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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남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3월 31일(금)

장  소  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남구청장제출)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임시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행 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을 듣고 의문점이나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남구청장제출) 
○위원장 강병준  그러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 심사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민원정보과 소관 제안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 훈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소관 부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정보과장 이 훈  예, 민원정보과장 이 훈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별책)

○위원장 강병준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주요 사업 설명서에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장비 구입, 웨어러블 캠 구입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구청에 악성 민원들 때문에 이정현 의원님께서 이야기 하셔서 700만원으로 강화 유리 12개.
○민원정보과장 이 훈  교체하였습니다.
송민선 위원    예, 잘 해놓으신 걸 제가 봤습니다.
  아주 그거는 잘하신 것 같고요.
  그리고 구청 민원실, 동 배부해서 구청에 두 대, 동별 각 한 대 이렇게 해놓으셨거든요.
○민원정보과장 이 훈  예.
송민선 위원    제가 생각 하는 거를 이야기하자면 교통과하고, 교통과에도 주차 단속하고 이런 민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고, 건설과에도 노점상 단속하고 이렇기 때문에, 거기도 민원이 많다고 제가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민원정보과 공무원 아닙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거기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딱 15대인데, 여기도 이 악성 민원 사건을 예방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하기 위해서 이 교통과, 건설과에도 이왕이면 좀 할애를 하는 게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을 제가 해봤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과장님께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민원정보과장 이 훈  예, 알겠습니다.
송민선 위원    그리고 행정전화 음성 안내 시스템 고도화에서 사업 내용을 보니까, 자동 통화 녹음, 사전 안내 멘트 송출 기능, 녹취, 이렇게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상세하게 이걸 제가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은 구체적으로 어떤 게, 전체적으로 통신 60회선을 수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 확보 이렇게 해놓으셨는데, 조금 더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민원정보과장 이 훈  예, 그건 통신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팀장 박용문  예, 정보통신팀장 박용문입니다.
  저희들이 음성 안내 해서, ARS 같은 경우는 전화가 오게 되면, 저희들 콜센터 전화하면 저희들 어디입니다, 하면서 답변 나오면서, 몇 번 누르라는 이런 식으로 하는 그런 기능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 녹취는 그냥 녹음, 그다음에 컬러링은 전화하면,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저쪽에서 송신 나갈 적에 안내 나오는 거 그게 컬러링입니다.
  60채널이라고 하는 자체는 저희들이 동시에 전화 받을 수 있는 게 60채널입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보통 평상시에는 한 40~45채널 정도가 동시에 발생을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코로나 같은 경우 동시에 60회선까지 전화 오고 있거든요.
  그걸 다 커버하기 위해서, 동시에 녹취하고 컬러링하고 할 수 있는 회선 수 그게 라이센스입니다.
  동시에 할 수 있는거 그런 거입니다.
송민선 위원    그렇게 설명 해 주시니까 이해가 빠르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병준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질의랄 건 아니고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따로 우리 전문위원님들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설명서를 따로 보내주시는 거를, 전문위원 해보셨으니까 아시잖아요.
  이걸 통합해서 한번 책자 만들어볼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네요.
  예산 편성 사유에 대해서 이 설명서 안에서 이미 다 해결이 돼서 저는 질문은 아니고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정보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 훈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08분 회의중지)

(10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소관 부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안녕하십니까? 대덕문화전당 관장 김우숙입니다.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별책)

○위원장 강병준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뭐 하나만 묻겠습니다.
  여기 청사 시설물 유지관리 시설비로 이제 올라온 비주얼 아트 문화 공간 조성을 정확하게 위치랑 이걸 좀 다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지하 1층에 제1‧2 전시실 있는 그 안쪽으로 해서 건강 교실이라고 따로 넓은 데가 있습니다.
  거기 예전에 보니까 에어로빅하고 그런 거 했던 곳인데, 사실 코로나 전에는 거기 전시하고 있는데 또 수업을 하니까 그 에어로빅복을 입고 왔다 갔다 하고 그런 일이 있어서 전시실하고 좀 안 맞고 좀 그런 것도 있었고.
이정현 위원    지금 사무실 밑에 지하 1층 말씀하시는 거에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그 우리 문화동 밑에 제1‧2 전시실 있는 지하 1층에, 그 안쪽에 화장실이 있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 있거든요.
이정현 위원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그거를 제3 전시실로 만들어서 지금 사실 전시가 많이 들어오는데 다 못하고 있거든요.
이정현 위원    아, 그럼 이제 이거는 전시실로 운영을 하려고 하시는 거에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아, 이거 이름도 비주얼 아트 문화 조성이라고 이름을 지으신 이유가?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안에 멀티 미디어 관련도 좀 넣고, 우리 다른 데 벤치마킹을 좀 해서 지금 최신으로 제1‧2 전시실하고 차별화되게 해서 그렇게 전시실 운영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은 오디오 비주얼 아트 보신 적 있으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저는 못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여러 군데 보고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어디 보시려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제주도 한번.
이정현 위원    제주도 가시면 이제 유명한 곳 두 군데 정도 있을건데, 거기 보시면 우리 거랑 비교가 안 돼서 안 되실 건데.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일단 한번 보고.
이정현 위원    우리가 이게 규모가 안 되면 사실 어려운 거거든요.
  저는 그냥 일반 전시실을 쓰신다 하면 굉장히 찬성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대덕 전당의 규모에 비해서 전시실 규모가 작다는 건 저도 이해가 되는데, 비주얼 아트가 요즘 트렌드이긴 하죠.
  관광 상품에 굉장히 트렌드인데, 규모가 안 받쳐주면 좀 힘든 사업이거든요.
  규모적으로 우리가 거기 몇 평 정도 규모인데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제1 전시실보다 조금 작아요.
  제1 전시실하고 비슷해요.
이정현 위원    그 정도 규모면 실제로 높낮이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닐 거고, 그렇죠?
  이 발언하실 때 마이크 받아서 녹음해야 해서.
○관리팀장 김웅희  예, 그 위에 천장 마룻바닥이, 원래 건강 교실이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었는데, 마룻바닥 부분을 좀 이렇게 덜어내고 천장도 이제 될 수 있으면 노출형으로 하고, 대구미술관이라든가 이런 데에 또 전시 전문가가 있으니까 그런 분들한테 자문도 좀 받고, 그렇게 해서 하려고 합니다.
이정현 위원    자문 받으실 때 이 공간이 적합한가 자문을 좀 받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리팀장 김웅희  예,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비주얼 아트, 뭐 층고를 줄 수는 없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높낮이를 좀 더 넓히고 할 수는 있어도 계단을 줄 수는 없을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리팀장 김웅희  예.
이정현 위원    지금 이 비주얼 아트 하는 곳에 계단 없는 곳이 없거든요, 거의.
  단층으로 되어 있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는 곳이, 제 기억으로는 그 넓은 공간 안에서 남는 공간 안에 단층으로 또 더 만들어 놓았지.
  단층 하나만 신설하는 비주얼 아트 공간은 제 기억에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유명하지 않으니까 그렇겠죠.
  일반 미술관에서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거거든요.
  이게 관광 상품으로 유지해야 되니까.
  그리고 비주얼 아트 이거 하실 때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일반 공연장 지금 대덕 전당 일반 전시장 관리하는 데도 비용 많이 들잖아요.
  쉽지 않잖아요.
  우리 대덕 전당 빔 프로젝트도 지금 화소가 낮아서, 사실 제가 감각주의 그 공연할 때 보면서 이거 화소가 낮아서 조금 감당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비주얼 아트 하려면 그 프로젝트 비용만 해도 상당하거든요.
  여기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건데 이 안에 지금 프로젝트 넣고 이런 비용까지 포함입니까, 아니잖아요?
  환경만 개선해 놓고 프로젝트 이건 다시 사셔야 되겠네요, 그렇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렇죠.
이정현 위원    지금 상황에서는 고민을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으세요.
  특교세 어차피 이거는 건강 교실 전시실 공사로 받으셨으니까, 굳이 비주얼 아트 문화 공간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전시실로 사용한다면 저는 충분히 공감도 되고 이해되는데 비주얼 아트 하시려면 거기에 공간적인, 되려 해놨다가 더 쓸모 없을 수도 있다.
  우리가 전시 지금, 일반 전시 기획 공모 아닌 이상 대여‧대관도 하실 거고, 그리고 초대전도 하시잖아요.
  보통 대구에 있는 작가전, 초대전 할 때 비용 조금 들이면서 하시잖아요.
  그 초대전 비용과의 개념과는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 겁니다.
  이 비주얼 아트 이거 한 작품 가져올 때마다 그걸 감당을 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검토해 보셔야 될 거예요.
  우리 유지비, 관리비가 일반 순수 예술 그림 작품이라든가 설치 미술 정도 수준에 하는 것과는 비용, 관리비가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 것 같으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이정현 위원    대구에 예술발전소에서 상주 작가로 계시다가 지금 명품 브랜드 입사하신 분, 제가 아는 비주얼 아트, 오디오 비주얼 아트 하신 분 계셨거든요.
  자기 작품 하나 만드는 데 억 단위 쓰시더라고요.
  초청 공연할 때 얼마 받겠습니까?
  그 비용 받아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5분짜리 작품 하나 만드는데 억 단위를 쓰시거든요, 그런 작가분들이.
  그거를 생각하시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거 만들어 놓고 작품 하나 불러오는데 너무 비싸서 한번 불러오고 비워놓고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서.
  저기 지금 앞산 빨리터 공원에 하고 있는 미디어 파사드랑 개념을 다르게 하셔야 돼요.
  그냥 일반적인 예술 창의성이 아니라, 파사드 형태 해놓고 누구나 와서 보게 하는 관람 형식으로 해서 그런 창작권이라든가 그런 거까지 넘어서는 수준이 아닌, 일반적인 그래픽을 돌리는 수준을 여기다 하실 생각은 아닌 거잖아요?
  예술 작품을 올려야 될 거잖아요.
  완전 다릅니다.
  미디어 파사드 작품의 그 비용하고 여기 비용이 차원이 달라요.
  그거 생각해보셔야 될 겁니다.
  그 감각주의가 왜 그렇게 비싸지 않은지 아세요?
  저작권 다 끝났거든요.
  거기 다 모네 하고 지금 고흐 하잖아요.
  저작권 끝나서 저작권료가 안 들거든요.
  미디어 파사드 대형점, 서울에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했던 구스타프 클림트 다 했던 이유도 저작권이 끝나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도 비싸거든요.
  근데 이거 저작권이 있는 작가, 우리 규모에서는 그런 거 못 할 거거든요.
  결국에는 저작권이 있는 작가 모셔 오면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 고민 해보시고 하시라, 방향성을 생각해 보셔야 될 거다.
  어쨌든 특교세 받아와서 여기 공사해서 전시실 하나 만드는 거는 다행이다 이 정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하우스 어셔 무전기 구입, 이 부분에 대해서 무전기는 필요하겠죠.
  근데 이제 좀 전반적인, 아까 이정현 위원이 말씀 했는 그 연장선인데, 우리 남구가 대덕문화전당은 500명 정도 수용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성구에 예를 들어보면, 수성  아트피아는 1,000석 자리도 있고, 더 작은 것도 있고 해서 돈 되는 가수들도 와서 크게 행사도 할 수 있는데, 우리 문화 전당의 입장에서는 뭐 그렇게 큰 500명 정도의 수용밖에 못하니, 대형 가서 불러와서 뭐 크게 한다는 이런 거는 좀 어려운 것 같고.
  우리 남구가 좀 열악해서 그런 건 있지만 그래도 이 어셔의 여부에 따라서 이 고객들의 느낌, 수성구 아트피아 가면 엄청 유명하다, 대접받는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우리 남구에 오면 규모가 적어서 그런가, 어셔들이 있어도 옷을 다 입혀서 멋지게 품격을 높여서 공연하는 그런 것까지는 바라볼 수 없는 우리 남구의 현실이 좀 안타깝고, 무전기 구입한다고 하니까 나는 뭐 옷도 입혀서 때깔 나게 해주면 좋겠다, 이왕 하는 거.
  그런 개인적인 마음도 들고 그래야 또 구청에 일하는 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해봤고, 그리고 필요하니까 해주기는 해줘야 되는데, 이제 이런 아까 특교세 받아 오셔서 하는 거는 좋은데, 비주얼 아트 부분에서 제가 또 말씀드리면, 지하 건강 교실 그 안쪽이 마루인 건 저도 알고 있어요.
  그때 거기 가서 제가 수업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기에 따라서 넓은 공간일 수도 있고 아주 좁은 공간이 될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체적인 뭐 어떻게 할 거라는 내용을 아까 이정현 위원님께서도 했지만, 저도 구체적인 어떤 그림이 참 안 보인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문화관광과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속속들이 어떻게 하겠다는 로드맵이나 그림이나 모든 걸 가져와서 설명을 하니까 저희들이 이해가 하기가 쉬웠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고, 또 여기 외부 도색도 내가 봤을 때는 깨끗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굳이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진입로 개선 및 전시실 예방객 주차 차단 시설 설치라고 해 놓으셨는데 여기는 구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주말에도 공연이 없고, 또 산에 가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고,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안 그래도 지금 평생교육과에 주차장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돈 들여서 이거를 차단기를 굳이 설치해야 될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안 했으면 좋겠다.
  사진에 보니까 주차장 진입로하고, 지하 주차장 진입로가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이때까지 쓰면서 불편함이 없었고, 차단기가 있어서 더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주민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현재 사진으로 봐서는 굳이 설치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제 생각이고, 건강 교실도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게 없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예, 뭐 그 부연 설명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주차 차단은,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많이 주차를 하세요.
  그렇게 하는 거는 괜찮은데 공연이 있을 때 차를 안 빼주시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할까 지금 고민 중에 있어서 검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비주얼 아트 이거는 예산이 통과되어서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그렇게 준비를 할 계획이 있고, 그게 어느 정도 되면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민선 위원    특교에는 좀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돈이잖아요, 그렇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 안에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 안에 내에서 해야 합니다.
송민선 위원    그 내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나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송민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한번 보고 받아 보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위원장 강병준  제가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얼마 전에 저희가 제주도 연수 갔다 왔는데 노영 슈퍼마켓이라고 미디어 파사드, 이것도 뭐 여러 가지 그런 계열에 들어가겠죠.
  근데 저는 실망을 했거든요, 사실.
  아르떼 뮤지엄이랑 비교했을 때 화소가 너무 떨어지니까 사실 근처에 가도 그런 실물 같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이게 왜 이만큼 돈을 주고 봐야 되는 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이거 비주얼 아트를 하시면 유료로 하실 겁니까, 무료로 하시겠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건 상황에 따라서.
○위원장 강병준  아, 그래요?
  그것도 계획에 안 세워 있습니까?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 유료로 할 때도 있고, 무료로 할 때도 있고 지금 그거 하고 똑같습니다.
  공연장이나 그런 거하고 다 똑같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작가나 이런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위원장 강병준  근데 저도 사실 이런 미디어 파사드는 아니죠.
  비주얼 아트 종류를 한 다섯 군데는 본 것 같아요.
  여수 아르떼 뮤지엄도 보고, 제주도도 보고, 부산도 가 본 것 같은데 확실히 화소에 따른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아르떼 뮤지엄이 좀 잘하는 것 같긴 해요.
  그만큼 비싼 장비를 쓰겠죠.
  근데 저희 구에서 그 정도 장비를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미디어 파사드 2억5,000만원 들었다 하는데 얼마를 들여야 과연 아트라는 이름에 어울릴 만한 퀄리티를 제공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그거부터 걱정이 되거든요, 사실.
  그리고 이게 또 하나 다른 질문은요.
  지하주차장 진입로 아까 이야기를 하셨다시피, 지금 스포츠클럽에 주차장 진입로 때문에 문제가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오픈을 하느냐 마느냐, 근데 만약에 운영을 한다면, 무료 주차 2시간 뭐 이렇게 똑같은 개념으로 가실 건지, 운영 체계나 운영 주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사실 주차시설을 지금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건 아니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주차 때문에 공연이 있을 때마다 우리 사실 전당이 주차장이 모자라잖아요.
○위원장 강병준  그렇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연락도 안 되고 안 빼주고 이런 경우가 있어서.
○위원장 강병준  똑같은 상황입니다.
  스포츠클럽이랑.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그래서 이걸 이거라도 해서 하면 어떨까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렇게 하면, 요즘 많이 주차장을 개방하고 주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도록 하는 게 맞거든요, 사실.
  그거를 좀 더 연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만약에 하신다면 지상에 하나, 지하에 하나 이렇게 하실 건가요?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지하에 할 겁니다.
○위원장 강병준  지하에만.
  지상은 그냥 오픈하시고?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예.
○위원장 강병준  예, 알겠습니다.
  내용은 잘 알겠고.
  아까 잘 판단하셔서 이거는 저희끼리 한번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주얼 아트에 대한 부분은.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김우숙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소관 부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페이지를 지적하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안녕하십니까? 세무과장 박덕수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별책)

○위원장 강병준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질의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저는 질의할 게 없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이정현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제안 설명과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부서별 수정할 내용을 정리한 후 최종 심의를 하기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 시 계수조정한 내용을 송민선 부위원장께서 일괄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동료위원 여러분께 동의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송민선 부위원장께서는 의석에서 정회 시 논의된 계수조정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송민선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송민선 위원입니다.   정회 시간에 계수 조정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배부해 드린 별첨 계수조정 내역과 같이 행정지원과 신청사 건립 타당성 및 기본구성 연구 용역 외 5건에 대하여 1억6,706만9천원을 세출 예산 삭감 조정하기로 하였으며, 세입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과 같이 의결하기로 전체 위원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들은 부서별로 정리하여 예비 심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최종 심의하도록 협의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부위원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방금 송민선 부위원장께서 정회시간에 계수 조정한 내용 설명과 같이 본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삭감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은 계수조정 내역과 같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는 의장에게 보고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3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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