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남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5년 2월 28일(금) 10시00분 개의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7분 자유발언
- 1.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2.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
- 3.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
- 4.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 부의된 안건
- ◦7분 자유발언(이충도 의원, 성윤희 의원, 정재목 의원)
- 1.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 2.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충도의원 외 3인 발의)
- 3.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정재목의원 외 3인 발의)
- 4.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성윤희의원 외 3인 발의)
(10시00분 개의)
○의장 송민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덕렬 의사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덕렬 의사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김덕렬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후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건 심사 결과입니다.
2025년 2월 24일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을 심사한 결과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충도 의원, 성윤희 의원, 정재목 의원으로부터 7분 자유발언 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건 심사 결과입니다.
2025년 2월 24일 도시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을 심사한 결과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충도 의원, 성윤희 의원, 정재목 의원으로부터 7분 자유발언 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송민선 김덕렬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7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이충도 의원, 성윤희 의원, 정재목 의원이 있으므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의2] 규정에 따라 7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충도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7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이충도 의원, 성윤희 의원, 정재목 의원이 있으므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의2] 규정에 따라 7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충도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충도 의원 존경하는 남구 구민 여러분, 7분 발언을 허락해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충도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앞산 커피축제를 더욱 활성화하여 남구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을 살펴보면 2023년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405잔으로 이는 세계 평균인 152잔의 약 2.7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380잔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산 커피축제는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앞산의 자랑스러운 자연환경과 지역 카페 문화를 결합하여 남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지만 앞산 커피축제는 여전히 독립적인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부수적인 행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산 커피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남구를 커피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고 커피를 매개로 한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남구는 올해 4월부터 앞산 카페거리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 및 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앞산 카페거리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과 앞산 커피축제를 연계한다면 축제 기간 동안 앞산 카페거리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카페들과 협력하여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앞산 커피축제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커피 문화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산 커피축제는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산 커피축제를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하여 진행했을 때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첫째, 축제 정체성의 확립입니다.
앞산 커피축제를 앞산 축제와 별도로 개최한다면 커피에 관심 있는 방문객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연계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 지역 카페 및 로스터리 업체들과의 협업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촉진입니다.
현재 남구에는 개성 있는 로스터리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과 협력하여 축제 기간 동안 커피 시음회, 바리스타 경연대회, 커피 관련 워크숍 등을 개최한다면 남구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계절별 축제 운영을 통한 관광 콘텐츠 다양화 추구입니다.
남구는 이미 앞산 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산 커피축제를 별도로 분리하여 가을 시즌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면 남구를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앞산 커피축제가 단순히 부수적인 행사로 머물 것이 아니라 남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독립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남구의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커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앞산 커피축제를 더욱 활성화하여 남구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국인들의 커피 소비량을 살펴보면 2023년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405잔으로 이는 세계 평균인 152잔의 약 2.7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약 380잔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산 커피축제는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앞산의 자랑스러운 자연환경과 지역 카페 문화를 결합하여 남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지만 앞산 커피축제는 여전히 독립적인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부수적인 행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산 커피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남구를 커피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고 커피를 매개로 한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남구는 올해 4월부터 앞산 카페거리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 및 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앞산 카페거리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과 앞산 커피축제를 연계한다면 축제 기간 동안 앞산 카페거리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카페들과 협력하여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앞산 커피축제의 상징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커피 문화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산 커피축제는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산 커피축제를 독립적인 행사로 분리하여 진행했을 때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첫째, 축제 정체성의 확립입니다.
앞산 커피축제를 앞산 축제와 별도로 개최한다면 커피에 관심 있는 방문객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연계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 지역 카페 및 로스터리 업체들과의 협업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촉진입니다.
현재 남구에는 개성 있는 로스터리 카페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과 협력하여 축제 기간 동안 커피 시음회, 바리스타 경연대회, 커피 관련 워크숍 등을 개최한다면 남구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계절별 축제 운영을 통한 관광 콘텐츠 다양화 추구입니다.
남구는 이미 앞산 축제, 크리스마스 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산 커피축제를 별도로 분리하여 가을 시즌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면 남구를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앞산 커피축제가 단순히 부수적인 행사로 머물 것이 아니라 남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독립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남구의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커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윤희 의원 존경하는 14만 구민 여러분, 7분 발언을 허락해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구민이 행복한 명품 남구, 더 빛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장 성윤희 의원입니다.
여러분,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여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처음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기부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가 가능하며,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기부 상한액은 시행 당시 5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기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됩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어 지방 재정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지자체가 열의를 가지고 기부금 유치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가 35억9,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제주도는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들에게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하여 공영 관광지 31곳을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였는데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관광객들의 기부활동을 독려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반면 대구의 경우 참여 실적이 다소 저조합니다.
특히나 우리 남구의 경우 2023년도 모금액이 약 4,300만원으로 대구시 9개 구·군 중에서도 하위권이었으며, 2024년에는 약 4,700만원으로 일부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미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부금 확보를 위한 남구만의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남구의 고향사랑 기부금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전략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여야 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국민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고 있다’라는 응답이 20%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남구청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결된 배너를 한눈에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부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 채널로 홈페이지를 비롯 지역 언론, 소셜 미디어, 광고 등을 활용하여 단시간에 기부자들 접근과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둘째,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좋은 취지를 가지고 홍보하고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은 원인이 답례품에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예컨대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 강원도 닭강정, 제주의 감귤은 기부자들로 하여금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구매하고 싶도록 만드는 답례 품목입니다.
우리 남구도 지역기업과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함께 매력적인 답례품을 구성한다면 충분히 모금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부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기부금 사용 현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기부금이 지역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여 기부자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우리 남구에서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2년 동안 약 9,000만원 정도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모금된 기금으로 2025년도 사업으로 공유부엌 조성사업, 혼자 살아도 남구에서 함께 1인 건강밥상 사업, 감염 취약 가구 생활 방역 지원 사업,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의 날 운영 사업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길 바랍니다.
기부금 모금액이 증가한다면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들도 꾸준히 발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가는 홍보 강화와 언론 홍보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비롯해 앞에서 밝힌 전략들의 추진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7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여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처음 국내에 도입되었습니다.
기부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외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가 가능하며,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집니다.
기부 상한액은 시행 당시 5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기부를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됩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또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어 지방 재정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모든 지자체가 열의를 가지고 기부금 유치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가 35억9,00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제주도는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들에게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하여 공영 관광지 31곳을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였는데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많은 관광객들의 기부활동을 독려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반면 대구의 경우 참여 실적이 다소 저조합니다.
특히나 우리 남구의 경우 2023년도 모금액이 약 4,300만원으로 대구시 9개 구·군 중에서도 하위권이었으며, 2024년에는 약 4,700만원으로 일부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미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부금 확보를 위한 남구만의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남구의 고향사랑 기부금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몇 가지 전략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여야 합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국민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고 있다’라는 응답이 20%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남구청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고향사랑 기부제와 연결된 배너를 한눈에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부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 채널로 홈페이지를 비롯 지역 언론, 소셜 미디어, 광고 등을 활용하여 단시간에 기부자들 접근과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둘째,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해야 합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좋은 취지를 가지고 홍보하고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은 원인이 답례품에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예컨대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 강원도 닭강정, 제주의 감귤은 기부자들로 하여금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구매하고 싶도록 만드는 답례 품목입니다.
우리 남구도 지역기업과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함께 매력적인 답례품을 구성한다면 충분히 모금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부자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기부금 사용 현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기부금이 지역에 미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여 기부자들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야 합니다.
우리 남구에서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2년 동안 약 9,000만원 정도의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모금된 기금으로 2025년도 사업으로 공유부엌 조성사업, 혼자 살아도 남구에서 함께 1인 건강밥상 사업, 감염 취약 가구 생활 방역 지원 사업,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산책의 날 운영 사업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길 바랍니다.
기부금 모금액이 증가한다면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들도 꾸준히 발굴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지역민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와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가는 홍보 강화와 언론 홍보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비롯해 앞에서 밝힌 전략들의 추진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7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재목 의원 존경하는 14만 남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입니다.
먼저 남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거리에서 시각장애인이 흰 지팡이를 짚으며 점자 블록을 걸어가다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유도 블록으로 인해 적재물과 시설물에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을 보신 적 있습니까?
횡단보도의 점자 블록이 차도와 너무 가까워 우회전하는 차와 부딪칠 뻔한 순간들도 목격되곤 합니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근거하여 실시된 보행환경 실태조사에서는 전국 7,019개 점자 블록 중 무려 77.3%가 부적정하게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야 할 점자 블록의 대부분이 오히려 보행의 안전 위협 요소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들은 또 어떻습니까?
지하철과 보도 위에서 몇 개의 계단이나 턱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과 언덕의 경사로 마무리 작업이 잘못되어 이용하지 못한 채 서 있는 안타까운 모습 등 이와 같은 상황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무려 26만 휠체어 이용 인구가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배려심 없는 도시 환경과 시설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장애인을 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최근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부족하고 화장실 사용이 불편해 외출 시에 갈증이 나도 수분 섭취를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다는 어느 여성 장애인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마도 일상생활 속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남구의 장애인 현황은 전체 인구의 7.1% 수준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3년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88.1%에 이르러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나와 내 가족, 내 주변 사람이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어느 장애인 분께서는 ‘장애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돌봄이 아니라 동행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저도 깊이 동감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애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애인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난 싱가포르 연수 때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장애인을 위한 좋은 환경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8개월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때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없애는 인상적인 교육 방식의 하나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고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앞서 언급한 점자 블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시 장애인분들과 함께 참여하여 잘못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은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외부에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우수 외식업소 등에 대해 이동형 경사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한 세상은 누구나 생활하기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싱가폴 등에서는 신호등에 장애인 인식 기능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는 세심한 정책들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장애 친화적인 정책들이 도입되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기대하며 7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남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거리에서 시각장애인이 흰 지팡이를 짚으며 점자 블록을 걸어가다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유도 블록으로 인해 적재물과 시설물에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을 보신 적 있습니까?
횡단보도의 점자 블록이 차도와 너무 가까워 우회전하는 차와 부딪칠 뻔한 순간들도 목격되곤 합니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근거하여 실시된 보행환경 실태조사에서는 전국 7,019개 점자 블록 중 무려 77.3%가 부적정하게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야 할 점자 블록의 대부분이 오히려 보행의 안전 위협 요소가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 장애인들은 또 어떻습니까?
지하철과 보도 위에서 몇 개의 계단이나 턱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과 언덕의 경사로 마무리 작업이 잘못되어 이용하지 못한 채 서 있는 안타까운 모습 등 이와 같은 상황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무려 26만 휠체어 이용 인구가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배려심 없는 도시 환경과 시설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장애인을 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최근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부족하고 화장실 사용이 불편해 외출 시에 갈증이 나도 수분 섭취를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다는 어느 여성 장애인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마도 일상생활 속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남구의 장애인 현황은 전체 인구의 7.1% 수준이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3년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장애 발생률이 88.1%에 이르러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나와 내 가족, 내 주변 사람이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어느 장애인 분께서는 ‘장애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돌봄이 아니라 동행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저도 깊이 동감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애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애인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난 싱가포르 연수 때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장애인을 위한 좋은 환경들이 많이 있었지만 특히 8개월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때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과 함께 교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없애는 인상적인 교육 방식의 하나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고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앞서 언급한 점자 블록,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시 장애인분들과 함께 참여하여 잘못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은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외부에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우수 외식업소 등에 대해 이동형 경사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한 세상은 누구나 생활하기 편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싱가폴 등에서는 신호등에 장애인 인식 기능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는 세심한 정책들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장애 친화적인 정책들이 도입되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기대하며 7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송민선 정재목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7분 자유발언 내용을 참고하여 구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추진상황이나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안건을 순서대로 상정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7분 자유발언 내용을 참고하여 구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추진상황이나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안건을 순서대로 상정하겠습니다.
○의장 송민선 의사일정 제1항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제3항]에 따라 결산 검사 위원으로 이충도 의원, 최재인 세무사, 김선명 전(前)의원, 박휘식 전(前) 공무원을 선임하였으면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제1항]에 따라 이충도 의원이 대표위원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제3항]에 따라 결산 검사 위원으로 이충도 의원, 최재인 세무사, 김선명 전(前)의원, 박휘식 전(前) 공무원을 선임하였으면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제1항]에 따라 이충도 의원이 대표위원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장 송민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4항까지 도시복지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안건명은 전면 모니터 및 배부된 의사일정표로 대신하겠습니다.
도시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겸 도시복지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건명은 전면 모니터 및 배부된 의사일정표로 대신하겠습니다.
도시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겸 도시복지위원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겸 안녕하십니까? 도시복지위원장 김재겸 의원입니다.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맞이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조례안 3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를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남구의 보행 안전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보행 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으므로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야간 안전 확보에 대한 구민의 수요가 높은 만큼 골목길을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심귀갓길 조성 및 관리의 체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4항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은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원하여 심야 시간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구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심사·의결한 내용대로 원안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맞이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조례안 3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를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남구의 보행 안전 수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보행 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으므로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야간 안전 확보에 대한 구민의 수요가 높은 만큼 골목길을 밝고 안전하게 조성하여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심귀갓길 조성 및 관리의 체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4항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은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지원하여 심야 시간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의 제공을 통하여 구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원안가결로 심의·의결하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심사·의결한 내용대로 원안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민선 김재겸 도시복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 신청이 없으므로 원안의결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올해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조례안 심사,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 한 해 추진해야 할 집행기관의 각종 시책사업과 신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핵심 시책과 계획한 신규 사업 및 협업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 신청이 없으므로 원안의결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사일정 제3항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 신청이 없으므로 원안의결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사일정 제4항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 신청이 없으므로 원안의결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어야 할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올해 첫 임시회를 맞이하여 조례안 심사,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 한 해 추진해야 할 집행기관의 각종 시책사업과 신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핵심 시책과 계획한 신규 사업 및 협업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조재구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산회)
【찬반 의원 성명】
○ 대구광역시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이충도의원 외 3인 발의)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
○ 대구광역시 남구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안(정재목의원 외 3인 발의)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
○ 대구광역시 남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성윤희의원 외 3인 발의)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
투표 의원(8인)
찬성 의원(8인)
강병준 이정현 이충도 김재겸
송민선 강민욱 정재목 성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