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48회 남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10월28일(월)  오전10시

장  소  제2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1. 심사된안건
  2. 1.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계속)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최학연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제2차 본 내무위원회가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계속) 

(10시11분)

○위원장 최학연  그러면 의사일정 사항인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지난 1차회의시 전문위원 보고에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할 순서입니다만 의사진행상 질의를 한 후에 토론을 하겠습니다. 양준식 기획감사실장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동료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문사항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명 위원    김선명위원입니다. 제가 본 질문에 앞서가지고 한 두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 같은 경우에는 구의 머리 역할을 하는 핵심적인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자치단체별로 흐름이 작은 기구와 작은 인력으로 하여 최대의 행정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 현 추세이고, 또 앞으로 자치단체별로 그렇게 가야된다 하는 것이 안 맞겠느냐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본회의에서 지난번에 구정조직진단특별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유사부서 사회과와 가정복지과 또 각종위원회 통폐합 이런 것을 해가지고 심도있게 위원회에서 거론되어서 집행부에 전달된 것이 약 한달여 남짓 된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 전달된 것이 현실적으로 거의 실현성이 없는 것으로 저는, 이렇게 검토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알고 있고 그중에 지적과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원래 3개 부서에서 2개부서로 축소된 지가 그렇게 오래 안 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수요가 최근에 부동산업무 관련해서 건축과와 따로 되어있는 부분에 대해서 통합하는 취지에서 전문화해서 4개부서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년도 안된 상황에 이렇게 예측도 못한 행정의 기구개편이 있었던 자체가 저로 봐서는 상당히 일관성이 없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 현재 저희들이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보면 지금 현재 녹색 기금 마련이라던가 노인복지기금 마련 이렇게 해서 위원회가 또, 녹색기금마련위원회, 노인복지기금 마련위원회가 별도로 설치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축소하고 불편한 것이 통폐합되는 것이 아니고 현시점에 와서는 어떻게 보면 다른 세부적인 것은 수치적으로 나타나겠습니다만 기구가 더 늘어나는 이런 결과를 초래하고 있지 않나 현시점에서, 그렇게 생각됩니다. 지금 지방자치단체별로 전자시스템을 도입한다라는 것은 행정을 전산화한다 하는 것은 전산화하는 장비를 투입하는 대신에 또 그만한 인력을 감축하는 효과도 가져오기 위한 행정전산화가 아니겠느냐 하는 취지이고 어떤 전산화에 대한 랜망구축 아이템을 개발해가지고 인력수요의 감축효과도 노리고 또한 98년도 되면 주민전자카드를 도입해가지고 일부 동사무소 같은데 파급해서 단순 민원서류 발급 같은 경우에는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고 보면 자연적으로 단순 민원업무를 보는 행정요원들은 감원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라는 이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현시점에서 위원회라던가 기구가 인력이 증원되는 이런 상황이 있다보니까 저 나름대로 몇 말씀 드렸습니다. 앞으로 기획감사실에서는 구정발전연구팀에서도 계속적으로 여러 가지 진단도 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의지를 안가지고는 하기 어렵지 않나 지난번에 통폐합 문제라던가 여러 가지 저희들이 많이 심도있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현재로서는 어떤 반응도 없는 상태라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새로이 그렇게 된 사항으로 제가 앞으로 참고로 해주십사 해가지고 방향에 대해서 그렇게 실장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제가 두 가지 정도로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복수직, 서류하고 현재 제출되었습니다만 4개과에 현재 4명의 계장자리가 진급예정자가 민방위재난관리과에는 행정, 건축이 복수직으로 되어 있고, 지역경제과에 가스안전계도 행정, 화공, 복수직이고, 지적과에 도시정비계에 계장도 행정, 지적 복수직이고, 지적계장이 단일 기술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은 4명의 계장자리 중에 3명은 행정, 기술 복수직으로 되어있는데 현재 충원계획을 어떻게 행정직인지 기술직인지 계획을 말씀해주시고, 그다음에 현재 지금 이렇게 순수하게 5명이 증원되는 택인데 그 대신에 차기년도에라든가 차기에 다른 일용직 지난번에 방범원 충원 관계 시에도 거론되었습니다만 일용직 분야에 감축인원 예상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김선명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지난 47회 임시회 때 구정조직 진단에서 여러 가지 우리 구청에 대해서 인력감축 문제, 위원회 문제 또는 동 통합 문제, 여러 가지 집행부에 제출이 되어서 현재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력감축 문제가 가장 큰 저희들이 애로사항으로 현재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먼저 감축문제에서 현재 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일용인부 중에서 300일 이상 소위 상용인부와 300일 미만으로 해서 순수 일용인부 2가지를 저희들이 분석을 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현재 각 실과에 저희들이 300일미만의 일용직이 구청에 46명이 있습니다. 300일미만이 있는데, 이것은 현재 10월말까지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순수 300일미만의 일용인부가 있는데, 이 분들은 이미 저희들이 각 실과에 공문으로 통보를 해가지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모두 감축을 해라,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각 실과에 통보되어서 일부 부서에서는 벌써 한 3~4명이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을 지금 하고 있고 늦어도 이 달 말까지는 모두 사표를 징구하여 우리 기획실로 제출하도록 하고 전원 내년부터는 이분들을 안 쓴다,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저희들 기획실 쪽에서는 애로가 많습니다. 이제까지 몇 년 동안 우리 구청에서 업무보조로 일해 가지고 이 사람들 쓰고 있다가 사실상 막상 내보내는데 어려운 점이 많고 또 업무를 집행하는데 보면 상당히 그 분들이 몇 년 동안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술도 습득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 특히, 보건소 같은데, 지금 우리구청 식당에, 이런데도 일용인부가 있는데 이 사람들 내보내기가 참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구청에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반드시 근로기준법에 의해서 영양사를 두도록 되어있는데 그 영양사가 없으면 결과적으로 법에도 저촉을 받고 우리 직원으로 봐서 후생 면에서도 영양사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내보내는데 참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래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구제할 것이냐 반드시 있어야 되는 자리에 없게 되면은 어려운 점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상용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내 보내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고 몇 몇 부서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300일 이상 상용직에 대해 가지고도 저희들이 이미 여러 차례 간부회의에서 얘기가 나와 가지고 현재 26명인가 그렇게 지금 300일 이상 순수 상용직입니다. 이 분들에 대해 가지고도 앞으로 연차적으로 지금 당장 이분들을 내보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분들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상당히 오랫동안 근무를 하고 특히, 각 국에 국장실에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들 상당히 오래된 곳도 있고 이래서 내보내기는 어렵다, 그러면은 여기에 대한 해소방법은 앞으로 충원을 안 시킨다, 어느 부서에 자리가 비면은 충원을 안 시키고 서서히 감축하는 방법으로 지금 계획이 되어가지고 300일 이상 상용직에 대해 가지고도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의회에서 조직진단을 저희들이 받고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은 처음부터 예상을 했습니다마는 모든 기업도 그렇고 또 우리 지방자치단체 특히, 우리 구청이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구청에서, 이 소모성 인력에 대해가지고는 어떡하든지 감축을 시켜 가지고 그 남는 재원을 우리 주민복지에 필요한 재원에 소위 기간산업에 투자를 하는 쪽으로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아직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상세한 말씀을 못 드리고 현재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것만 말씀을 드리고 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회도 저희들이 내무부나 시본청에도 계속 절충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이야기는 현행 단행법에 이미 구성하도록 되어있는데 그것을 통합을 시켰을 때 명칭문제도 그렇고 또는 나중에 어떤 업무에 대한 문제를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단행법에 다 규정에 의해가지고 하도록 되어있는데 그것을 지금 통합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 이래서 계속 지금 내무부나 본청하고도 저희들이 알아보고, 법어해석도 보고, 이와 같은 내년에는 통합이 불가피한 부서에 대해서는 통합을 하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선명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정발전 연구팀에서도 저희들 기획실에서 남구발전5개년계획은 우리구청에 재정자립도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같이 가장 낮고, 또 우리가 순수기업체가 없고 주거지역으로만 되어 있는 남구에 어떻게 하면은 많은 재원을 확보를 하고 알뜰살림을 꾸려갈 수 있겠느냐, 이래서 지금 저희들이 계속 연구를 하고 있고, 또는 전문교수들한테도 지금 자문을 받고 있는 중이고 이래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지하철이 개통됨과 동시에 거기에 대한 후적지 개발문제 또는 서부정류장이 앞으로 이전되었을 때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 또 미군부대가 언젠가는 나가게 되면은 거기에 대한 후적지 개발문제 이런 중장기적5개년계획을 지금 현재 저희들 기획실에서 전직원들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충 안이 되는대로 우리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상의를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김선명위원님이 질문하신 복수직으로 되어있는 이번에, 저희들이 5명을 순수증원 요청을 했는데 보면은 민방위재난관리과에 안전지도계 거기에 그저께 제가 제안설명을 드릴 때 행정, 건축으로 해서 계장6급 한사람, 이렇게 증원을 해달라고 저희들이 안을 냈는데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의 구청장이 판단할 사항입니다. 그때 당시에 행정직을 그 자리에 앉히느냐 그러지 않으면 건축직을 그 자리에 앉히느냐 하는 문제는 제소관은 아닙니다. 구청장이 그때의 업무형평과 또 인원관계 이런 것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나중에 발령을 냅니다. 그러나 구청장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직이나 또는 건축직이나 그런 두 직종 중에서 그때 형편을 봐서 안전지도계는 상당히 기술적인 문제가 많이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앞산에 삭도를 점검을 한다, 또는 위험지구에 축대를 점검을 한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 이것은 행정직보다는 기술직을 그 자리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판단되었을 때 구청장이 발령을 그렇게 냅니다. 제가 여기에서 어느직을 나중에 자리를 앉힌다는 것은 저희들이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스안전계 같은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역시 행정직하고 화공직으로 되어있는데 밑에 직원 두명은 화공직이고 계장은 행정직이나 화공직이나 둘 중에서 누구 할 수 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이것도 그때보고 과전체의 형평이라던가 또는 계에서 두 사람이 다 화공직이었을 때 계장은 행정직으로 할 수도 있지 않느냐 이런 문제인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관내 업무 전체를 파악하고 구정전체에 현재 저희들이 무보직이 6급으로 5명이있는데 그것을 소화하는 쪽에서 또 행정직으로도 할 수 있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그때 당시에 가서 의회에서 승인이 난다면 업무의 형평성을 봐서 발령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적과에 지적직에서 부동산관리계 지적6급, 이것은 순수 지적직 계장이 당연히 발령날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이것은 순수 지적직 계장이 당연히 발령날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토지정보계에 행정, 지적 둘이 있는데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업무 자체가 민원업무를 토지정보계는 위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장이 판단을 해서 이것은 순수 기술직문제 보다는 행정계통의 사람이 좋겠다 판단되었을 때에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준해서 말씀드리면 결과적으로 예산문제인데 저희들이 5명을 증원을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5명을 의회에서 승인을 해주시고 2명을 감시키면 결과적으로 구청 전체로 봐서는 3명이 불어나는데 현재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용직을 지금 대대적으로 전국에서 아마 이런 예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을 지금 위험을 무릅쓰고 감축을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46명 전체를 감원을 못한다하더라도 최하로 40명 정도나 30명 정도는 감원을 시켰을 때 저희들이 대충 예산을 계산해 보니까 한3억 정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되고 그 돈을 다른 투자비나 다른 경상경비나 그런데 투자할 수 있다, 이런 계산이 지금 얼른 나왔고, 그다음에 이번에 저희들이 조금 전에 표를 나눠줬습니다만은 그 예산 사정계신설에 따른 정원수증원의 소요예산별로 유인물을 위원님들에게 나눠주었는데 거기에 보면 전체 거기에 나온 것은 5명입니다. 6급이 3명, 7급이 1명, 8급이 1명 이래서 이번에 5명 순증되는데 대한 인건비를 대충 계산해 놓은 것이 약1억400만원 이렇게 해놓았는데, 이것은 꼭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6급이나 또는 7급이나 이것을 밖에서 채용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있는 사람들을 전부다 땡겨 올라갑니다.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모자라는 것은 9급이 모자라는 그렇게 됩니다. 7급에서 6급되고, 8급에서 7급되고, 9급에서 죽 올라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자라는 경우가 되는데 그래서 9급과 올라가는 것을 저희들이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한 5,000만원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용인부나 상용인부가 앞으로 퇴직을 하고 이렇게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3억 정도 절감이 되고 하면은 크게 예산문제에 대해서는 우려를 안 하셔도 상당히 절감이 많이 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계획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선명 위원   보충적으로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현재 6급 무보직 상태의 대기되시는 분이 보직을 행정직 전부다 되시는 분입니까? 어떻게 그중에 다른 기술적인 분들이 계시는지 6급 지금 무보직으로 해서 계시는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현재는 행정직입니다.
김선명 위원   그러면 예정입니다만은 제가 보기에도 계장급 네자리 중에 한 자리빼고 세 자리는 행정직으로 앉을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되는데 제가 생각이 그렇데 들고 그래서 왜냐하면은 행정의 전문화 추세로 인해서 기구가  세분화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안 그렇습니까? 제가 보기에도 여러 가지 추세로 봐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가스안전이 다 거기에 해당되고 전문화되는 추세에서 이것이 세분화되는 계장자리가 나와 있는 상황에 가능하다면 전문분야에 맞는 기술직 계장자리가 앉는 것이 안 맞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요는 인제 공직자수가 늘어가고 이런 것은 궁극적으로 저희 의회에서는 인건비 절감문제와 거기에 따르는 경상경비 절감이 대두가 되고 최소의 비용으로 가능하면 최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끔 하는데 본의회의 뜻이 안 있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능하면은 기술직 계장자리를 기술직 보직자가 앉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하는 제 의견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으로 청장님과 이 문제에 대해서 협의된 바는 없고 저 개인적으로는 네 자리 중에서 지적과에 정보계 자리는 행정직이 가도 순수 민원을 발급하는 쪽으로의 부서이기 때문에, 토지대장 관계도 그렇고 건축물대장 관계도 그렇고, 거기에는 행정직이 가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민방위재난관리과에 안전지도계, 거기에 보면은 전부 직원들이 기술직입니다. 거기도 행정직이 가도 괜찮지 않느냐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은 나중에 청장님이나 부청장임께서 현재 추세가 전문직을 다 채용하는 것이 좋다, 행정직은 사실상 행정과 기술직은 상당히 거리가 있고 현업부서에서는 앞으로는 기술분야를 많이 개발해야 된다, 또 그분들에 대한 사기는 많이 침체되어 있다, 이렇게 판단되었을 때에는 다 기술직으로 채용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저 개인적으로는 두 자리 정도로 행정직이 가능할 것 같고 여타자리는 기술직으로 채용을 해야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순종 위원   실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장님 설명 중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 말씀만 자꾸 하시는데 만약에 그런 것 같으면 행정직이나 화공직 순수하게 증원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 밑에 6,7,8,급은 다 상계 조정되면 행정직 쓰시면 지적계 한분만 더하신다고 하면 세분은 순수하게 증원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닙니까? 해도 되고 안 해도 될 것 같으면 될 수 있으면 우리가 인건비절약측면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증원을 하신다면 분명히 우리가 행정서비스차원에서 한다면은 분명히 증원을 하셔야 되는 것이고 복수직을 증원을 하셔야 되는 것이고 양쪽으로 해놓고 이 사람도 쓰고 저 사람도 쓰도 되고 그렇게 하면은 행정의 일관성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확실하게 답변할 수 없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과에 업무의 진척도라든가 또는 기술적인 문제 이런 것을 그 과 전체 만약에 전부 기술직 계장이 있을 때는 이것은 곤란하거든요. 예산 문제도 그렇고...
박순종 위원   왜 그러냐하면 위에 담당하시는 분이 만약에 아무것도 모르면은 계장이라고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밑에 만약에 직원만 계원만 다 기술직이고 계장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 행정직이 있으면 계원이 어디 계장이라고 결재를 어떻게 합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어떤 식으로 결재를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역경제과 가스안전계 같으면 이것은 상당히 특히, 가스문제 지금 전국적으로 많이 대두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 제가 만약에 책임자라면 반드시 기술직을 해야 안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박순종 위원   그런데 지금 실장님 설명하신 것하고 이것 상당히 모순점 있는 것은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다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이게 만약에 우리구에 실제 필요하고 가스위험성을 위해서 가스안전계를 신설한다면 확실하게 하셔야 되는 것이지, 여기 행정직을 써도 되고 화공직을 써도 되고,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가스안전계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런 뜻이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어차피 우리가 계 신설을 한다면 확실하게 위에 책임자가 앞으로 안전을 위해서 책임질 수 있는 분을 순수하게 증원을 하시더라도 밖에서 들여오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내부에서는 지금 화공직 6급이 없기 때문에 행정직을 쓰시던지 어떻게 하시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박순종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은 화공직 밑에 할 것 같으면 순수하게 증설이 필요 없다고 볼 수 없다고 증원이 필요 없다고 볼 수 안 있겠습니까? 각동에 보니까 토목직도 그렇고 있는 동도 있고 없는 동도 있고 그러면 없으면 동사무소 행정직으로 다 가가있고 일반구청에 다 들어와도 될 수 있는 요인이 되겠는데요.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글쎄 그것은 저희들이 내무부안에서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한계도 그렇습니다. 한계 직렬을 조정할 때도 최소한 직원들은 가스안전계 같으면 가스안전계 직원들은 가스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계가되기 때문에 화공직이 되야 안 되겠냐 이렇게 보고 그다음에 계장도 그러면 화공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박위원님 말씀 같은데
박순종 위원   실장님 한 가지 제가 곁들어서 말씀드리겠는데, 이것이 왜 그러냐하면 기술직 7급, 8급 만약에 많이 채용되어 있다하면 몇 년 후 되면 기능직은 생전 진급 못한다면서 너무 기능직 많이 들어오면 그런 장기적인 생각은 한번 해보셨습니까? 지금도 안 그래도 하는데 기능직은 생전가도 진급 못 한다 그러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그렇습니다.
박순종 위원   그러니까 여기 지금 이렇다고 화공직하고 특수직을 만약에 정원을 더시켜 놓으면 앞으로 3~4년 후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기능직은 저희들 현재 공무원법상 진급은 못하고 호봉밖에 승급이 안 되고 그것은 어떻게 할 수 없고 현행법상 지금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직은 그때그때마다 년수가 차 가지고 진급을 해야지요.
박순종 위원   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러면 기술직에서 화공이나 행정, 지금 화공에 많이 들어와 지금 우리 신입직원이 만약에 기능직이나 기술직이 많이 들어왔다면 그 사람들은 나중에 적체가 되어가지고 또 올라가지를 못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안배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그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현재 기술직은 위로도 그렇고 그건 지금 우리 구청에서도 5급에서는 화공직이 인제 이번에 새로 시험쳐서 합격했는 사람 환경보호과에 처음으로 우리 구청에 화공직이 한사람 들어왔는데 사실상 기술직은 현행 직렬로 봐가지고는 진급 상당히 어렵습니다. 행정직은 범위가 많은데 기술직은 건축직도 그렇고 토목직도 그렇고 특히 화공직 같은 그런 분야는 특수업무가 되가지고 자리가 잘 없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는 진급이 상당히 어려운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화공직 자체가 특수 기술이기 때문에 그렇게 자리가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건설이나 건축쪽은 그래도 우리가 사회전반에 걸쳐가지고 좀 필요로 하는 부서가 많은데 화공직은 우리 시에서도 아마 숫자가 크게 많지 않은 것으로, 필요로 하는 부서가 적기 때문에, 그건 어떡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박병찬 위원   여기보면 민방위재난관리과에 안전지도계 이것이 신설되는 데는 제안사유가 전문기술인력 확보거든요. 전문 기술인력 확보를 통한 현장 위주의 안전지도로 재난관리 기능의 실질적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하는데 전문 기술인력 하는 것이 안전지도계 같으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서 자격증이 있는 그런 부서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병찬 위원   그렇지는 안하죠. 그러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으면 전문 기술인력 같으면 어떤 사람을 여기에다 배치를 합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전문 기술인력 하는 것은 자기가 처음부터 공무원으로 들어올 때 토목이면 토목, 건축이면 건축, 기계면 기계, 자기가 학교를 다닐 때나 또는 사회에 나와가지고 그 계통에 다년간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하고 또 종사를 했고 그런 사람이 우리는 통상 전문기술인이라고 보고 우리 사회에서 쓰는 용어로 봤을 때는 전문인력이라고 이렇게 얘기했을 때는 그 사람이 무슨 1급건축사 자격증 또는 전기2급 자격증 그런 이야기가 되는데 구청에서 통상 쓰는 용어는 그런 1급이나 2급 꼭 자격증이 없더라도 처음부터 자기가 공무원으로 들어올 때 그 직렬을 가지고 시험을 쳐가지고 합격을 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전문인력이 아니겠느냐 제 나름대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병찬 위원   그러면 여기 민방위재난관리과 안전지도계에 인원배치를 전문 기술인력을 배치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행정직으로서 아무 자격증도 없지마는 배치를 해 가지고 그러면 어떡합니까? 이것은 전문 기술인력이 아닌데요.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아닙니다. 그러니까 행정직은 순수 행정업무 그러니까 그냥 지도하고 홍보하고 안내하고 이런 것은 우리 행정공무원이 할 수 있지만 어떤 축대 붕괴 위험성이 있다, 또는 이것을 어떻게 다시 고치고 안 그러면 축대를 쌓고 위험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우리 행정직하고 토목직하고 두 사람을 놔놓고 봤을 때 아무래도 기술을 갖고 있는 전문분야에 연구를 했는 토목직이면 토목직, 건축직이면 건축직이 행정직보다는 아무래도 안 났겠느냐.
박병찬 위원   그러면 이것이 전문 기술인력이 아니네요. 여기 지금 제안사유에는 전문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해놓았는데, 전문 기술인력 확보를 통해가지고 현장위주의 안전지도로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전문 기술인력이 아니고 그 밑에 가스사용도 가스안전계 보면은 그 밑에 가스사용도 가스안전계도 보면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전담인력 확보라고 해놓았지 이것은 전문성이 아니거든요. 또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전담인력확보지 가스는 진짜 기술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그래도 이제 그..
박병찬 위원   그러면 가스고 또 안전지도계고 가스안전계고 전문인력이 필요 없이 일반행정직으로 다 채우겠다는 그런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그것은 아닙니다.
박병찬 위원   그러면 여기 제안설명 해놓은 것 하고 반대로 되어 있는데...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가스에 대해가지고 그래도 우리 직렬을 보면은 화공직이 있고, 행정직도 있고, 전기직도 있고 있는데 그 가스문제에 대해가지고 그래도 내용을 일반행정 사무를 보는 직원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교 다닐때나 또는 사회있을 때나 또는 계속해서 자기가 공부를 하고 있었던 그런 화공직이 일반행정직 보다는 가스문제에 대해가지고 더 잘 알지 않겠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박병찬 위원   자격증하고 관계없이 자기 공무원 들어오기 전에 평상시 전공과목을 봐가지고 그렇게 한다?
○기획감사실장 양준식   예, 처음에 우리시에서 채용을 할 때에 화공직으로 채용할 때에 그때 당시에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자격증 그런 것 보다는 자기가 학교 다닐 때나 또는 사회에 있을 때 화공업무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연구도 하고 또는 책도 많이 보고 그런 계통에 공부를 많이 했는 사람이 9급으로 들어와가지고 지금까지 계속 진급해서 올라오고 있는데 그분들이 행정직보다는 아무래도 가스업무에 대해서 더 많이 알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시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최학연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재철 위원   정회 좀 했으면 합니다. 
박병찬 위원   예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위원장 최학연   그러면 위원여러분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지금부터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정회)

(11시31분 속개)

○위원장 최학연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8회 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는 의문사항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할 순서입니다마는 본 안건에 대하여 동료위원님께서는 의문점등을 질의와 검토로써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신 줄로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사항인 대구광역시남구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기 위하여 수정안이나 반대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중한 판단을 위하여 좀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하여서 내일 3차 내무위원회에서 계속하였으면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러면 내무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산회)


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