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남구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남구의회사무과
일 시 2024년 2월 21일(수)
장 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4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병준 동료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안건은 제2차 회의에 이어 지난 2월 7일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실천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계획 보고는 대덕문화전당, 민원정보과, 세무과 3개 부서가 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부서장이 업무계획을 일괄 설명하고 의문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서의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오늘 안건은 제2차 회의에 이어 지난 2월 7일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24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집행기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2024년 주요 업무 및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실천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계획 보고는 대덕문화전당, 민원정보과, 세무과 3개 부서가 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부서장이 업무계획을 일괄 설명하고 의문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서의 성실한 보고와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그러면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24년도 부서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대덕문화전당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후자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먼저 대덕문화전당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후자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안녕하십니까? 대덕문화전당 관장 남후자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저희 대덕문화전당에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2024년도 대덕문화전당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저희 대덕문화전당에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럼 2024년도 대덕문화전당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예, 다 되어 갑니다.
○이정현 위원 어렵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예, 문화 쪽에는 아직 좀 생소한 게 많습니다.
○이정현 위원 완전 전문 분야에 가깝고 특히 공연장 관리도 완전 전문 분야에 가까워서, 사실 저는 뭐 관장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구청에서는 이걸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조직 개편을 해서 문화관광국 같은 걸 만든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대덕전당도 거기 들어가게 될지 어떻게 될지 고민이겠죠?
저는 문화관광국 같은 게 생긴다면 문화재단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관장님의 문제가 아니라 구청의 현실 여건상, 공무원 시스템의 현실 여건상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단적인 예를 들자면 평생교육홍보과에도 말씀을 드렸었던 이야기인데 도서관이 잘 되는 데를 가보니 도서관 관장님이 공무원 출신이긴 했는데 그분은 도서 박사, 사서 문학 박사를 따셨더라고요.
저는 문화관광국 같은 게 생긴다면 문화재단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관장님의 문제가 아니라 구청의 현실 여건상, 공무원 시스템의 현실 여건상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단적인 예를 들자면 평생교육홍보과에도 말씀을 드렸었던 이야기인데 도서관이 잘 되는 데를 가보니 도서관 관장님이 공무원 출신이긴 했는데 그분은 도서 박사, 사서 문학 박사를 따셨더라고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자격…….
○이정현 위원 자격을 아니, 아예 공부를 하셨더라고요.
그분이 도서관을 팀장 이전부터 맡아서 도서관 일만 하시는 거죠.
그렇게 전문 인력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하기 힘든 거죠.
제가 여기 지나간 관장님 몇 분을 쭉 생각해 보면 사실상 업무의 이해도 못 하고 마치시는 분이 대부분이셨거든요.
지금도 거의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동하시고 나면 그때 관장으로 있었다 정도만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팀장님 새로 오셨잖아요.
두 분 다 바뀌셨는데 시설 쪽이야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 창작소 팀장님으로 오신 분이 누구시죠?
그분이 도서관을 팀장 이전부터 맡아서 도서관 일만 하시는 거죠.
그렇게 전문 인력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은 하기 힘든 거죠.
제가 여기 지나간 관장님 몇 분을 쭉 생각해 보면 사실상 업무의 이해도 못 하고 마치시는 분이 대부분이셨거든요.
지금도 거의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이동하시고 나면 그때 관장으로 있었다 정도만 생각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팀장님 새로 오셨잖아요.
두 분 다 바뀌셨는데 시설 쪽이야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 창작소 팀장님으로 오신 분이 누구시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최경옥 예술창작팀장입니다.
○예술창작팀장 최경옥 처음입니다.
○이정현 위원 처음이시죠?
○예술창작팀장 최경옥 예.
○이정현 위원 음악창작소랑 청소년 창작센터 두 가지 다 비슷하긴 하지만 음악창작소는 국가에서 전국으로 시‧도에 하는 사업이잖아요.
다른 음악창작소 사업 이런 거 혹시 보셨어요?
지금 공부하고 계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굉장히 어려우실 건데.
다른 음악창작소 사업 이런 거 혹시 보셨어요?
지금 공부하고 계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굉장히 어려우실 건데.
○예술창작팀장 최경옥 안 그래도 어제 창작소 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작년 행사하고 올해 행사에 대해서는 제가 전반적으로 조금은 공부한 사항인데 다른 기관에 있는 창작소에 관한 것까지는 아직 제가 공부 중입니다.
작년 행사하고 올해 행사에 대해서는 제가 전반적으로 조금은 공부한 사항인데 다른 기관에 있는 창작소에 관한 것까지는 아직 제가 공부 중입니다.
○이정현 위원 앉으셔도 됩니다.
음악창작소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 특히 대덕전당은 예술, 미술까지도 포함되지만, 우리는 미술이 좀 약하긴 한데 음악창작소는 정말로 지역 거점에서 어떤 음악 활동하는 분들, 특히 대중 예술과 순수 예술의 사이에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굉장히 어렵거든요.
작년에 앨범 작업이 유대해(Youth Death Heaven, 음악인)가 됐었죠?
유대해 같은 팀이, 처음 들어보셨죠? 유대해라는 팀을 들어보시지도 못했을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미 미술로도 유명하고, 미술로도 굉장히 유명하게 활동하는 분이면서 음악까지 하시는 분인데 그런 분들에 대한 인프라 네트워크가 없는 상태에서 하려고 하시면 쉽지 않을 겁니다.
혹시 팀장님 경록절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경록절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과장님도 들어보지 못하셨죠?
경록절을 모르는데 음악을 한다, 음악 쪽에 있는다 하면 그렇죠.
경록절은 크라잉넛의 한경록 씨 생일로 홍대에서 하는 가장 큰 축제입니다.
홍대의 가장 큰 축제가 크라잉넛 밴드 멤버의 생일인데 그때 대구팀 중에 누가 갔는지 모르시잖아요.
박창근 선생님이 가셨어요.
박창근 씨는 이제 유명해져서 아시잖아요.
제가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박창근 선생님이 대덕전당에서 공연하신 적 있으세요.
그때 우리 상주단체로 잡았으면 길이길이 두고 썼을 건데 아직도 저는 아쉬워 죽겠습니다.
그런 어떤 네트워크적인 걸 알고 계셔야 이게 일이 되는 건데 쉽지 않으실 거다.
그리고 또 문화 쪽에 좀 모르고 계시니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되는데, 그 공부는 뭐 제가 봤을 때는 8급, 7급일 때 와서 하는 거는 할 수 있어도 팀장급으로 오셨는데 지금 와서 하려고 하시면 어렵잖아요.
최근에 제가 너무 좋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자면 우리 감독님도 이해하고 계실 건데, 문화 쪽은 R&D 개념이 좀 없어요.
과학 쪽은 R&D 개념이 확실하게 있어서 투자해서 그냥 성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발전을 위한 R&D, 최근에 R&D 좀 깎이긴 했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순수하게 투자해서 발전시키는 사업과 양산해서 산업화하는 사업이 완전히 다르게 구조가 돼 있거든요.
특히 이쪽 문화는 굉장히 섞여 있어요.
이게 R&D 같으면서도 관객을 유치해야 될 때도 있고, 관객을 유치하는 사업인데 R&D 같은 것도 있고.
예를 들면 실업 예술 이렇게 표현도 하잖아요.
그 중간이 섞여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가 예술 경영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예술 경영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투자 대비해서 가치 창출이 크지 않아도 된다.
우리 문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입장은 문화에 투자, 순수 예술 이런 것들을 투자해서 문화를 상승시키는 게 중요한 거지 굳이 관객이 많지 않아도 그런 가치 창출을 하지 않아도 의미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구청 입장에서는 사실 관객이 한 명도 없는 걸 하는 게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렇지만 하시는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구분을 하면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의미에서 쭉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379페이지 가면 재밌는 게 이런 거죠.
379페이지에 생활문화의 확대로 남구 청년 예술제를 말씀하셨고, 다음 페이지에 문화예술단체 육성 지원에서 남구농악단을 이야기하셨어요.
이거 제가 봤을 때는 안 맞거든요.
우리 구청에 있는 남구농악단이야말로 생활문화로서 구민들이 참여해서 생활문화로서 구민들과 함께 즐기는 정도로 있는 거죠.
반대로 청년 예술제야말로 R&D 사업에 가장 가까운 사업인 거죠.
기존에 청년 예술인들이, 요즘에 청년 예술인들 코로나 끝나고 난 뒤 공연이 워낙 많아져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워낙 페이도 많이 주고 해서 최근에 돈도 많이 벌었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친구들도 공연하기 위해서는 레파토리가 있겠죠?
그 레파토리 공연하는 게 아니고 완전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어보는 게 청년 예술제의 기본 방향성이거든요.
진짜 말 그대로 R&D 같은 느낌이잖아요.
여기에 관객이 몇 명 오느냐가 중요하기보다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예술적인 가치를 올려보자가 남구 청년 예술제가 됐어야 하는 거고, 반대로 농악단 가지고 우리 새로운 거 뭐 ‘농악을 새로운 거 만듭시다’ 아니잖아요.
전공하신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부르나요?
감독님 한 분 모셔서 연습을 시켜서 우리 동네 축제 정도에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생활 문화로서 두고 있는 거잖아요.
이 개념을 좀 정확하게 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한 개념이 살아야 운영도 될 것 같거든요.
물론 다 아시겠지만 이런 부분이 저는 좀 제목만, 워딩만 봤을 때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예술 교육 이런 것들은 말 그대로 생활문화를 일반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대덕전당도 하는 거고, 사실은 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우리 동별 프로그램도 있는 거고 그리고, 뭐 문화관광과에서는 특별히 없긴 하네요.
어쨌든 그런 식으로 일반 주민들한테 접해지는 거죠.
이 부분은 굉장히 수준이 높을 필요는 없는 거죠, 그렇죠?
어떤 강사 섭외를 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정도.
우리 체험하시는 분한테 높은 수준을 기대하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반대로 높은 수준을 만들어내야 되는 것들도 있어야 되는데 저는 그 부분이 아직 대덕전당이 약하다기보다는 그런 제반 시설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한문연 공연 저는 되게 좋아하거든요.
비용 대비 엄청 좋은 공연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한문연 공연을 대덕전당에서 직접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진짜 말 그대로 연합에 의해서 만들어내니까 다행스럽게도 그런 국가 시스템이 있는 것만으로도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까 387페이지 미술 쪽으로 가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러니까 유명 작가를 초청해서 한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고민해 보셔야 되는 거죠.
관장님 지금 대구미술관에서 무슨 전시가 열리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음악창작소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 특히 대덕전당은 예술, 미술까지도 포함되지만, 우리는 미술이 좀 약하긴 한데 음악창작소는 정말로 지역 거점에서 어떤 음악 활동하는 분들, 특히 대중 예술과 순수 예술의 사이에 있는 분들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굉장히 어렵거든요.
작년에 앨범 작업이 유대해(Youth Death Heaven, 음악인)가 됐었죠?
유대해 같은 팀이, 처음 들어보셨죠? 유대해라는 팀을 들어보시지도 못했을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미 미술로도 유명하고, 미술로도 굉장히 유명하게 활동하는 분이면서 음악까지 하시는 분인데 그런 분들에 대한 인프라 네트워크가 없는 상태에서 하려고 하시면 쉽지 않을 겁니다.
혹시 팀장님 경록절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경록절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과장님도 들어보지 못하셨죠?
경록절을 모르는데 음악을 한다, 음악 쪽에 있는다 하면 그렇죠.
경록절은 크라잉넛의 한경록 씨 생일로 홍대에서 하는 가장 큰 축제입니다.
홍대의 가장 큰 축제가 크라잉넛 밴드 멤버의 생일인데 그때 대구팀 중에 누가 갔는지 모르시잖아요.
박창근 선생님이 가셨어요.
박창근 씨는 이제 유명해져서 아시잖아요.
제가 몇 번을 말씀드리지만 박창근 선생님이 대덕전당에서 공연하신 적 있으세요.
그때 우리 상주단체로 잡았으면 길이길이 두고 썼을 건데 아직도 저는 아쉬워 죽겠습니다.
그런 어떤 네트워크적인 걸 알고 계셔야 이게 일이 되는 건데 쉽지 않으실 거다.
그리고 또 문화 쪽에 좀 모르고 계시니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되는데, 그 공부는 뭐 제가 봤을 때는 8급, 7급일 때 와서 하는 거는 할 수 있어도 팀장급으로 오셨는데 지금 와서 하려고 하시면 어렵잖아요.
최근에 제가 너무 좋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자면 우리 감독님도 이해하고 계실 건데, 문화 쪽은 R&D 개념이 좀 없어요.
과학 쪽은 R&D 개념이 확실하게 있어서 투자해서 그냥 성과가 아니라 말 그대로 발전을 위한 R&D, 최근에 R&D 좀 깎이긴 했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그냥 순수하게 투자해서 발전시키는 사업과 양산해서 산업화하는 사업이 완전히 다르게 구조가 돼 있거든요.
특히 이쪽 문화는 굉장히 섞여 있어요.
이게 R&D 같으면서도 관객을 유치해야 될 때도 있고, 관객을 유치하는 사업인데 R&D 같은 것도 있고.
예를 들면 실업 예술 이렇게 표현도 하잖아요.
그 중간이 섞여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가 예술 경영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예술 경영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투자 대비해서 가치 창출이 크지 않아도 된다.
우리 문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기본적인 입장은 문화에 투자, 순수 예술 이런 것들을 투자해서 문화를 상승시키는 게 중요한 거지 굳이 관객이 많지 않아도 그런 가치 창출을 하지 않아도 의미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구청 입장에서는 사실 관객이 한 명도 없는 걸 하는 게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렇지만 하시는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구분을 하면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런 의미에서 쭉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379페이지 가면 재밌는 게 이런 거죠.
379페이지에 생활문화의 확대로 남구 청년 예술제를 말씀하셨고, 다음 페이지에 문화예술단체 육성 지원에서 남구농악단을 이야기하셨어요.
이거 제가 봤을 때는 안 맞거든요.
우리 구청에 있는 남구농악단이야말로 생활문화로서 구민들이 참여해서 생활문화로서 구민들과 함께 즐기는 정도로 있는 거죠.
반대로 청년 예술제야말로 R&D 사업에 가장 가까운 사업인 거죠.
기존에 청년 예술인들이, 요즘에 청년 예술인들 코로나 끝나고 난 뒤 공연이 워낙 많아져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워낙 페이도 많이 주고 해서 최근에 돈도 많이 벌었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친구들도 공연하기 위해서는 레파토리가 있겠죠?
그 레파토리 공연하는 게 아니고 완전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어보는 게 청년 예술제의 기본 방향성이거든요.
진짜 말 그대로 R&D 같은 느낌이잖아요.
여기에 관객이 몇 명 오느냐가 중요하기보다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예술적인 가치를 올려보자가 남구 청년 예술제가 됐어야 하는 거고, 반대로 농악단 가지고 우리 새로운 거 뭐 ‘농악을 새로운 거 만듭시다’ 아니잖아요.
전공하신 감독님, 우리 감독님이라고 부르나요?
감독님 한 분 모셔서 연습을 시켜서 우리 동네 축제 정도에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생활 문화로서 두고 있는 거잖아요.
이 개념을 좀 정확하게 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한 개념이 살아야 운영도 될 것 같거든요.
물론 다 아시겠지만 이런 부분이 저는 좀 제목만, 워딩만 봤을 때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예술 교육 이런 것들은 말 그대로 생활문화를 일반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대덕전당도 하는 거고, 사실은 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우리 동별 프로그램도 있는 거고 그리고, 뭐 문화관광과에서는 특별히 없긴 하네요.
어쨌든 그런 식으로 일반 주민들한테 접해지는 거죠.
이 부분은 굉장히 수준이 높을 필요는 없는 거죠, 그렇죠?
어떤 강사 섭외를 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정도.
우리 체험하시는 분한테 높은 수준을 기대하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반대로 높은 수준을 만들어내야 되는 것들도 있어야 되는데 저는 그 부분이 아직 대덕전당이 약하다기보다는 그런 제반 시설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한문연 공연 저는 되게 좋아하거든요.
비용 대비 엄청 좋은 공연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한문연 공연을 대덕전당에서 직접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진짜 말 그대로 연합에 의해서 만들어내니까 다행스럽게도 그런 국가 시스템이 있는 것만으로도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까 387페이지 미술 쪽으로 가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러니까 유명 작가를 초청해서 한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를 고민해 보셔야 되는 거죠.
관장님 지금 대구미술관에서 무슨 전시가 열리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미술관에서요?
○이정현 위원 예.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모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미술 전시를 하고 있는 이 입장에서 대구시에서는 어떤 미술 전시를 하고 있는지 이 전체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가야 되는 건데, 우리는 사실상 대덕전당에는 미술관 자체에 미술을 큐레이팅(curating)하는 역량적인 분이 없는 거잖아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없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죠?
이건 관장님 잘못이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안 되는 거죠.
예를 들면 지금 대구미술관에서는 렘브란트전(Rembrandt展)을 하고 있거든요.
렘브란트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렘브란트전을 하면서 뭘 하냐 하면 대구 포럼 3단계라고 해서 대구 작가들로 이루어진 예술 작품 전시회를 2층에서 같이 하고 있어요.
이거는 아실 거예요.
삼성 이건희 회장전(展)했을 때 다들 그것만 유명한 줄 알지 그때 대구 포럼 2를 해서 2층에는 대구의 출신 작가들로 이루어진 ‘물, 불, 몸’이었나 그 작품전을 했어요.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우리 음악창작소 할 때 이번에 카더가든 왔었나요?
카더가든 오면서 담이라는 팀을 앞에 세워주는 것처럼 이미 그걸 하고 있어요.
그걸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이렇게 가야 된다는 걸 알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개념들을 다 생각을 하면서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과연 생각하실 수 있을까, 제가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 거죠.
관장님이 못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누가 와도 못할 겁니다.
이건 우리 구청의 한계인 거죠.
아쉬운 거죠.
넌버벌(non-verbal) 페스티벌 하실 건데 대구의 넌버벌 팀 중에서 유명한 팀 관장님 아시는 팀 한 팀이라도 있으세요?
이건 관장님 잘못이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물리적으로 안 되는 거죠.
예를 들면 지금 대구미술관에서는 렘브란트전(Rembrandt展)을 하고 있거든요.
렘브란트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렘브란트전을 하면서 뭘 하냐 하면 대구 포럼 3단계라고 해서 대구 작가들로 이루어진 예술 작품 전시회를 2층에서 같이 하고 있어요.
이거는 아실 거예요.
삼성 이건희 회장전(展)했을 때 다들 그것만 유명한 줄 알지 그때 대구 포럼 2를 해서 2층에는 대구의 출신 작가들로 이루어진 ‘물, 불, 몸’이었나 그 작품전을 했어요.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우리 음악창작소 할 때 이번에 카더가든 왔었나요?
카더가든 오면서 담이라는 팀을 앞에 세워주는 것처럼 이미 그걸 하고 있어요.
그걸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이렇게 가야 된다는 걸 알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개념들을 다 생각을 하면서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과연 생각하실 수 있을까, 제가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 거죠.
관장님이 못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누가 와도 못할 겁니다.
이건 우리 구청의 한계인 거죠.
아쉬운 거죠.
넌버벌(non-verbal) 페스티벌 하실 건데 대구의 넌버벌 팀 중에서 유명한 팀 관장님 아시는 팀 한 팀이라도 있으세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이번에 넌버벌 공연 관련해서 배급사는 전임 예총회장 김종섭 회장님 그분이 한 업체 예술 기획 고도라는 업체입니다.
○이정현 위원 알고 있습니다.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연극 라이어 공연한 업체인데요.
지역에서는 좀 이름 있는 유명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
지역에서는 좀 이름 있는 유명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데는 모르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넌버벌 공연은 연극 쪽으로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거죠.
그분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러니까 지역에 대한 생각이 사실은 애매한 거죠.
굉장히 논란적으로 일어났던 거 말씀드릴게요.
봉산문화회관에서 계속적으로 라이어를 공연하면서 지역 예술계에서 지적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문화 기획을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요?
돈 받아서 유명 연예인 데리고 오면 끝납니다.
가장 쉽습니다.
어려울 거 없잖아요.
지원금 받아서 그 비용에 맞는 유명 연예인들을 데리고 와서 공연시키면 제일 쉽습니다.
그것만큼 쉬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 비용만큼 딱 받아서, 그렇죠?
진짜 제대로 된 기획을 한다면 비용보다 넘어서는 걸 해내든지, 아니면 유명 연예인이 아닌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든지 해야 되는데 유명한 거 있는 거 이미 배급적으로 유명한 거를 가져오기만 한다면 그게 문화 기획이 될까요?
그냥 말 그대로 배급사인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누가 못하겠습니까?
물론 유명한 것도 필요하죠.
지역에서 유명한 거 보기 힘드니까 유명한 걸 가져오는 것도 당연히 필요하죠.
그걸로만 치중돼서는 지역 예술이 살지 않을 겁니다.
요즘에는 KTX도 잘 돼 있고 한데 보고 싶으면 다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국내 유명했던 넌버벌 공연 난타.
결론적으로는 난타 정도 수준 오겠죠.
그러면 이름이 있네, 하고 오시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맞을까?
문화예술회관에 이번에 김종민 콘서트 하더라고요.
오겠나 싶으시겠지만 지역 문화예술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홍준표 시장님께서 만들어 놓은 문화예술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관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대구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업 가수인 김종민 콘서트를 보게 되는 이런 날이 왔다고 규탄하고 있습니다.
그 생각조차도 우리는 못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수성 아트피아 다음 주인가 손여름 또 오더라고요.
인기가 있었으니까.
손여름도 유명 인사죠.
달서 아트센터에는 저번 달에 크리스티안 짐머만(Krystian Zimerman)이 왔었거든요.
유명 인사이긴 하죠.
아세요?
크리스티안 짐머만 모르시죠?
작년 말에 달서 아트피아에 유키 구라모토 왔었나?
수성 아트피아였나?
유명하긴 한데 느낌이 다르죠.
느낌이 완전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될 거예요.
공모 사업 예술단체 이거 예비 예술인 발표 지원 사업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녹음은 안 남기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거 상주단체처럼 만들어야 된다.
이게 진짜 필요한 겁니다.
여기 우리 의원님들이 저번에 공연을 못 보셔서 아쉽긴 한데 저도 사실은 그 팀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력적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우리 내부에서 평가할 때 경북 국악단 왔을 때, 도립 국악단 왔을 때 이런 거 해도 충분히 인기 있고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 거라는 걸.
물론 그때도 남상일이 왔습니다.
물론 유명한 사람이 왔죠.
유명한 사람이 왔긴 했지만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우리 그냥 단순히 이 팀이 과연 할 수 있을까 정도를 넘어섰어요.
이미 잘하는 팀들 많거든요.
특히 지역에 있는 상업적 국악을 하려고 마음먹은 팀들은 실력이 전부 대통령상 받고 국회의장상 받은 사람들이 지금 팀을 하고 있는 건데 충분히 되겠죠.
이 팀들이 와서 대덕전당에서 공연할 때 사람들 반응이 진짜 궁금합니다.
여태까지 했던 소위, 뭐 트로트를 비난하는 게 아니고 트로트만 하던 데에서 이런 새로운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거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실 수 있다.
이 팀들도 트로트 할 수 있겠죠.
그렇게 만들어보시면 좋을 건데 제가 이렇게 큰 의미로 말씀드린 이유가 이런 고민을 하면서 대덕전당이 이어져 나가는 방향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업무 파악해서 이 고민할 때쯤 되면 관장님 바뀌고, 팀장님 바뀌는데 다행히 우리 최 감독님은 계속 계시니까 계속적으로 이야기해서 이어갈 수 있는 거지만 그거 외에는 그렇잖아요.
전시실도 다행스럽게도 제가 그때 의원님들하고 논의할 때 그거 이야기했잖아요.
미디어 이걸로 절대 안 되실 거라고.
다행히 틀어서 3전시실로 만드신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좋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고민이 우리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분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러니까 지역에 대한 생각이 사실은 애매한 거죠.
굉장히 논란적으로 일어났던 거 말씀드릴게요.
봉산문화회관에서 계속적으로 라이어를 공연하면서 지역 예술계에서 지적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제가 문화 기획을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요?
돈 받아서 유명 연예인 데리고 오면 끝납니다.
가장 쉽습니다.
어려울 거 없잖아요.
지원금 받아서 그 비용에 맞는 유명 연예인들을 데리고 와서 공연시키면 제일 쉽습니다.
그것만큼 쉬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 비용만큼 딱 받아서, 그렇죠?
진짜 제대로 된 기획을 한다면 비용보다 넘어서는 걸 해내든지, 아니면 유명 연예인이 아닌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든지 해야 되는데 유명한 거 있는 거 이미 배급적으로 유명한 거를 가져오기만 한다면 그게 문화 기획이 될까요?
그냥 말 그대로 배급사인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 누가 못하겠습니까?
물론 유명한 것도 필요하죠.
지역에서 유명한 거 보기 힘드니까 유명한 걸 가져오는 것도 당연히 필요하죠.
그걸로만 치중돼서는 지역 예술이 살지 않을 겁니다.
요즘에는 KTX도 잘 돼 있고 한데 보고 싶으면 다 올라가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이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는 국내 유명했던 넌버벌 공연 난타.
결론적으로는 난타 정도 수준 오겠죠.
그러면 이름이 있네, 하고 오시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맞을까?
문화예술회관에 이번에 김종민 콘서트 하더라고요.
오겠나 싶으시겠지만 지역 문화예술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홍준표 시장님께서 만들어 놓은 문화예술이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관객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대구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업 가수인 김종민 콘서트를 보게 되는 이런 날이 왔다고 규탄하고 있습니다.
그 생각조차도 우리는 못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수성 아트피아 다음 주인가 손여름 또 오더라고요.
인기가 있었으니까.
손여름도 유명 인사죠.
달서 아트센터에는 저번 달에 크리스티안 짐머만(Krystian Zimerman)이 왔었거든요.
유명 인사이긴 하죠.
아세요?
크리스티안 짐머만 모르시죠?
작년 말에 달서 아트피아에 유키 구라모토 왔었나?
수성 아트피아였나?
유명하긴 한데 느낌이 다르죠.
느낌이 완전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될 거예요.
공모 사업 예술단체 이거 예비 예술인 발표 지원 사업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일부러 녹음은 안 남기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거 상주단체처럼 만들어야 된다.
이게 진짜 필요한 겁니다.
여기 우리 의원님들이 저번에 공연을 못 보셔서 아쉽긴 한데 저도 사실은 그 팀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력적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우리 내부에서 평가할 때 경북 국악단 왔을 때, 도립 국악단 왔을 때 이런 거 해도 충분히 인기 있고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할 수 있는 거라는 걸.
물론 그때도 남상일이 왔습니다.
물론 유명한 사람이 왔죠.
유명한 사람이 왔긴 했지만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우리 그냥 단순히 이 팀이 과연 할 수 있을까 정도를 넘어섰어요.
이미 잘하는 팀들 많거든요.
특히 지역에 있는 상업적 국악을 하려고 마음먹은 팀들은 실력이 전부 대통령상 받고 국회의장상 받은 사람들이 지금 팀을 하고 있는 건데 충분히 되겠죠.
이 팀들이 와서 대덕전당에서 공연할 때 사람들 반응이 진짜 궁금합니다.
여태까지 했던 소위, 뭐 트로트를 비난하는 게 아니고 트로트만 하던 데에서 이런 새로운 걸 보여줄 수 있다는 거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실 수 있다.
이 팀들도 트로트 할 수 있겠죠.
그렇게 만들어보시면 좋을 건데 제가 이렇게 큰 의미로 말씀드린 이유가 이런 고민을 하면서 대덕전당이 이어져 나가는 방향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업무 파악해서 이 고민할 때쯤 되면 관장님 바뀌고, 팀장님 바뀌는데 다행히 우리 최 감독님은 계속 계시니까 계속적으로 이야기해서 이어갈 수 있는 거지만 그거 외에는 그렇잖아요.
전시실도 다행스럽게도 제가 그때 의원님들하고 논의할 때 그거 이야기했잖아요.
미디어 이걸로 절대 안 되실 거라고.
다행히 틀어서 3전시실로 만드신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좋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고민이 우리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송민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송민선 위원 전반적인 것은 이정현 위원이 다 말씀하셨고 저는 또 예술인에 대해서 좀 문외한이기 때문에 깊이 있는 질문은 못 하겠고 느끼고 있는 현상들을 한번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제가 청소년 창작센터인가 거기에 우리 관장님 안 계실 때 있었던 일입니다.
뭘 했나 하면 전통시장 재단하고 소상공인들하고 해서 공모사업을 해 온 게 있어요.
그걸로 해서 고명환 씨를, 코미디언 고명환 씨 알죠?
작년에 제가 청소년 창작센터인가 거기에 우리 관장님 안 계실 때 있었던 일입니다.
뭘 했나 하면 전통시장 재단하고 소상공인들하고 해서 공모사업을 해 온 게 있어요.
그걸로 해서 고명환 씨를, 코미디언 고명환 씨 알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예.
○송민선 위원 그분을 500만원을 넘게 주고 불렀어요.
그 창작센터에 몇 명 있었는지 아세요?
내 손으로 꼽아서 아무리 늘리려 해도 20명, 30명 안팎, 아무리 늘려도 30명.
그 넓은 곳에 30명도 안 되는데 이 문제가 뭐냐 하면 거기에 그렇게 돈을 들여서 하는데 관에서도 모르고 주민들도 모르고, 그렇게 소상공인 몇 명만 앉아서 한다는 거 이거 말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작소 장소 빌리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그 사람을 500만원 주고 불렀는데 그 500만원에 대한 가치를 뽑아내야 되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것, 그게 정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팠어요.
이 좋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왜 이 몇 명만 앉아서 봐야 되는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정말 시간 안 되는데 시간 쪼개서 한번 가봤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 게 있는데 이렇게 활성화가 안 되고 관하고 민하고 연계가 안 되는구나’ 그런 부분이 대덕전당만 아니고 제가 쭉 공무원들 들어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왜 민하고 관하고 이렇게 협업이 안 되고 귀 닫고 눈 닫고 있는지, 이건 일례입니다.
공무원들도 그렇게 느끼시는 부분 있지요?
없으신가, 끄덕끄덕하시긴 하시는데 국한된 이 과만의 문제가 아니더라.
그래서 젊은 세대들도 있고, 지금 시대는 나는 내 일만 하고 너는 너의 일만 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콜라보(collaboration) 해야 되는데 이거는 문화이지만 그 문화가 서민 속에 녹아들지 않으면 헛일이더라.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문화관광국이 생기면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시 같은 것도 예를 들면 이번에 전시실 단장해서 새로 오픈식 했잖아요.
거기에 몇 명 왔어요?
그 창작센터에 몇 명 있었는지 아세요?
내 손으로 꼽아서 아무리 늘리려 해도 20명, 30명 안팎, 아무리 늘려도 30명.
그 넓은 곳에 30명도 안 되는데 이 문제가 뭐냐 하면 거기에 그렇게 돈을 들여서 하는데 관에서도 모르고 주민들도 모르고, 그렇게 소상공인 몇 명만 앉아서 한다는 거 이거 말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작소 장소 빌리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그 사람을 500만원 주고 불렀는데 그 500만원에 대한 가치를 뽑아내야 되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것, 그게 정말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팠어요.
이 좋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왜 이 몇 명만 앉아서 봐야 되는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정말 시간 안 되는데 시간 쪼개서 한번 가봤는데 ‘우리 동네에 이런 게 있는데 이렇게 활성화가 안 되고 관하고 민하고 연계가 안 되는구나’ 그런 부분이 대덕전당만 아니고 제가 쭉 공무원들 들어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왜 민하고 관하고 이렇게 협업이 안 되고 귀 닫고 눈 닫고 있는지, 이건 일례입니다.
공무원들도 그렇게 느끼시는 부분 있지요?
없으신가, 끄덕끄덕하시긴 하시는데 국한된 이 과만의 문제가 아니더라.
그래서 젊은 세대들도 있고, 지금 시대는 나는 내 일만 하고 너는 너의 일만 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콜라보(collaboration) 해야 되는데 이거는 문화이지만 그 문화가 서민 속에 녹아들지 않으면 헛일이더라.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문화관광국이 생기면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시 같은 것도 예를 들면 이번에 전시실 단장해서 새로 오픈식 했잖아요.
거기에 몇 명 왔어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많이 왔어요.
한 100명 넘었어요.
한 100명 넘었어요.
○송민선 위원 사진으로 보는 느낌은 ‘전시회를 했는데 이렇게밖에 안 돼?’ 이런 마음이 저는 들었었어요.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사진은 내빈들 위주로…….
○송민선 위원 내빈들 위주로 찍었겠지만 좀 더 알려져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전시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만의 전시회가 돼버리면 거기에 돈을 들이고 기획을 했을 때 효과성은 별로 없더라.
우리 남구의 번지수가 거기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저기 가보고 싶어’가 안 되고 ‘그냥 하는가 보다’ 정말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의원이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서 좀 유감이었지만 평상시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뭐 한다고 하면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야 되는데 그냥 하는가보다 이렇게 되면 실패라고 보거든요.
트로트는 어찌되었든 연세 많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귀는 즐겁잖아요.
그래서 박수치고 호응이 나오는데 아까 국악이라든가 이정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있는가.
우리 구민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야 되는 부분에서도 관에서 책임을 좀 지고 그런 부분에서 팀장님들 공감을 하시죠?
그런 부분들도 끌어내면서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겠지만 연계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너무너무 갑갑했고, 동네 축제를 해도 큰 돈을 들여서 하는 행사는 알아요.
그런데 상권마다 무슨 행사가 있는데 그 동네에 버스킹이 일어나도 서너 명밖에 관객이 없어요.
이게 초창기라서 그렇겠지만 동네 버스킹들도, 자꾸 물베기 거리를 예로 들어서 죄송한데 거기 인프라가 청소년 센터가 있고 창작소가 있고 청년센터가 있고 거기에 다 모여 있는데 그 좋은 인프라를 활용을 못 하고 있는데 그거 연계해서 축제를 하고 거기에 문화 도시를 만들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되잖아.
그런데 자꾸 돈을 막 9억, 10억 때려 넣어서 공연하고 이런데 1, 2일 하기 위해서 돈을 때려 넣는 것은 앞으로는 지양해야 한다고 보고요.
작은 상권들이 살고 문화가 입혀져야 남구가 전체적으로 발전하겠다.
그런 걸 간과하고 정책을 한다는 건 조금 어폐가 있다.
저는 현장형으로 땅바닥에 발을 디디고 있는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 주민으로서 생각해 봤을 때 그런 문제점도 공무원들이 알고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우리 남구의 번지수가 거기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왜 ‘저기 가보고 싶어’가 안 되고 ‘그냥 하는가 보다’ 정말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의원이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서 좀 유감이었지만 평상시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뭐 한다고 하면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야 되는데 그냥 하는가보다 이렇게 되면 실패라고 보거든요.
트로트는 어찌되었든 연세 많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귀는 즐겁잖아요.
그래서 박수치고 호응이 나오는데 아까 국악이라든가 이정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있는가.
우리 구민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야 되는 부분에서도 관에서 책임을 좀 지고 그런 부분에서 팀장님들 공감을 하시죠?
그런 부분들도 끌어내면서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겠지만 연계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너무너무 갑갑했고, 동네 축제를 해도 큰 돈을 들여서 하는 행사는 알아요.
그런데 상권마다 무슨 행사가 있는데 그 동네에 버스킹이 일어나도 서너 명밖에 관객이 없어요.
이게 초창기라서 그렇겠지만 동네 버스킹들도, 자꾸 물베기 거리를 예로 들어서 죄송한데 거기 인프라가 청소년 센터가 있고 창작소가 있고 청년센터가 있고 거기에 다 모여 있는데 그 좋은 인프라를 활용을 못 하고 있는데 그거 연계해서 축제를 하고 거기에 문화 도시를 만들면 얼마나 좋아요.
그게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되잖아.
그런데 자꾸 돈을 막 9억, 10억 때려 넣어서 공연하고 이런데 1, 2일 하기 위해서 돈을 때려 넣는 것은 앞으로는 지양해야 한다고 보고요.
작은 상권들이 살고 문화가 입혀져야 남구가 전체적으로 발전하겠다.
그런 걸 간과하고 정책을 한다는 건 조금 어폐가 있다.
저는 현장형으로 땅바닥에 발을 디디고 있는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 주민으로서 생각해 봤을 때 그런 문제점도 공무원들이 알고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덕문화전당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남후자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덕문화전당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덕문화전당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남후자 대덕문화전당 관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동숙 민원정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동숙 민원정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안녕하십니까? 민원정보과장 전동숙입니다.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강병준 위원장님, 송민선 부위원장님, 이정현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강병준 위원장님, 송민선 부위원장님, 이정현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송민선 위원 그런데 여권은 보니까 2022년도에 4,801건인데 2023년도에 1만2,054건으로 3배 늘었다, 그렇죠?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많이 늘었습니다.
○송민선 위원 제가 연계하자는 이야기를 자꾸 말씀드리는데 여기서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났는데 포토존도 좋지만 이왕이면 많이 와서 찍으면 좋겠다에 포커스를 맞춰서, 지금 LED 포토존에 부부만 찍고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여권 사진은 여기서 찍을 수가 없나요?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인근의 사진관에서 불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안 되네요.
○송민선 위원 제가 방금 생각한 것은 여권 사진을 사진관에서 찍어서 일주일 기다려서 다시 여기 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잖아요.
이왕 사진 찍으러 오는 거 그 옆에서 찍는 재미도 주고 하나 세워놔서 거기서 찍어서 바로 뽑아서 여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그게 민원 해결하는 서비스가 아니겠나.
이왕 사진 찍으러 오는 거 그 옆에서 찍는 재미도 주고 하나 세워놔서 거기서 찍어서 바로 뽑아서 여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그게 민원 해결하는 서비스가 아니겠나.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좋은 생각이십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민선 위원 왜냐 하면 요즘 사진관 찾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그거 하나 해놓고 재미를 주는 거예요.
사진을 찍고 거기서 뽑아서 여권 만들고 좋잖아요.
이렇게 왔다 갔다 에너지 낭비, 돈 낭비하게 하지 말고 원스톱으로 거기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거 하나 해놓고 재미를 주는 거예요.
사진을 찍고 거기서 뽑아서 여권 만들고 좋잖아요.
이렇게 왔다 갔다 에너지 낭비, 돈 낭비하게 하지 말고 원스톱으로 거기서 할 수 있도록.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병준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작년 11월달에 왔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럼 본예산 끝나고 오셨나요?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아니요, 본예산 때 제가 와서 설명 한번 했었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여권 팀장님은 바뀌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바뀌셨죠?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주무 팀장님도 바뀌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세요?
보통 우리 업무보고 시작할 때는 팀장님들 소개는 한번 하거든요.
민원정보과는 사실 정보 부분은 뭐 이야기할 게 없을 것 같고, 민원 부분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우선은 여권 이거 케이스 주셨으니까 한 번 말씀드릴게요.
케이스 주는 건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디자인 부분에서 우리 모디라 남구 디자인 있잖아요.
여권이라는 게 여행에 관련된 건데 우리 여행 디자인이 있는데 그거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어떻게 쓰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 저는 요즘 여권 케이스 잘 안 쓰긴 하는데 처음 만드신 분들은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런데 처음 받아서 나왔을 때 집에 가는 동안 딱 끼워서 보관하는 용도로는 아주 좋겠더라고요.
그리고는 새 상품 사서 바꿔 끼우겠죠.
보통 우리 업무보고 시작할 때는 팀장님들 소개는 한번 하거든요.
민원정보과는 사실 정보 부분은 뭐 이야기할 게 없을 것 같고, 민원 부분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 우선은 여권 이거 케이스 주셨으니까 한 번 말씀드릴게요.
케이스 주는 건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디자인 부분에서 우리 모디라 남구 디자인 있잖아요.
여권이라는 게 여행에 관련된 건데 우리 여행 디자인이 있는데 그거 넣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어떻게 쓰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 저는 요즘 여권 케이스 잘 안 쓰긴 하는데 처음 만드신 분들은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싶어 하시거든요.
그런데 처음 받아서 나왔을 때 집에 가는 동안 딱 끼워서 보관하는 용도로는 아주 좋겠더라고요.
그리고는 새 상품 사서 바꿔 끼우겠죠.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혹시 내년에 재발급할 때 그때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굳이 내년에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조기 집행 때문에 이미 다 제작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정현 위원 하신 것 자체는, 아니 필요성은 충분하게 있는 것 같아요.
딱 넣어서 집에 가져가서 다음 여권 케이스 사기 전까지는 쓰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듭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협업 과제에서 이거 제가 좀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우리 전화나 구청에 찾아와서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물어보실 때 이 이야기가 있잖아요.
만약에 담당 부서가 있으면 이쪽과 가세요, 거기 가서 물어보세요, 이렇게 넘기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시스템이 돼 있습니까?
딱 넣어서 집에 가져가서 다음 여권 케이스 사기 전까지는 쓰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듭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협업 과제에서 이거 제가 좀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우리 전화나 구청에 찾아와서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물어보실 때 이 이야기가 있잖아요.
만약에 담당 부서가 있으면 이쪽과 가세요, 거기 가서 물어보세요, 이렇게 넘기잖아요.
우리도 그렇게 시스템이 돼 있습니까?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일단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거 한번 찾아보셔서 한번 같이 고민해 보실 게 뭐냐 하면 이거는 제가 청장님 쪽으로도 말씀드려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인데 수원시의 새빛 민원실이라고.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안 그래도 지금 3월 7일, 8일 중에 한번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미 알고 계시네요.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이거 다 출력해놨고 8개 전문가 팀장님 상주해서 계시면서 바로바로 응대해 주시고, 해결도 바로 해 주시고.
자체적으로 원스톱으로 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원스톱으로 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그러면 오시는 분도 되게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알겠습니다.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알겠습니다.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의회 의원님들도 같이 어떻게 모의 훈련하는지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민원정보과장 전동숙 예.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정보과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전동숙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정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원정보과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전동숙 민원정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병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덕수 세무과장께서는 발언대에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안녕하십니까? 세무과장 박덕수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위원님들의 새해 시작을 응원하며 올해도 바라는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세무과 2024년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위원님들의 새해 시작을 응원하며 올해도 바라는 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세무과 2024년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도 업무계획 별책)
○위원장 강병준 세무과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께서는 앉은 좌석에서 동료위원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민선 위원 여기 구세에 지방세 관리 현황에 구세 중에 주민세 종업원분이라고 나와 있는데, 어제 어느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사업자가 직원이 몇 명 있으면 소득세 신고를 해야 되는데 그 소득세도 직원이기 때문에 직원이었을 때 산정되어 있는 게 퇴직하고 나서 나오는데 그것도 주인한테 포함이 되어 나오더라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세무과장 박덕수 예.
○송민선 위원 그러면 사업장에 5명 이상 있는 분들은 그 종업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그런데 여기 주민세 종업원분이라는 게 그 맥락인지, 주민세 종업원분에 대한 이해가 잘 안 돼서 이거랑 그거랑 뭔 차이가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그런데 여기 주민세 종업원분이라는 게 그 맥락인지, 주민세 종업원분에 대한 이해가 잘 안 돼서 이거랑 그거랑 뭔 차이가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요.
○세무과장 박덕수 그건 조금 다릅니다.
사업장이 50인 이상 되면 1년에 총임금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걸 저희가 환산을 해서 그게 1인당 얼마인지 나오는데 그게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1년에 한 번 종업원분을 사업소에 해서 과세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이 50인 이상 되면 1년에 총임금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걸 저희가 환산을 해서 그게 1인당 얼마인지 나오는데 그게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1년에 한 번 종업원분을 사업소에 해서 과세를 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위원 그럼 그거하고는 결이 좀 다른 건가요?
○세무과장 박덕수 예, 그건 퇴직금에 대해서 어떤 과세를 하는 것입니다.
○세무과장 박덕수 예, 맞습니다.
○송민선 위원 종업원분은 이렇게 계산해서 과세가 나온다.
○세무과장 박덕수 예.
○위원장 강병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끝까지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과 소관 2024년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과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2024년 업무계획과 신규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끝까지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27분 산회)