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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남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2월 20일(월)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남구청장 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안건은 3차 회의에 이어 지난 2월 8일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계획은 금년도 정책 목표를 설정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본 계획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실천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계획 보고는 민원정보과, 세무과, 대덕문화전당 3개 부서가 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부서장이 업무계획을 일괄 설명하고 의문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 부서의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1.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남구청장 제출) 
○위원장 강병준  그러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민원정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데 대하여 축하드리며,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훈 민원정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민원정보과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정보과장 이훈  안녕하십니까? 민원정보과장 이훈입니다.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강병준 행정자치위원장님, 송민선 부위원장님, 이정현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원님께 민원정보과 팀장 및 팀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민원정보과 소관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정현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민원정보과 언제 가셨죠?
○민원정보과장 이훈  1월 1일자로 갔습니다.
이정현 위원    1월 1일자로 많이 바뀌어서 조금씩 헷갈려서요.
  과장님 그래도 제가 알기로는 정보 기술에 대해서 좀 아시는 과장님이신데 보시니까 이것 좀 아시겠어요?
  저는 여기 민원정보과가 민원과 정보가 합쳐져 있으니까 어려운 것이 정보 쪽은 너무 어려워서 항상 과장님이 들어오시면 고생하시더라고요.
  쉽지 않으실 거라는 거, 뭐 물론 전문 팀장님들이 계시니까 그 부분 잘 보셔야 될 거 같고요.
  제가 업무보고 이것 할 때 사실 민원정보과, 세무과 정도는 사업부서가 아니고 그냥 행정부서라서 크게 이야기할 건 없는데 오늘 좀 보다가 생각난 거라서 말씀을 하나 드릴 것은 제가 요즘에 읽고 있던 책도 있어서, 업무 보고서에 행정 환경 분석 전망을 다른 과에 좀 잘 써주신 데 있거든요.
  한번 참고해 보시고 고민 한번 해보시면 좋겠어요.
  이거 뭐 또 서무 쪽에서 쓰시지 싶은데 이건 검토해서, 제가 행정지원과 때 말씀드린 것 한번 회의록 찾아서 같이 보시고 똑같은 말 또 남기는 건 좀 그런 것 같아서 그건 회의록 찾아서 한번 보십시오.
  우리 구청의 지금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7, 8, 9급 신규가 많고 지금 팀장님급 이상이 좀 적은 이 상황을 과장님 미래정책과 계실 때 잘 아시잖아요.
  그 상황에 대한 생각으로 이런 것, 이런 책 하나 쓸 때도 이제 과장님 급에서 검토를 같이 좀 해 주셔야 될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최근에 제가 좀 빠져 있는 항목이 진화심리학 이런 쪽인데 공부를 해보니 어떻게 생각을 가지냐에 따라서 사람들 행동이 바뀌는 게 굉장히 쉽게 일어나더라고요.
  여기 책에, 이 업무 보고서에 어떻게 업무를 하겠다고 적는 것만으로도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할 거라고 보거든요.
  좋은 것은 아마 민원 우리 팀장님, 바뀌셨나?
  아, 바뀌셨구나.
  계셨던 분이랑 계속 이거 제가 했던 거고 제가 계속 말씀드린 거라서 들어오니까 좋네요.
  민원에 관련해서 친절 서비스를 넘어서서 우리 직원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하셔야 된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제가 보았을 때 업무 보고서에는 처음 들어온 것 같거든요.
  한 지난 몇 년 동안 없었던 내용이 처음 들어와서 그 부분에 대한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마찬가지로 신규시책에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똑같은 이야기인 거죠.
  전화벨 속에 안에다가 이렇게 폭력 사전 멘트, 외부 기업에서는 요즘에 많이 하잖아요.
  다 하시는 거잖아요.
  이것 넣는 것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 것 이것도 잘 하신 것 같으셔서, 그런데 이게 비용이 2억이나 드는 굉장히 비싼 사업이었구나.
○민원정보과장 이훈  전 전화를 다 사니까 그렇습니다.
이정현 위원    전 전화를 다, 저희 있는 모든 전화에 다 이걸 넣으려고 하니까 비용이 개수 때문에 많으신 거죠?
  특별교부세까지 확보하셨으니까 저는 이 부분은 잘 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해주셔서 감사하고 과장님이 그런 쪽은 또 잘 아실 것 같아서 그 부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정도입니다.
○민원정보과장 이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송민선 위원    과장님 제가 CCTV 관련해서 성당동 설치해 달라고 말씀드린 적 있죠?
  과장님 바뀌셔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관제팀장님이 오셔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위치 파악도 하고 다 해서 가셨는데 지금 CCTV 관제센터가 정확하게 어디에 있습니까?
○민원정보과장 이훈  관제센터가 옛날 보훈청 자리, 그러니까 현충로역에서 우리 구청 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거기 4층 건물인가 거기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보통 사람들이 관제센터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이훈  거기에는 대구시‧구·군이 다 같이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관제센터에 시·구·군이 다 같이 있어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예.
송민선 위원    그래서 관제센터가 생소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여기 또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여권 발급할 때 옛날에는 국제면허증이라는 게 없었지 않습니까?
  요즘 생긴 거예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요즘엔 외국 나가도 렌트을 많이 해서 나가기 때문에 그렇고, 전에는 렌트는 잘 안 했는데 갈수록 바뀌는 그런 추세입니다.
송민선 위원    새로 신규 발급할 때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준다는 이야기입니까?
○민원정보과장 이훈  예.
송민선 위원    기존에 있는 사람들은 아니고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송민선 위원    국내면허증을 국제면허증으로 바꿀 수 있다 그 말씀이십니까?
○민원정보과장 이훈  예.
송민선 위원    그리고 공무원 보호를 위한 민원실 강화 유리 설치는 작년에 언급했던 건데 잘하셨던 것 같고, 민원 후견인제는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민원정보과장 이훈  민원 후견인은 6급 이상, 그 업무가 좀 난해한 민원이 있습니다.
  통상적인 민원은 그냥 처리하면 되고요.
  좀 난해하고 복잡한 민원은 민원인 자체가 해결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때는 해당 실·과에 6급 이상 베테랑 공무원을 지정해서 처리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를 들어서 어떤 게 난해한 민원이죠?
○민원정보과장 이훈  예를 들어서 재건축, 재개발 쪽에 업무를 하다 보면 뭐 세무나 여러 가지 업무가 복합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민원 처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후견인을 지정해서 후견인이 각 실·과와 협의를 하면 조금 더 빨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그런 뜻이었군요.
  민원 후견인제라고 해서 조금 생소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주민 행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무원 친절 마인드 강화 이렇게 해놓으셨는데 그러면 행복 민원실 톡톡 박스 운영이라는 게 어떤 박스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거기 우리 구청 민원실 중간쯤에 있는데 거기에 휴대폰을 들고 가서 사진을 찍으면 거기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접속하면 거기에 필요한 책이 지금 현재는 90권이 있습니다.
  90권이 있는데 올해도 50권 더 추가할 예정이고요.
  그 책을 휴대폰에 다운로드를 받아서 책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송민선 위원    아, 음성으로 제가 지금 오해했네요.
  책을 읽어주는 시스템이다.
  주민 행복 민원실 톡톡 박스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잠깐만요.
송민선 위원    예, 그러면 팀장님께서 대답해 주십시오.
○통합민원팀장 전미진  통합민원 팀장입니다.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민원실에 조그마한 박스가 설치돼 있습니다.
  거기에 주민들이 친절 공무원이라든가 아니면 민원실 환경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치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이훈  그건 제가 착각을 했는데요.
  우리 오른쪽에 보면 작은 박스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주민이 만족도 조사를 본인이 희망해서 함에 넣어주시면 우리가 그 내용을 보고 잘못된 게 있으면 점검하도록 하는 겁니다.
송민선 위원    제가 왜 여쭤봤나 하면 구청이나 관공서라는 곳은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문턱이 높다, 어떤 문이 있어서 높은 게 아니고 관례적으로 인식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뭘 하러 가면 처음 문서를 떼거나 할 때 두리번두리번 살피면서 잘 못 하는, 젊은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하니까 괜찮은데 한 50대 이상들은 조금, 왜 가보면 좀 사무적이고 권위적이고 눈도 안 맞추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걸 느꼈지만, 그 자리에서 그 사람 이름을 보고 막 적어놓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요즘은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더 낮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왜 여쭤봤나 하면 현장에서 바로바로 불편한 게 있으면 그 박스가 바로 옆에 있으면 누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써놓고 싶은 충동을 제가 느낀 적이 있어요.
  왜 저렇게 권위적일까, 왜 저렇게 눈도 안 맞출까, 왜 저렇게 사무적일까, 저는 그렇게 누구 눈치 안 보고 이런 글자를 좀 써넣어서 저 공무원의 태도를 바꿨으면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을 제가 해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많은 공무원들이 친절하게 하고는 있지만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생각이 들어서 행복민원실 톡톡 박스가 그런 곳인가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민원 보러 온 사람들이 이런 걸 다 체크하기는 어렵고 바로바로 써 넣어서 업무에 보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가 싶어서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데이터 활용 행복 정보 서비스 운영이라고 구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있던데 이게 항상 구청 한 군데하고 대명4동 정보화 교육장에서만 하더라고요, 그렇죠?
○민원정보과장 이훈  작년에는 4개소에 했는데 올해는 이게 구청하고 대명4동, 2022년도에는 대명 마을문화창작소에서도 했습니다.
  대명4동도 하고 한국 정보화교육원에서도 했는데 올해는 구청하고 대명4동 두 개소에서만 실시합니다.
송민선 위원    그리고 과정당 15명인데 이게 장소도 모자라고 하려 하는 수요는 많은데 못하는 경우를 제가 자주 봤거든요.
  시간도 제약이 되어 있고 그래서 어디에서 하는지 홍보도 필요하고, 문화창작소에서 하는 건 저도 처음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니까 이런 데는 좀 역량 강화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민원정보과장 이훈  검토해서 횟수를 늘리든지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전부 신청했는데 꽉 찼더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이걸 조금 신경 써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정보과 소관 2023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훈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개방과 소통, 신뢰의 스마트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훈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자로 세무과장으로 발령받은 박덕수입니다.
  평소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을 위해 증진해 오신 강병준 위원장님, 송민선 부위원장님, 이정현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도 세무과 업무보고를 하기에 앞서 먼저 세무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세무과 일반현황부터 목차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송민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세무과 하면 왠지 무서운 과, 체납‧징수‧압류 뭐 이렇게 하니까 여기 앉아 있어도 지은 죄도 없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세무과장 박덕수  아니, 체납만 안 하시면 됩니다.
송민선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세무과장 박덕수  심의위원회는 지금 당연직 5명하고 위촉직 12명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의신청이나 이런 구제 업무만 봤는데 요즘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세무조사 같은 것 60군데 조사하고 할 때 그걸 다 심의합니다.
송민선 위원    당연직은 공무원들일 거고 다른 9명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세무과장 박덕수  거기에는 감정평가사, 세무사, 변호사도 있고 뭐 여러 군데 업무를 보시는 분들을 골고루 다 넣었습니다.
송민선 위원    그러면 전문인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세무과장 박덕수  예, 맞습니다.
송민선 위원    그러면 그건 의심할 여지가 없겠고.
  그리고 이런 모르겠습니다.
  이건 세무과라고 하는 특성상 뭔가를 다 추징해서 받아오는 과잖아요, 그렇죠?
○세무과장 박덕수  예.
송민선 위원    그런데 이렇게 발상의 전환이라고 한번 생각해보시고, 우리가 옛날에 이월금이나 보조금 집행 잔액이나 순세계잉여금 같은 게 우리 구에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렇게 묻어둔 잉여금 같은 이런 게 분명히 있는데 재산세를 좀 깎아주자고 제안하는 역제안, 역발상 이런 건 좀 해보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세무과장 박덕수  재산세 같은 경우에는 과세표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표준이 돼 있고 그 표준에 따라서 소득세처럼 격차를 두고 그렇게 세율을 적용하는데 아마 올해는 재산세가 좀 많이 내려가지 싶습니다.
송민선 위원    내려가겠어요?
○세무과장 박덕수  개별 주택 가격의 평균율을 보니까 한 5.3% 하락했더라고요.
송민선 위원    예, 맞습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재산세가 좀 많이 내려갈 겁니다.
송민선 위원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집값도 이렇게 올랐는데 남아 있는 돈이 있으면 재산세도 좀 깎아주는 역발상을 좀 해봤으면 싶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예, 저도 뭐 왕창 깎아주면 좋겠는데…….
송민선 위원    예, 그러면 5.3% 하락, 아파트 시세가 이렇게 하락했다는 이야기잖아요?
○세무과장 박덕수  아파트와 개별 주택 평균해서요.
송민선 위원    평균해서 5.3% 하락해서 재산세도 내려갈 것이다.
○세무과장 박덕수  예.
송민선 위원    그래도 부담스럽다, 그렇죠?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오늘 위원들께서 지적하고 제시한 모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올 1월 인사이동으로 새로 온 관리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대덕문화전당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23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대덕문화전당에 대해서는 이정현 위원이 더 조예가 깊은데 일반 시민으로서 느꼈던 것을 조금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음악창작소하고 뭐지, 또 하나 있었잖아요?
  청소년 창작센터가 물베기 거리 그쪽에 다 있잖아요, 맞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그래서 제가 평상시에 안타까웠던 부분은 거기에 음악창작소가 있는지, 저기에 뭐가 있구나라는 건 주민들이 다 알아요.
  그런데 거기 청소년 창작센터에서 어떤 공연들을 하는지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 주관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걸 비싼 돈 주고 저렇게 지어놓고 운영 목적이 뭔지 주민들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대관을 필요로 했을 때 가서 물어봤을 때 우리 공연이 있어서 안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물베기에 무슨 일을 추진할 때 여기를 빌리기가 참 어렵구나, 그런 부분을 제가 느꼈거든요.
  그래서 이래서 저래서 안 된다고 하더라, 이렇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그러면 언제 되는지 저는 그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차피 문화 콘텐츠가 물베기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걸 이용해서 뮤지션들이 오고 다 하는데 지역민하고 지역 학교하고 이런 지역 대학교도 있고, 인프라를 활용해서 같이 뭔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축제를 한다거나 할 때, 물베기 축제를 처음으로 한번 해 봤는데 그러면 거기에 녹여서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이것 따로 저것 따로, 전부 각자 놀고 있는 상황이라 뭔가 돈은 들여서 많이 해놨는데 왜 연계가 안될까, 그 생각을 제가 많이 했었거든요.
  그리고 청소년이라고 꼭 청소년만 가야 되는 게 아니고 지역 상권이나 지역 동사무소나 지역 학교나 구에서 이런 것들을 하니 좀 도와주십사 해서 같이 와서 볼 수 있고, 그런 것들을 뭔가 있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같이 묻어가야 다음 더 플러스 알파가 되는 뭔가가 생길 것 같은데, 관이 하는 일 따로, 주민들 따로 이렇게 되는 게 제가 좀 안타까웠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조금 뭐라 그래야 되지, 홍보라 그래야 됩니까?
  같이 연계해서 뭘 했으면 좋겠다는 그 생각이 좀 들었어요.
  주민들이 뭐 하는 곳인지 좀 잘 모르는 게 제일 주고, 주민들도 와서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을 활용할 줄 모르는 그런 답답함이 있고, 또 필요에 의해서 그걸 하고자 했을 때 뭔가 안 맞는 그런 답답함이 있었거든요.
  그런 소통이 조금 있었으면 그런 걸 매끄럽고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각자 따로 되다보니까 동네에 있지만 그냥 건물만 하나 있는 그런 느낌으로밖에 주민들이 인식을 안 하거든요.
  저기가 음악창작소구나, 주차장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막연히 이렇게 생각을 하지 거기에 가서 우리가 문화를 누려보겠다고는 생각을 못 해봤거든요.
  그래서 그 동네 살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위원장 강병준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정현 위원    예,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전당에서, 뭐 문화관광과에서도 하는 역할이긴 하지만 지역 예술인에 대한 투자를 조금 더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요.
  사실 재작년부터는 말이나 오다가 지금 좀 없는데 지금은 아예 상주단체 계획은 없으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아, 그거 지금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를 들자면 우리 청년 예술제 하니까 청년 예술제에서 좋은 평가 받은 팀을 상주단체 하겠다, 이런 식의 개념을 한번 도입을 올해 안에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공연 중에 하나가 저는 마찬가지로 지역 예술인들 살리는 거에서 연말쯤에 하는 청춘 사운드 같은 거잖아요.
  그때 할 때 작년에 팀도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음악창작소에서 뽑히는 팀 말고 청년 예술제 때 뽑히는 팀도 같이 세워도 되겠더라고요.
  시간상 보니까 충분히 한 두세 팀 정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한번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준비는 잘 해주셔서.
  하나 더 궁금한데 이것 호국 보훈 이 콘텐츠는 행복정책과에서 먼저 사업이 들어온 겁니까?
○운영팀장 최재혁  예전에 협업을 한번 해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중단이 좀 되긴 했는데 이건 다시 연기해서 6.25 참전 용사라든지 뒤에 월남 참전 용사들, 2. 28 유공자들까지 포함해서 6월에 이런 특별 콘텐츠를 하나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대덕 전당 하나의 역할 중에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주민의 화합의 기구도 1번 있을 거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 사업도 있을 거고 기초 예술 사업도 조금 하셔야 될 거고 또 상업적인 예술 사업도 하셔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으신데 그걸 중간적으로 잘 잡아가셔야 되는 건데 저는 나쁘지 않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저는 이게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사업이라서, 감각주의 콘서트 올해도 하신다고 예정돼 있으시더라고요.
  고흐 하신다는 것 이야기를 다 들었습니다.
  이거 거의 매진이었고 이번에도 거의 매진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의 이번 사업 중에서, 이건 문화관광과 사업이 아니고 청장님이 동 연두 방문하시면서 체험 위주의, 혹시 관장님 오디오 비주얼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아니요.
이정현 위원    아니면 지금 서울이나 제주도에서 유행하고 있는 빛의 시어터 형식의 그걸 지금 청장님께서 만들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요.
  건물을 지어서 아예 하려고 하시거든요.
  콘텐츠를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문화관광과에서는 힘들 거거든요.
  그러면 대덕전당에서 오디오 비주얼 수준으로 시연을 할 수 있을까요?
  전시실 임차를 해서 할 수 있을까요?
  팀장님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운영팀장 최재혁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올해 대덕문화전당에 특별교부금 3억5,000만원을 지원을 받아서 1, 2전시실 외에 건강교실, 3전시실로 멀티미디어 전용 전시실로 리모델링 계획에 있고, 이게 되면 제주도의 빛의 벙커처럼 다각적인 콘텐츠 전시를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이정현 위원    이것 팀장님 보셔서 알겠지만, 바로 이해되시잖아요.
  제 의견이기도 하고 전문가에게 들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 사업이 성공이 된다면 두 가지가 중요하거든요.
  규모가 정말 좋거나 아니면 콘텐츠가 좋아야 됩니다.
  그런데 규모로는 승부를 못 볼 거잖아요.
  그러면 콘텐츠를 사와야 되는데 콘텐츠가 확실히 작가 작품이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이 콘텐츠가 아니면 바로 알거든요.
  관장님은 알고 계세요?
  작년의 모네의 감각주의에서 작년에 모네하고 올해 고흐하잖아요.
  지금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고흐 했고 클림트 했었거든요.
  왜 그렇게 하는지 아세요?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거든요.
  유명한 작품이기도 한데 왜 그걸 할까요?
  유럽의 100년 이상 된 작품들은 저작권이 끝나서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저작권 비용이 생각보다 적어서 지금 그 고전 작품들 위주로 하는 거예요.
  그 외에 새로운 콘텐츠들은 저작권료부터 비용적인 문제가 더 클 겁니다.
  콘텐츠 비용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이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거예요.
  우리 구를 지금 제가 봤을 때 그것에 투자를 하려고 하시는데 그 고민이 분명히 필요하실 거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하면 좋습니다.
  잘해야 좋죠, 그렇죠?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음악창작소 혹시 팀장님 새롭게 올해 사업 준비하시는 거 계세요?
  제가 예산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새롭게 리뉴얼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사업 혹시 리뉴얼 되신 거 있으세요?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일단 저희들이 작년에 MBC하고 가을쯤에 저희들이 버스킹 콘서트를 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갬성 콘서트.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예, 그걸 한번 했었는데 올해는 그것 대신 랩 경연대회 있지 않습니까?
  대구‧경북 신청자 위주로 해서 MBC하고 같이 해서 지역 랩 경연대회를 한번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건 MBC하고 협업 사업 정도로는 나쁘지 않게 나올 것 같은데.
○예술창작팀장 장정호  예.
이정현 위원    콘텐츠 자체가 좋다, 나쁘다 평가는 하지 않고요.
  이제 음악창작소의 기 방향성은 창작작품을 만들어내는 어쨌든 기초 예술 작업의 지원이 저는 1순위여야 된다고 보거든요.
  축제를 저도 해봤으니까 대표적으로 저는 콘텐츠 사업 안에서 콘테스트 형식은 사실 좀 반대합니다.
  콘테스트 형식은 참가자들 입장에서도 순위를 매기는 것도 좋지 않고 그렇게 순위를 매기면서 자기들 작품을 가져와서 공연을 무료로 하게 되는 경향성이 생기거든요.
  등수, 순위권 외의 사람들에게 소정의 참가비를 주지 않는다면 정말로 무료 공연이 되는 거라서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렇게는 안 하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MBC 나올 정도면 다 소정의 참가비 주고 하시는 거겠죠?
  그리고 MBC에 나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가자한테 중요한 경험일 수 있다, 이것까지는 제가 이해되거든요.
  그런데 이건 일회성인 거잖아요.
  되게 단순성 행사고 음악창작소에서 지속가능한 어떤 지원 방안이 지금 하고 있는 오픈 스테이지와 혹은 앨범 사업들이 계속 지속돼 있었잖아요.
  이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도 거의 다 끝난 시점에서 우리 쪽에서 좋은 교육 콘텐츠 사업도 해볼 수 있고 여러 가지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한번 고민해봐 주시면 좋겠어요.
  음악창작소 내부로도 따로 상주단체 만드실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고민을 좀 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민 과장님 이후에 음악창작소 사업이 새로운 콘텐츠 사업이 잘 돼서 성공한 건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입니다.
  그 한 10년, 이제 10년 안 됐죠.
  음악창작소로 들어온 지가 한 7, 8년 됐나요?
  8년, 9년 정도 됐으려나요?
  그 정도 시간이 지나오면서 초창기 만들어 놓은 사업에서 새로운 콘텐츠가 계속 없다는 것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했을 때 이해는 되지만 이제는 좀 만드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대덕전당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상주단체 하나만 만들어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건 잘하시고 계신데, 저는 언제나 대덕전당이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업 콘텐츠를 좀 만들어 내봐야 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그냥 의견을 드립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하여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문화 일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제4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끝까지 협조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시5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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