부분에 보도 블록을 들고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까?
  보도블록 제거 한 지가 수개월이 지났는데 혹시 인조잔디 할려고 지금 생각 중입니까?
  아직 덮개가 안 되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위원님 명덕로에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굉장히 빨리 크기 때문에 뿌리 부분 들어올라와서 보호판이 파손되고 그래서 인도가 지저분하고 이래서 저희들 지난주에 다 긁어내고 인조 잔디를 어제 다 깔았습니다.
성윤희 위원    어제 깔았습니까?
  어제 했으면 제가 확인이 안된 상태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한 두달 동안 안되어 있어서 모래가 바람이 날리고 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이거 몇 년마다 그렇게 합니까?
  제가 보니까 수시로 하는 거 같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수목 보호판이 지금 남구에 보면 우리 특수성 재료로 해서 지금 깔리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이팝나무나 이렇게 성장 속도가 느린 나무나 또 아니면 은행나무같이 뿌리가 밑으로 많이 들어가는 나무들은 큰 문제가 없는데 플라타너스는 굉장히 저희들 생각하는 거다 더 빨리 성장을 하기 때문에 그 보호판도 지금 된 지가 제가 알기로 한 8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그런 보호판 말고 가급적이면 깔끔하게 인조잔디를 한다든지 아니면 크게 그렇게 문제가 없다면 경계석 정도로 이렇게 해서 하고 또 그 밑에 꽃잔디 같은 것도 식재하는 방법도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명덕로 해놨듯이 인조 잔디를 깔면 더 깔끔하고 그렇게…….
성윤희 위원    제가 지나가다가 타구 사진도 몇 컷 찍고 했는데 인조 잔디로 되어 있는 그 판을 덮은 데도 있고 스텐인지 철인지…….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주철입니다.
성윤희 위원    주철? 그런걸로 해놓은 곳도 있더라고요.
  플라타너스가 지금 명덕로에 굉장히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뿌리가 이렇게 나오고 노면을 고르게 처음에 할 때는 했지만 그게 올라옴으로 해서 균형이 깨어져서 자전거나 주민들의 보행에 그게 사실 피해를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근본적인 대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사후관리에 신중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성윤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하단에 보면요.
  명품 가로숲길 조성이라고 있습니다.
  여기 보충자료에 보면 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위치가 대구고등학교 맞은편 옹벽이라고 했는데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맞습니다.
성윤희 위원    횡단보도 건너서 바로 거기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성윤희 위원    거기에 지금 아이비가 심어져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맞습니다.
성윤희 위원    그곳에 1억이라는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거기에 또 무엇을 어떻게 하신다는 말씀인지 보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현재 거기도 조성한지 한 십여 년 이래 지나다 보니까 안쪽에 보면 쥐들이 거기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쥐들이 서식을 해서 멀리서 보면 아이비가 되게 괜찮은 거 같고 이렇게 보이는데요.
  계절별로 지금은 조금 괜찮게 보이는 시기인데 하절기 되면 또 형편없습니다.
  형편없는데 안에 들쥐들이 들어가서 여기저기 통로를 다 만들어 놓고 거의 지금 밖에서 보이는 모양하고는 완전히 다르게 지금 굉장히 하절기는 흉물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새로 싹 걷어내고 한번 벽면 녹화를 다른 식물들로 해서 쥐들 침입도 막으면서 기린초라든지 사철 채송화 이런 굉장히 이쁘거든요.
  시비를 75% 지원을 해 주니까 저희들 한번 갈아보려고 그렇게 이번에 시 예산도 신청하고 또 구비도 일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성윤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물론 다른 분들도 지나갈 때 아이비 넝쿨이 벽을 다 이렇게 싸서 지금 현재는 녹색으로 괜찮거든요.
  겨울에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봐서는 그냥 보기에는 아주 정말 잘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위쪽에 그러면 복지관 가는 도로변으로 위에 사이에 들쥐나 이런 게 지나간다 이 말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아이비 심어놓은 그쪽에도 안쪽에 다 침입해서 있습니다.
  침입해서 그렇게 오래 안 갈 것 같습니다.
  식물들이 지금은 잘 버티고 있는데 저희들 전문가 불러서 정밀진단을 한번 했었습니다.
성윤희 위원    그래요.
  보식할 때도 월동과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물 선택을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위원님
성윤희 위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627페이지요.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체험 학습관 및 기반 시설 조성이 전액 구비로 49억을 편성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보충 설명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고산골 공룡공원이 2016년도에 조성됐습니다.
  당시도 몇 년에 걸쳐서 조성을 했습니다만 그 전체 면적이 지금 굉장히 협소한 그런 상황이고 저희들이 하천 건너편 해서 농지를 대구시에서 앞산공원 조성 부지로 매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대구시에 토지 사용에 대해서 준영구적으로 사용 동의를 받아서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체험학습관을 지상 2층, 연면적 1,200㎡ 규모로 조성을 하고 또 그 안에는 전시 시청각실하고 기존 공룡공원에서 넘어오는 횡단 교량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공룡공원을 찾는 우리 구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고 이래서 전체가 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그래서 체험학습관이 있어야지 유치원생, 초등학생들 와서 제대로 견학과 시청각 교육도 되고 그럴 거 같아서, 저희들이 당초 처음에 계획 세운 게 2018년도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워서 밑그림도 그렸습니다.
  사업비도 대구시 등 확보를 위해서 그림을 그려놓은 상태이고 토지매입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 49억원은 순수 추가로 공룡공원 확장하는 공사비가 되겠고요.
  토지매입비까지 하게 되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토지매입비는 대구시에 토지 사는 걸 갖다 이용하는 그런 방식으로 해서 하다 보니까 기다리게 됐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림을 그리고 기본 실시 설계를 한지는 좀 됐습니다만 토지가 매입이 되어야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파악하기에는 금년 말까지는 토지를 살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대구시에서 토지 소유자들하고 협의 매수를 한 부분도 있고 협의 매수가 안 되는 데는 또 지방토지 수용위원회나 중앙토지 수용위원회를 거쳐가지고 토지 매입하게 되면 우리 공원 조성 계획을 대구시에 또 받아야 됩니다.
  받아가지고 대구시 공원위원회를 거쳐서 내년 6월쯤에 착공해서 내후년 6월에 공사를 마치는 걸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고성에도 공룡박물관도 있고 있지만 거리적으로 아무래도 외지에 있고 우리 공룡공원은 상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도 예상이 되고 현재도 좁은 면적에 1차로 했는 공룡공원도 상당히 많은 사람 찾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사업비를 계상해 주시면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이 공간들이 정말 소중하게 또 가족들이, 어린이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네,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공룡공원에 올해 들어서 몇 차례를 갔었습니다.
  갔는데 그 공룡공원을 찾는 주민들은 가족 단위로 찾는 분이 사실 많았습니다.
  어린이들 데리고 또 할머니들과 같이 손잡고 와서 둘러보고 하는 것도 보고 했는데 그 하천 부지가 현재 매입되지는 않은 상태네요.
  하천 건너 절 위의 땅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지금 맨발 산책로하고 사이에 있는 땅이 되겠습니다.
  대구시에서 지금 저희들이 예상할 때는 토지 소유자들은 항상 좀 많은 금액을 요구를 합니다.
  요구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대구시 공원과에서 아무리 많은 금액을 책정을 해 줘도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이의 제기도있고 있습니다만 그런 이의 제기들은 또 우리가 이제 도시계획 시설 공원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계속 반대는 할 수 없는 또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 도시계획시설 도로나 공원은 그래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가 마지막 절차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올라간 필지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내년 전반기까지는 대구시에서 매수가 다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아무튼 여기는 많이 찾는 관광지다 보니까 좀 더 검토를 세밀하게 하셔가지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알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그다음 밑에 하단에 하나 더 볼게요.
  앞산빨래터 공원 빛 문화 공간 조성 이것도 지금 설명 자료로서 제가 보긴 봤는데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앞산빨래터 공원이 현재 대구 남구의 랜드마크로 지금 추진 중에 있고 그와 관련해서 관광명소로 옆에도 조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 파사드 설치를 벽면에 어떤 영상으로 디스플레이 할지 이런 것도 궁금하고요.
  관련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빨래터 공원에 빛 문화공간 조성은 저희들 빨래터 공원 조성을 하고 7월달 개장 이후에 굉장히 공연은 작게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공연이 이루어졌고 또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사실은 여기 계시는 강민욱 위원님 주민들 상대로 조사도 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주민 간담회도 열어주시고 이렇게 했는데 저녁에 사실은 야간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전국적인 추세가 야간에 빛을 이용한 콘텐츠를 이용한 그런 어떤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줘야지 이게 또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우리 해넘이 전망대부터 해서 그쪽에 요즘에 관광단지같이 그렇게 이제 조성이 됐습니다만 미디어 파사드는 잘 아시다시시피 벽면에 빛과 영상을 투사해서 연출을 하는 그런 기술이고요.
  그다음에 인터랙티브 시스템은 사물이 사람의 어떤 터치나 움직임에 대해서 반응하면서 움직이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그 안은 작지만 저희가 자료로 만들어 왔습니다.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우리 팀장님 설명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네, 팀장님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조성팀장 강신우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는 위치는 지금 현재 도로변 경사로 도로변 옆에 주차장 옆 벽면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약 70m 구간 정도 되는데요.
  이 벽면을 이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는 방안 그리고 야외무대 주 무대가 설치돼 있는데 주 무대 백그라운드 옹벽면에 저희들이 상시적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줄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여기 중간에 의자조형물을 설치를 해놨습니다만 이 하부는 유수지입니다.
  유수지 내부가 전체 13m X 12m로 높이는 약 한 9.5m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비가 오더라도 저희들이 유수지에 담는 전체 수심은 약 바닥에서 2.5m 정도 하면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상부 공간을 이용을 해서 저희들이 미디어 파사드를 넣어가지고 운영을 한번 해보겠다, 그런 취지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보시는 구간이 밖에 도로 쪽의 벽면을 이용하면 이 정도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거다,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를 중에 있습니다.
  사전에 내년 본예산 수립 및 시행되기 전에 저희들이 사전에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야외 무대 백그라운드 옹벽면에다가 미디어 파사들을 구사를 했을 때 지금 여러 가지 형태로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런 그림 정도가 나타날 걸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네, 지금 방금 보여주신 영상물 그건 우리 남구의 상징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공원조성팀장 강신우  지금 저희들이 아직 예산 수립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기본 계획이나 실시 설계나 이런 부분을 용역을 발주해서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이제 구상을 하고 여러 가지 구상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런 부분을 지금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착수가 되면 저희들 여러 가지 남구와 관련된 콘텐츠를 도입하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설명하신 첫 번째 그 자료에 보면 도로변 주차장 벽면이라고 하셨잖아요.
  위치를 아직까지 크게 안 잡으신 거 같은데 지금 빨래터 공원에서 너무 다양한 공연을 하다 보니까 주민 인근 주민들께서 소음에 시달리고 있고 상가분들이게 민원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에 방음벽을 설치해 달라는 그런 요구도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것을 만약에 고려한다면 그 앞의 위치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공원조성팀장 강신우  저희들 미디어파사드 하는 부분하고 소음하고는 관계없고요.
성윤희 위원    아니 그 소음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 위치를 벽면으로 잡는다면 혹시 민원인들의 요구를 우리가 들어줘야 될 시점이 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방음벽이라든지 흡음을 한다던지 이렇게 했을 때 거기에 그러면 영상 LED 그걸 하겠다는 말씀인지 위치가 정확하게 제가 파악이 안되서…….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의장님한테 민원이 와가지고 제가 의장님한테 갔었습니다.
  저희들 그래서 방음벽을 2m 높이를 하면 현장에서 제가 한번 봤습니다.
  잣대를 놓고 봤는데 방음벽 2m 해서는 동네 소음을 막지를 막지 못합니다.
성윤희 위원    막지 못하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제대로 된 방음벽이 되려면 최소한 8m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공원이 다 단절이 됩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해 봤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보니까 마포구청하고 서울에 2개 구청이 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이건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마포구청 환경과하고 또 다른 구청 환경과에서는 에어 방음벽을 구입을 해서 평상시에는 가방에 딱 접어놓고 올리게 되면 5m, 8m, 10m까지 다양하게 에어 방음벽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건설 현장에 장비들 소음 발생되는 것을 환경과에서는 전부 임차를 소규모 영세 건설회사에 임차를 해서 에어 넣어가지고 6개월, 8개월 세웁니다.
  그래서 저희들 에어 방음벽 가격을 지금 논공 공단에도 제품을 우수하게 생산하는 데가 있고 경기도 쪽에도 있는데 행사 측에다가 방음벽 대여를 해서 세우면 거의 10m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방음벽을 세웠다가 행사 2, 3일 하면 다시 걷어내면 그게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보고서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성윤희 위원    고생이 많으시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고정 방음벽은 조금 어렵습니다.
성윤희 위원    제가 타지역에 가서 미디어파사드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충분히 지역 특성을 살려서 우리 남구의 상징을 거기서 다 담을 수 있게 차시별로 한다든지 예를 들면 정말로 빨래터 공원, 해넘이 전망대, 사랑의 오작교 이런 것들이 남구의 랜드마크인 거 같은데 잘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팀장 강신우  다양한 시설이 도입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성윤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겸  지금 들고 계신 자료와 사진을 우리 위원들이 볼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위원장님 지금 사진을 한번 둘러 같이 봤으면 하거든요.
  질의하고 있을 때 크게 나와 있는 거를 위원님들한테 주시면 돌려 가면서 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정재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재목 위원    과장님 상세한 설명 잘 들었고 과 직원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녹색 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정말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620페이지 은행나무 열매제거 찾으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정재목 위원    은행나무 열매 제거는 공원녹지과에서 하시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정재목 위원    그러면 낙엽이라든지 가로수 주변에 청소는 녹색환경과에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그렇습니다.
정재목 위원    왜 따로 합니까?
  한 군데서 해버리면 비용면이라든지 인력면이라든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은행나무 열매 제거 어차피 다 가로수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가로수인데 그러면 은행나무만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나머지 가로수에 대한 청소 및 낙엽이라든지 이런 거는 녹색환경과에서 하고 그런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은행나무가 저희들이 전체 가로수 중에서 암나무가 아직 한 600그루 남아 있는데 암나무들이 결실이 되는 게 나무마다 다르고요.
  그다음에 한 나무에서도 빨리 결실이 된 거는 또 빨리 떨어지고 이렇게 해서 그거를 놔두고 계속 그렇게 되면 한 달 동안 계속 다 떨어질 때까지 약 1개월 동안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전에 우리 열매 제거해서 굴삭기를 개조한 진동 차량을 이용해서 나무를 잡고 이제 흔들어서 강제로 낙과를 시킵니다.
  시켜가지고 저희들 부서에서 봉투에 담아주는 과정까지 하고 수거해서 치우는 거는 녹색환경과에서 치우고 그랬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게 적기에 안되다 보니까 민원들이 발생돼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냄새나고 이거 떨어져갖고 지저분한테 청소도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가 있어서요.
  646그루가 은행나무인데 숫나무라고 하죠?
  숫나무는 열매가 안 달리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숫나무는 안달립니다.
정재목 위원    숫나무로 바꾼다든지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위원님, 이걸 대구시에서 약 한 10년 전부터 숫나무 교체 사업비를 일부분 지원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서 연차적으로 바꿔 나가는데 옆 달서구 같은 경우는 구목이 은행나무다 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아직 암나무가 한 4,000여 그루 이상 남은 거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은 몇 백 그루 안 남았는데 대구시에서 역민원이 있었습니다.
  좀 큰 암나무지만 수영이 더 좋고 큰 나무인 암나무를 뽑아내고 숫나무를 큰 걸 못 심으니까 왜 그렇게 하느냐에 대한 항의 민원이 대구시에 너무 많이 들어오고 하니까 이것을 지금 앞으로 결주가 되든지 신규 식재하는 것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가지고 숫나무라 하는 확인을 인증 기관에 받아가지고 그렇게 지금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게 하고 싶다고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인가를 받아야지 가능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그건 아니고 저희들 시에는 숫나무 교체하는 예산 지원을 안 하니까 저희들 구 단위 차원에서 사업비 만들어가지고 개최를 해야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위원님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들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기니까 어떤 유전자 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들이 개발해냈는 게 한두 개 제품이 있습니까?
  이제 뭐냐 하면 암나무가 어느 정도 결실이 될 때 수관 주사를 통해서 수관 주사를 하게 되면 열매가 안 열리는 것을 개발해서 저희들도 약품비가 별로 안 드니까 내년 봄에 한번 시범적으로 한번 해보고 그게 성공하면 진동기 해서 그렇게 할 것도 없을 거로 예측이 됩니다.
  예측이 되는데 수성구에서 일부 작년에 약품을 한번 써봤답니다.
  써봤는데 성공률이 한 80% 됐던 거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는 2월말, 3월초에 저희들도 한번 그 약품을 써가지고 사업비도 절약하고 또 주민들 정말 불편합니다.
  저희들 진동기해서 다 낙화시켜서 수거를 해도 한 10% 정도는 또 남기 때문에 10%가 떨어지면 인도가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고 그렇습니다.
정재목 위원    주민들 민원도 생기고 계속해서 이 제거 비용도 들어가고 하니까 다양하게 지금 알아보시고 연구하고 계시지만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알겠습니다.
정재목 위원    621페이지 명품가로숲길 조성 설명서라든지 이런 거 봤는데 비용이 1억 정도 들어가네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정재목 위원    여기 1억이 이렇게 들어갑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현재 벽면 녹화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중앙대로 대구고등학교 건너편에 벽면 녹화돼 있는데요.
  그 부분이 조성된지 오래되고 이래서 멀리서 차량을 이용해서 갈 때는 잘 모르는데 자세히 가까이서 보면 굉장히 안쪽이 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관찰을 한번 했었습니다.
  봄부터 관찰했었는데 봄, 여름까지는 아주 안 좋았습니다.
  늦가을부터는 상당히 좋아져 있고 이래서 저희들 대구시의 전체 드는 사업비를 다 요구를 했었는데 금년에 재배정을 하든지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가 대구시에 재정 여건이 그렇지 못하다 해서 사실은 그렇게 못 받았습니다.
  못 받았고 그렇게 되면 보조사업을 통해서 해야 되는데 시비 보조를 많이 해 주는 사업이고 이래서 저희들 1억의 예산을 계상을 해 주시면 보고 미비한 부분들 보완하는 방향으로 지금 전체를 새로 하게 되면 한 2억5,000만원 정도가 듭니다.
정재목 위원    지금 진행사항은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현재는 거기 조생된 지 한 10년 됐는데 그대로…….
정재목 위원    그대로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그대로 있습니다.
  거기 안에 보면 위원님 사실은 그게 벽면에 콘크리트 벽면에 있으면 관수도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관수 시설도 전부 다 훼손이 됐습니다.
정재목 위원    여기에 대한 예산서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어떤 예산서를 말씀하시는지요?
정재목 위원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하려면 비용이 들어가고 여기에 어떤 부분에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고 어떤 부 어느 정도 들어가고 하는 예산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그거는 저희들 별도로 내역서를 준비해서…….
정재목 위원    여기 있는 모든 위원들한테 다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알겠습니다.
정재목 위원    이건 그냥 제가 물어보는 건데 무전기 구입 앞에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무전기가 없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무전기가 있습니다.
  무전기가 31대 중에서 금년 지난 몇 달 전에 이제 신형무전기를 교체를 했습니다.
  지금 저희들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보통 한 3년 되면 수명이 다 되는데 무전기는 8년에서 9년까지 수명이 갑니다.
  가는데 그래도 한 10년 가까이 되면 성능이 떨어지고 또 무전기도 배터리도 충전식입니다.
  그래서 배터리 성능도 완전히 엉망이 되기 때문에 지난 봄에 달성군의 산불 났을 때 저희들 무전기를 일부 또 기록하고 임차를 해 준 적이 있는데 구형 무전기들은 도저히 거기 가서 역할을 못합니다.
  한 2시간 정도 무전하면 배터리 방전되고 방식도 너무 노후화돼 있고 이래서 지난 몇 달 전에 저희들 신형무전기로 31대 중에서 3 분의 1정도 교체를 했는데 아직도 구형무전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구형무전기는 신형으로 바꿔야지 혹시라도 산불이 발생되면 구실을 못할 것 같아가지고 그래서 구입하고자 합니다.
정재목 위원    그러면 구입이 아니고 교체를 하시는거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교체입니다.
정재목 위원    알겠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그 위에 보면 산불 진화 헬기 임차 7,000만원 되어 있는데 1년에 몇 번 정도 임차하십니까?
  몇 번 사용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1년의 사용 횟수보다 대구시 전체에 임차 헬기는 총 3대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달성군은 산림 면적이 2만6,000㏊이기 때문에 큰 것 1대 임차를 단독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 동구도 10,000㏊가 넘기 때문에 단독으로 1대 하고 있고요.
  중구는 산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중구, 동구, 달성군 빼고 5개 구·군이 1대를 공동으로 임차해 가지고 수성구 고산 정수장 계류장에 지금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를 하고 있고 1년에 1번 임차를 합니다.
  1번 임차를 하면 봄철 5월 15일까지 그다음에 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합니다.
  봄철 같은 경우는 오후 2시쯤에 하루에 1번 궤도 순찰합니다.
  가을철에는 일주일에 2회 정도 순찰합니다.
  지금 산림 면적이 서구가 제일 적고요.
  그다음에 남구가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분담금은 7,000만원입니다.
정재목 위원    이 7,000만원이 그러면 분담금입니까?
  이 같은 구들이 사용하는데.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5개 구에.
정재목 위원     횟수에 관계없이?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그래서 산불이 남구 지역에 나면 남구에서 다 꺼도 어쩔 수가 없는 거고 그렇습니다.
  비행시간을 4시간 정해놓고 위원님 그렇게 합니다.
정재목 위원    627페이지 조금 전에 성윤희 위원께서 다 질문하셔서 과장님과 팀장님이 상세하게 설명은 해 주셨는데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그리고 앞산 빨래터공원 빛 문화 공간 조성에 대해서 49억, 15억입니다.
  작은 비용 아닙니다.
  여기에 이 비용을 산출하게 된 근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지금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같은 경우는…….
정재목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있습니다.
정재목 위원    그걸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정재목 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강민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민욱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사실 행정사무 감사 때 예산, 결산 때부터 공원녹지과는 제가 굉장히 관심을 좀 가지고 있는 부서다 보니까 많은 질문들을 하게 됩니다.
  일단 먼저 627페이지 질문 먼저 할게요.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같은 경우는 지금 이용 인원 주간이나 월간 형태로 나와 있는 지표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있습니다.
  계수기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것도 함께 공유해 주시고요.
  조사가 되어 있는 게 고산골 공룡공원을 이용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쪽으로 통해서 등산을 하시는 건지 분류가 돼서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총체적으로 다 등록이 되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사실은 조금 부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라가실 때는 메타숲길 해서 상부 산책길로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실 때 공룡공원을 들리시면서 또 내려오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거꾸로 메타산책로 올라오시고 공룡공원으로 위로 올라가셔서 고산골로 올라가시는 분들 이래서 약간 중복 성격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역시나 어떻게 보면 연접해서 한 공간으로 보기 때문에 같이 이용하시는 걸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세 많이 드신 분들은 공룡공원을 안 들리시고 산으로 바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많고요.
강민욱 위원    저희 남구에서 심지어 그렇게 길로써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저도 봉덕3동에서 살았다보니 거기를 정말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 인근 식당 관련돼서 보면 전부 다 등산객입니다.
  가족끼리 다니러 오신 경우는 거의 없고요.
  주말에는 그래도 공룡공원을 찾으시는 가족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그 말씀하신 근거가 사실 맞지 않는다는 것은 저는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지금 같이 포함된 주간이나 월간이나 이용 인원은 일단 저희 쪽에 위원님들께 자료 공유 같이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그리고 이거 순수 건설비만 지금 49억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그렇습니다.
강민욱 위원    이 공룡공원 확장까지는 저도 찬성이라서 괜찮은데 체험학습관은 무슨 체험학습관을 만들려고 하는 건지 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 공룡공원은 실내 공간이 없고 작은 모래놀이터 있고 이렇게 해서 좀 체계적인 학습이 안 됩니다.
  체계적인 학습이 안 된다는 것은 고성군 같은 경우는 박물관식으로 굉장히 규모가 크게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서 지어놨습니다만 저희들은 그런 차원은 아니고 공룡과 관련된 어떤 모형들을 전시하고 또 시청각 교육실도 만들고 해서 우리 학생들하고 가족 단위 이용객이 왔을 때 실내에서 머물면서 공룡에 대해서 학습도 하고 이용도 하고 어린이들 공룡을 굉장히 좋아하니까 그런 부분들 추가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님, 팀장이 기본계획 나온 거 한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겸  네, 설명해주시죠.
○공원조성팀장 강신우  네,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공룡 체험학습관을 2층 규모 약 한 1200㎡ 계획을 하면서 내부에는 저희들 도입하는 콘텐츠를 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주 공간을 활용을 하고요.
  앞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인조든 어떤 교육 차원이든 간에 전시하는 시설은 가능하면 최소화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벽면을 이용해서 공룡 역사라든지 그런 부분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고 그다음에 화석이나 인조화석이나 이런 부분도 일부 전시 공간을 이용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직접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러니까 5D 영상관이나 아니면 그림을 그려서 스캔을 해서 얹으면 스크린에 전체로 떠서 애들이 자기 그림이 막 다니듯이 그런 형태 전체적으로 저희들은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주 컨텐츠로 잡고 있습니다.
강민욱 위원    그러면 교육 체험관의 개념이 좀 더 강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그렇습니다.
  실제 만져보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그런 쪽입니다.
강민욱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운영은 주말에 주로 이루어지는 게 맞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아, 그렇진 않고요.
  지금 현재도 위원님 보시면 오전에 한 10시 정도부터 시작을 해서 유치원, 어린이집 여기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그런 부분은 체험관을 이용할 때는 사전 예약을 해서 충분히 프로그램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저희들이 평일, 주말 물론 다르게 구상을 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강민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설명 감사합니다.
  해당 관련된 자료는 요청하신 대로 자료 받아보고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같은 페이지에 다음 앞산 빨래터공원 빛 문화공간 조성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원이 조성되고 나서 이제 사실 앞산 빨래터 공원 다음 스텝으로도 이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 전에 저희 토론회도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 우리 직원분 한번 오셨지 않으셨나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팀장하고 직원 2명 참석 했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맞습니다.
  혹시 위원장님 괜찮으시다면 오셔서 토론회 들으시면서 어떠셨는지 이야기를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네,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공원관리팀장님입니다.
○공원관리팀장 오지현  안녕하십니까? 공원관리팀장 오지현입니다.
  그날 주된 내용이 북구 도시재생센터의 신창섭 센터장님하고 그리고 정연우 전 남구 의원님 맞으시죠?
  두 분이 이제 빨래터 공원을 앞으로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현재 문제점하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방안에 대한 제안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결국은 그날 들으면서 핵심이 되는 내용은 저희가 빨래터 공원이라는 하드웨어적인 프레임은 완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이 공원을 또 남구에 있는 유일한 그 주제공원인 문화공원으로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그런 툴이 아직 안 잡혀 있어서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한 주변에 주민들하고 그 합의가 어떻게 도출해야 될지 그런 부분들이 불분명하게 아직 미숙한 거겠죠.
  아직 지어진 지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런 방안에 대해서 민·관, 그리고 전문가들이 어떻게 같이 운영하면 좋을지 대한 그날 논의를 했던 자리인데 관리 부서로서 문제점이 뭔지도 한번 짚어보고 그리고 앞으로 뭐가 필요한지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유익한 그런 토론이었던 것 같고요.
  중요한 것은 문화공원으로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이런 아이덴티티를 적립을 해서, 그리고 관련된 주민과 또 우리 관에서도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녹지과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콘텐츠를 좀 기획해야 되는 문화부서라든지 아니면 기획부서에서 같이 이제 힘을 합치고 의견을 내서 의원들하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활용 방안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측면에서 어떤 컨텐츠를 도입을 하고 또 그런 콘텐츠를 어떻게 운영해 가야 될지 좀 고민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관리 부서다 보니까 고민을 조금 더 많이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강민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제 중요한 부분들 잘 짚어주셨고요.
  그럼 과에 직원분들이나 과장님 혹시 공유 받으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해당 관련돼서…….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제가 그때 독감 때문에…….
강민욱 위원    네, 맞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럼 팀장님은 들어가셔도 돼요.
○공원관리팀장 오지현  감사합니다.
강민욱 위원    네, 감사합니다.
  방금 전 말씀하셨듯이 사실 조성되고 나서 하드웨어는 너무 잘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앞산 빨래터 공원 및 빛 문화공간 조성을 이제 타이틀을 걸어서 관련된 하드웨어 증식의 내용을 담아서 오셨어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그러니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토론회의 결과물과는 전혀 상반된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지금 공원녹지과에 빛 문화공원 공간을 조성하고 앞산빨래터 공원 조성했고 옆에 굴다리 거기도 정리가 지금 다 됐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공원녹지과에 지금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좀 듣고 싶습니다.
  이걸 조성하고 나서 그다음 스텝에선 어떤 문화적 공간으로서의 활용도 가치와 이런 것들이 지금 구상하고 계신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저희들이 빨래터 공원을 조성하기 전에 해넘이 전망대가 제일 먼저 조성이 됐고요.
  그다음에 이어서 우리 국토부 국비를 일부 지원 받아가지고 시 특교금하고 또 구비 일부해서 빨래터 공원을 또 만들고 그다음에 우리 공사 중에 사랑의 오작교가 생기고 또 오작교 그전에 벌써 도시형 캠핑장이 계획이 돼서 시작이 됐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체가 빨래터공원 하나만 놓고 보는 게 아니고 이 전체가 일단우리 앞산 서편에 대명권에 상당히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되기 때문에 캠핑장도 저희들이 내년 3월 되면 마무리 짓고 한 4월쯤에는 시범 운영에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그전에 너무 어떤 구조물에 대한 부분만 돼서 되겠나 이래서 숲을 이용할 수 있는 숲 명상장을 캠핑장 위에 만들고 이래서 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그리고 또 휴식을 하고 앞산 자락길로 갈 수 있는, 일단 그 지역에 지금 말씀드린 이 사업장들이 한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을 또 머리를 또 맞대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빛 문화공간 조성도 필요하지 않나, 왜 그러냐 하면 해넘이 전망대 왔는 사람들이 해가 넘어가고 나면 정말 공원에 저녁에 가보면 이용객도 별로 없습니다.
  별로 없고 왔으면 야간 문화도 느끼고 가야 되는데 또 지금 보면 경산에 제가 최근에 한번 보니까 백천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보면 인터렉티브 시스템에서 인터레티브 시스템이 저희가 영어로는 상대 공감 상대적인 뭐 이런 뜻인 걸 제가 알고 있는데 경산 백천공원에 보니까 배드민턴장도 되고 이 시스템이 또 사람이 건드리면 반응하는 어떤 그런 형태의 우리 지금 전기차 기술도 많이 발전합니다만 이런 어떤 영상 기술들이 굉장히 발전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 벽천분수에 소형의 어떤 빛의 어떤 모양 줘가지고는 감흥이 안 올 것 같고 이래서 이왕 이 소중한 땅에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한번 덧입히고 싶어서 이렇게 빛 문화공간 조정 사업비 위해 계상하게 됐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뒤에 숲 명상장도 마찬가지로 그것도 결국에 하드웨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앞산 빨래터공원, 전망대, 캠핌장 등등 다 포함해서 해서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조성이 될 됐는데 이미 된 곳도 있고 될 곳도 있는데 결국엔 여기 컨셉이 뭡니까?
  어떻게 이어져 있나요?
  그냥 길이 이어져 있으니까 이어진 거 아니잖아요.
  그럼 여기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이게 문화적 역량 차이가 난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주민들도 공감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거죠.
  두사충만 계속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 예전에 앞산 빨래터였던 곳이었다, 이것만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 옆에 있는 그 맛둘레길부터 시작해서 다 연계를 할 수 있을 곳들이 엄청 많은데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이런 스토리텔링 정도는 다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맞습니다.
강민욱 위원    컨셉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이거 빛 문화 공간 조성을 해도 이 컨셉은 전혀 나오지 않아 않고 있는 겁니다.
  이거 조성해도 문제라는 거예요.
  조성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 조성만 해 놓고 컨셉이 없는데 뭐 해 놓을 겁니까?
  아까 전에 예시 보니까 그냥 나무랑 이제 폭포 떨어지는 정도의 수준에 영상을 계속 비추는 것 뿐인데…….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과연 문화공원으로서 다른 공원과 과연 차이점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봅니다.
  전혀 없다고 보고요.
  그 또 하나 벽면에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벽면에 하는 거잖아요.
  오히려 저는 여기를 더 심플하게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러니까 하신다면 빛 문화 공간 조성에 대해서 제가 반대하진 않습니다.
  저는 빛 문화공간 하는 거는 당연히 해야 되고 제가 사전에도 야간에 전망대 뿐만 아니라 공원 찾으면서 여기 빛이 너무 없다고 과장님께 제가 사전에 따로 있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었고 은은한 조명이라도 있어야 1세부터 보통 한 5, 6세 이런 친구들이 가족들과 어머니와 함께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데 잔디밭 위에서 불빛이 하나도 없으니까 넘어졌는지 안 넘어졌는지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있고 안정성의 문제도 있지만 이제 문화공원으로서의 역량을 생각했을 때 또 이 빛 문화공간 조성하는 건 전 찬성합니다.
  찬성은 하는데 이 바깥에 미디어파사드까지 설치할 필요가 있나, 앞산 빨래터 공원의 이미지를 제대로 부각하는 글귀와 이미 전망대 캐릭터 이미 나와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강민욱 위원    캐릭터 이용해서만 넣고 불빛만 잘 줘도 사실은 정말 이뻐지거든요.
  아, 들어가 보고 싶다 정도 수준으로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들어가고 나서 뒤에 전광판처럼 이렇게 들어가는 건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련해서 업체에서 뒤에 백그라운드 매번 빌려 쓰는 금액을 쓰느니 차라리 좀 제대로 조성을 해 가지고 이용하는 건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시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게 좀 은은한 조명 정도로 수준으로 해 가지고 계속 틀어놓는 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빛 문화 공간 조성 자체에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컨셉이 전혀 없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네, 이거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거 만들면 이쁩니다, 그러니까 예산 통과시켜 주십시오, 이거랑 똑같거든요.
  컨셉 정도는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주변에 계속 만들어진는 게 많은데 결국에 범위는 어디까지, 이 앞산 빨래터공원, 전망대를 중심으로 빛 문화공원 조성도 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영역을 확대시켜서 연계할 건지 어느 장소랑 어떻게 연계할 건지까지도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이게 다음 단계의 스텝인 거죠.
  그걸 위해서 사실 공원녹지과에도 도움을 또 드리기 위해서 토론을 진행했던 거 아닙니까?
  그리고 문제점도 정확하게 지적이 나왔고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이 예산안 안에는 혹시 제가 말씀드린 게 틀렸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아닙니다.
강민욱 위원    그리고 관련된 자료는 다 받으셨나요?
  의회사무과에 하셔서 그때 당시에 했던 PPT 자료나 이런 것들 다 공유 받으셔가지고 한 번 더 직원분들과 함께 토의를 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위원님 알겠습니다.
강민욱 위원    해당 자료는 정재목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자료는 주시기로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따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겸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 설명자료 누가 만드셨어요?
  한 눈에 알아볼수 있게 너무 잘하신 거 같습니다.
  역시 공원녹지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겸  다른 게 아니고 제가 궁금한 건 함께 걷는 녹색 숲길 정비 사업에 대명10동에 장등산도 있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장등산 같은 경우는 제가 듣기로는 봄, 여름 이럴 때 보면 산 자체가 마사토로 되어가지고 먼지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위원장 김재겸  그런 것도 감안을 하셔서 일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이 시작됐으니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성환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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